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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DNA 최상훈 독후감상문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책 하나님의 DNA 는 화양교회 최상훈 목사(감리교) 2024년 7월 30일에 발행한 기독 서적이다.신앙 생활과 영적 성장, 비전을 위해서 담겨진 이 책은,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 들의 영적인 정체성에 대해서 풀어나가고 있다.총 4 Part 로 이루어져 있지만, Part는 중요하지 않고 그 안에 장이 중요한데,1장 변화의 출발2장 관계 정체성3장 권세 정체성4장 영의 정체성5장 감정 정렬6장 생각 정렬7장 언어 정렬8장 일상 정렬9장 기도의 누림10장 곡조 있는 기도11장 승리하는 습관으로 이루어져서 우리의 영적인 유전 인자가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다.당연히 평신도로써 나는 장로교에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이다.오직 하나님의 섭리, 예정론, 하나님의 ..

이전것/독서 2024.09.02

천로역정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던 위대한 교육 개혁가 존 아모스 코메니우스(John Amos Comenius)는 이미 1631년에 「세상의 미로와 마음의 천국」(Labyrinth of the World and the Paradise of the Heart)이란 책을 발표하였는데, 그가 이 책을 쓴 목적은 “하나님과 연합된 선택된 자들에게는 세상과 영광, 행복과 즐거움이 아무 쓸모 없음을” 보여 주는 것이었다. 그 외에도 17세기 초반에는 번연의 글을 연상시키는 제목의 영어 훈계서들이 널리 보급되고 있었다....알레고리, allegory표면적인 이야기나 묘사 뒤에 어떤 정신적·도덕적 의미가 암시되어 있는 비유. 가령, 오웰(G. Orwell)의 `동물 농장'은 독재 정치에 대한 알레고리를 담은 소설임. 풍유(諷..

이전것/독서 2024.08.12

압력...(1)

발성을 이야기하면 압력을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다. 나는 압력이 굉장히 타고 났다. 피지컬이 존나 너무 좋았다. 압이 개쌔다. 그래서 문제였다. 과유 불급 이라 하던데, 압이 너무 쌔서 고래고래 고함치듯이 노래를 불렀다. 갑갑할 따름이다. 옳은 방향으로 압력을 줘야하는데 나는 어디서 insight를 느꼈냐면, Up 으로 압력 연습을 할 때 에 가장 잘 느껴졌다. 어어어어어어업~~!! 마니 했다. 정말 마니 했다. 호흡이 폐에서 기도로 구강으로 비강으로 빠져나가면서 땡~~하면서 쳐내는 기분이랄까 뭐 그랬다. 먼가 좀 이상한 소리 같은 소리가 난다. 마치 야생 동물의 울음소리 같은 소리가 난다. 땡~~하는 소리 그래서 남들이 흉내 못내는 개성적인 소리도 좀 나는 편이다.

이전것/발성.. 2023.01.02

다이어트와 노래부르기의 상관관계

결론은 체중이 좀 나가는게 노래 부르는게 더 쉽다. 현재 다이어트를 해서 82kg -> 66kg로 변했다. 그 이후 노래 부름에 있어서 차이가 확실히 있다. 체중이 빠지니 노래 부르는게 같은 노래를 불러도 2배 정도 더 힘들다. 몸이 축나는게 느껴진다. 살이 없으면, 체중이 더 높았을 때에는 쉽게 나오는 음이.. 편하게 나오는데.. 살이 없으니 좀 힘들다. 목표는 60kg 이므로 멸치가 됬을때에는 더 더 힘들 것 같다. 하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오니 노래의 이점은 좀 포기할 수 밖에 없을듯..

이전것/발성.. 2023.01.02

발성 연습 해봤던 것들.

1. 음~ 으로 상향 하향 3옥 레까지 2. 기합 내지르기 3. 빨대 물고 상향 하향 하기 4. 가성으로 뒤집어서 소리 내기 5. 김건모 성대모사 6. 립트릴 혀트릴 7. 익숙해지면 이제 아이우에오를 붙임 8. 아이우에오를 한 포지션에서 음을 유지하면서 모음 변환 9. 한 음에서 볼륨을 작아지게 했다가 커지게 했다가 하기. 전부다 효과가 좋은 것들 이었다. 굿.굿.굿.

이전것/발성.. 2023.01.02

호흡 ... (4)

나는 노래를 부를 때 호흡을 뱉는 것만 신경쓰는 매우 협소한 시야를 가졌었다... 왜? 가수들이 나에게 소리를 전달하는 방법이 호흡을 뱉음으로 나에게 전달 되어서 내가 착각 한 것이다.. 잘 뱉기만 하면 되겠구나...라고 착각했다.. 듣는 입장에서는 호흡을 뱉는 행위 밖에 못느끼는... 정보가 편중되어있다.. 우리는 상대의 아웃풋을 인풋 하게 되는 것이다.. 1) 상대의 아웃풋 -> 나의 인풋 -> 나의 아웃풋(노래를 느낌) 의 프로세스가 아니라. 현실은 2) 상대의 인풋 -> 상대의 아웃풋 -> 나의 인풋 -> 나의 아웃풋 의 프로세스로 생각해야 노래가 빨리 늘 것이다... 1번만 봐도 인풋-아웃풋 구조에서... 하나가 결여되어있지 않은가.... 그게 결국 우리가 원하는 것... 우리가 모르는 것이다...

이전것/발성.. 2022.04.04

호흡 ... (3)

항상 내가 기상 천외한 질문들을 선생들께 했는데... 숨을 내 뱉을 때 똥꼬를 쪼아야 하나요? 똥고를 풀어야하나요? 이 지경까지 간 놈이다 나는... 호흡 땜에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참... 그렇다고 노래를 잘부르는 건 아니다.. 계속 정진 중..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집착을 내려놨기 때문에... 편하게 호흡 할 수 있다 그리고 불필요한 경쟁은 하지 않는다... 못하는 날은 못하는 날이고 잘하는 날은 잘하는 날이다... 내 목소리는 그렇게 빠르게 변화하지 않음... 첫날 코인노래방 가서 부른 목소리가 내 목소리임... 안변함... 성대모사로 변조 한 것이겠지.. 그 변조가 필요하다면 필요하달까? 싶다... 그래서 보컬트레이닝을 받으면 긍정적 변화로 인해서 정서적으로 매우 좋다... 그래서 결론....

이전것/발성.. 2022.04.04

호흡 ... (2)

호흡에 정답은 없다.. 호흡을 하면 배가 들어가야 하나요... 빠져야 하나요? 정답은 들어가도 괜찮고 안들어가도 괜찮다... 내가 아무리 들어가라해도 빠질거고 빠지라 하면 들어갈 것이다... 호흡을 컨트롤 한다는 발상 자체가 어불성설인 거슬 껄껄... 그래서 질문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할 수도 있겠다... 의도대로 안되는 것이 인생이고 그래서 재밌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래는 무의식을 끌어오는 현상이 있는데... 내가 제어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 나야한다... 제어 할 수 있는 것은 사실 아무 것도 없다... 제어 한다는 느낌만 착각으로 느껴질뿐.... 우리는 성대모사를 할 수 있으나 그것의 원리나 제어방법을 아는가... 그냥 하니깐 되던데요... 나만 해도 목소리 변조를 수십가지 할 수 있다....

이전것/발성.. 2022.04.04

호흡 ... (1)

발성의 기초가 무엇일까... 발성이란 무엇인가... 아무것도 안해도 이것만은 해야한다면 뭘 해야할까... 결국 돌아돌아 돌아돌아와서 '호흡' 임을 이제서야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호흡' 딱 한단어로 정리한 것이 이것 밖에 없다.... 발성 = 호흡 결국 시작이자 끝인 것을... 끌끌... 나같은 수많은 블로그에서 구글이나 네이버 때려보면 수백수천개의 자료가 나올 것이다... 이제서야 그 사람들이 호흡호흡 하는 이유를 좀 알것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코를 한쪽을 막아본다... 그리고 숨을 들이킨다... 그리고 콧구녕 양쪽으로 숨을 들이킨다... 차이를 느낀다... 한쪽이 막혔을 때의 숨을 들이키는 압력... 최소한 이 압력이 가창 시에 필요하다... 숨이 들어오는 공기의 양은..

이전것/발성..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