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의 기초가 무엇일까...
발성이란 무엇인가... 아무것도 안해도 이것만은 해야한다면 뭘 해야할까...
결국 돌아돌아 돌아돌아와서 '호흡' 임을 이제서야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호흡' 딱 한단어로 정리한 것이 이것 밖에 없다....
발성 = 호흡 결국 시작이자 끝인 것을... 끌끌...
나같은 수많은 블로그에서 구글이나 네이버 때려보면 수백수천개의 자료가 나올 것이다...
이제서야 그 사람들이 호흡호흡 하는 이유를 좀 알것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코를 한쪽을 막아본다...
그리고 숨을 들이킨다...
그리고 콧구녕 양쪽으로 숨을 들이킨다...
차이를 느낀다...
한쪽이 막혔을 때의 숨을 들이키는 압력...
최소한 이 압력이 가창 시에 필요하다...
숨이 들어오는 공기의 양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거슨 압력...
이제는 코를 막고 숨을 내보내려고 해보자..
그럼 우리가 터널에서 압력차이로 귀가 막힐때 코를 막고 흥하면 귀가 뚫린다..
이게 귀와 비강 쪽의 압력 차이를 해소하는 방법이다...
이처럼 코를 막고 뿜 해보자...
귀가 멍해지는가... 귀가 멍해지면서도... 성대와 연구개 쪽 압력을 느껴보자...
그리고 코를 풀고 비슷하게 나마 아까의 느낌을 따라해보자.. 숨을 참는 느낌과는 조금 다른...
이로써 압력의 최소 최대치를 이제 알았다...
음~~ 했을때 최소한 코 한쪽 막았을때의 양 정도는 있어야 되고
음~~ 했을때 최대한 둘다 막았을때보다는 압력이 적게 유지되어야한다....
간혹 무작정 그냥 허밍 시키는 보컬쌤들...
압력의 최대치는 모든 구녕 막았을때의 최대치다...
압력의 최소치는 모든 구녕 열었을때가 최소치다...
매우 당연한건데 모르고 그냥 시킨다.. 왜? 몰라도 그냥 효과 좋거든...
이 압력 조절을 못해서 노래를 못 부르는 것이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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