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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5 : 18~30

지도자들의 저항과 죽음 25:18~21하나님 뜻에 반하는 저항은 의미가 없습니다. 바벨론의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던 종교·정치 지도자들과 백성 60명을 잡아 리블라(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데려갑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남아서 바벨론에 끝까지 저항한 자들로, 살려 두면 반역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에 바벨론 왕은 그들을 죽여 버립니다. 이렇게 유다 백성은 가나안 땅을 떠나게 됩니다(21절).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에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앞에 두신 두 가지 길 곧 ‘복의 길과 저주의 길’ 가운데 저주의 길을 택한 결과입니다(신 28장).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결과는 비참합니다.예루살렘에 남아서 바벨론에 저항한 자들은 결국 어떻게 되었..

구약/열왕기하 2024.08.19

2024년 8월 19일 새벽예배 오늘의 본문 : 이사야 34:1-17

들음에서부터 모든 관계는 나온다.이야기를 들어야 관계가 생기고 내편이된다.[사34: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사34:5-7] 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진멸하시기로 한 백성 위에 내려 그를 심판할 것이라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숫양의 콩팥 기름으로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를 위한 희생이 보스라에 있고 큰 살륙이 에돔 땅에 있음이라 7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함께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여호와의 칼이 심판하신다.에돔의 수도 보스라에돔과 유다의 관계에돔은 비열한 민족오바댜 ..

새벽예배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