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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새벽예배 이사야 41:21-29

우상 신을 섬기게 될 때가 있다.어제도 우상신을 섬길 수도 있고주의 전을 찾으면서도 우상신을 섬길 수도 있다.여기에 앉아있는데도 내 생각을 뺏는 잡다한 신이 우상 신이다.물질 문제 돈 문제 마음을 사로 잡으면 해결하려고 쏠리는 것 주의 전에 앉아있는 것 이만한 자산이 있는데 굴려서 돈을 더 많은 소유를 해야하지 주의 전에 있으면서 누구든지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다.새벽에 주의 전에 있으면서도 물질이 우상신이 되는 것이다.우상입니다.주의 전에 앉아있는데 새벽에 있으나 더 많은 소유를 가지려고 합니다.하나님보다 우선해서 내 마음 생각을 빼앗는 것이 지속된다.[사41: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

새벽예배 2024.08.31

데살로니가후서 2:1-12

마지막 날의 징조 2:1~4주님이 오시는 ‘때와 시기’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살전 5:1~2). 그러나 여러 징조를 통해 그때가 가깝다는 것을 알 수는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주의 날이 이르렀다”(2절)라며 그 시기를 왜곡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들의 말에 미혹되지 말라고 하며, 주님의 날이 이르기 전에 있을 징조에 대해 말해 줍니다. 배교하는 일이 있고, ‘불법의 사람’이 먼저 나타나리라는 것입니다(3~4절). ‘불법의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해 스스로 높아진 자며, 장차 멸망받을 자입니다. 이 두 징조는 현저하게 드러날 것이기에, 모든 성도가 주님의 날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성도에게 그날은 두려움의 날이 아니라 기쁨의 날입니다. 신랑 되신 주님께 온전한 영광을 드리는 날이기..

2024-08-29 새벽예배 이사야 40:12-30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로 돌이키지않바벨론에게ㅜ망하게 된다.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장차 도래한 메시아의 강림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해준다.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는데 하나님 어떤 분이신지 상세하게 밝혀주면서 하나님이 히나님되신다하나님 백성으로 살고하자는 고백하며 삶을 살아내야한다.이스라엘을 구원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참으로 위대하신 하나님하나님의 전능하심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우리의 그 어떤 것으로도 비견자체가 되지 읺는 다는 것[사40:13]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사40: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완벽하신 분이기 때문에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초월적인 존재하나님 앞에..

새벽예배 2024.08.29

데살로니가후서 1 : 1~12

자랑스러운 성도들 1:1~5바울은 박해와 환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며 격려합니다. 편지 서두에서 그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믿음이 날로 더욱 자라고, 서로를 풍성하게 사랑하며, 박해와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인내하기 때문입니다(3~4절). 이는 그들이 바울의 가르침에 순종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고난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성도들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단련하시기 위함이며, 악인들의 악을 드러내어 그들을 심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가 됩니다(5절). 믿음과 인내를 잃지 않고 고난을 이겨 내는 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입니다.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자랑스럽게 여긴 이유는 무엇인가요?믿음으로 인내,..

2024-08-28 새벽예배 이사야 40:1-11

이시야 후반부 40장~히스기야의 통치를 살펴봄1장-35장 하나님의 심판이 예언된다.35장 1막36장-39장 2막40-60장 2막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곳은 하나님의 나라이다.내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곳은 어디든지 하나님의 니라이다.선지자의 예언을 통해서 예언이 이루어진다는 것우리가 죄를 지었지만 때가되면 용서해주신다.징계를 가지고 심판하시지만하나님의 징계로 바벨론에 끌려가고 약 70년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와서 이전와 전혀다른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던 이스라엘이 아닌 회복된 이스라엘이 될 것이라 말함[사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외치는 자 : 세례요한외치는 자의 삶을 산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주께서 ..

새벽예배 2024.08.28

데살로니가전서 5 : 23~28

바울의 마지막 기원 5:23~24평강은 하나님 나라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롬 14:17). 바울은 평강의 하나님을 의지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삶에 ‘거룩함’을 나타내시고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그들을 ‘흠 없게 보전’하시길 원합니다(23절). 성도의 거룩함은 스스로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입니다. 성도가 성도답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 은혜입니다. 성도를 부르신 하나님은 미쁘신 분, 즉 신실하신 분입니다(24절). 바울은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실수가 없고, 그분이 시작하신 일을 친히 이루심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성화와 구원의 날까지 친히 모든 일을 행하십니다. 성도는 복음을 굳게 붙들고 그 은혜 안에서 걸어가면 됩..

2024-08-27 새벽예배 이사야 39:1-8

히스기야가 생명 연장 15년 받은 직후 죽을 병을 걸려 죽다 살아난 것을 듣고 놀라운 기적으로 주변나라 뿐만 아니라 바벨론까지 소문이 퍼져서 자기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살려주셨다 라는 것이 열방에 퍼진것900km 1300km 만큼이나 떨어진 곳 왕복 8개월 걸리는 길을 와서 오는데만 4개월그리 먼 원방까지 소문이 퍼짐히스기야는 은혜입고나서 잘못된 길을 간다는 것을 본문이 말해 준다.[사39:2] 히스기야가 사자들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그들에게 보물 창고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으니 히스기야가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는지라바벨론 사자가 와서 자기를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자랑하기 시작한다.앗수르를 물리쳤기 때문에 히스기야가 팔..

새벽예배 2024.08.27

데살로니가전서 5 : 12~22

공동체를 세우는 교훈 5:12~15고난 중에 있는 공동체일수록 사랑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온전히 세우기 위해 주요한 가르침을 전합니다. 먼저 성도들을 위해 수고하는 지도자들을 존중하라고 합니다. 지도자들을 사랑으로 알아 가고, 그들을 존중할 때 교회는 질서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편 성도들은 서로를 향해 권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게으른 자들’(질서 없이 행하는 자들)을 권면하고, 심약한 자들을 위로하며, 연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고, 모든 성도에 대해 오래 참아야 합니다. 교회는 다양한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혹자에게 앙갚음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모든 사람에게 선(善)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고난 가운데 있는 교회를 바로 세웁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 : 13~5:11

주님의 재림과 성도의 부활 4:13~18성도는 재림과 부활 약속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바울은 ‘자는 자’(13절) 곧 죽은 자에 관해 교훈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 박해 등의 이유로 먼저 죽은 자들이 있었고, 그로 인해 성도들이 심적 고통을 겪거나 신앙적 질문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초석입니다(1:10). 이 초석 위에서 죽은 자들은 예수님과 동일한 부활 역사를 경험할 것이기에, 성도는 소망 없는 자같이 죽음에 대해 슬퍼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할 것입니다. 그다음 살아 있는 성도들이 주님께로 이끌려 올라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15~17절). 믿음의 사람은 현재의 슬픔을 재림의 ..

데살로니가전서 4 : 1~12

거룩함을 따르는 성도 4:1~8하나님은 듣고 배운 대로 행하는 삶을 기뻐하십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을 “더욱 많이 힘쓰라”(1절)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자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입니다(3절). 거룩함은 모든 성도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태도로, 음란과 대조됩니다. 특히 이성 관계에서 상대방을 욕망의 감정으로 대하면 안 되고,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대해야 합니다(4~6절). 그래야 거룩한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도의 거룩함은 ‘부르심’의 목적이기에, 거룩함을 저버리는 일은 사람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향한 죄악입니다(7~8절).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고전 6:19). 성령이 거룩하시기에 성도는 거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