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락의 두 번째 제사 23:13~17하나님 백성을 해하려는 모략은 결코 성사될 수 없습니다.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려는 시도가 실패하자 발람을 비스가 꼭대기로 데려갑니다. 이스라엘의 끝만 볼 수 있는 위치지만, 그곳에서라도 저주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여긴 것입니다. 발락은 그곳에서도 일곱 제단을 쌓고 각 제단 위에 수송아지와 숫양 한 마리씩 바칩니다. 발람은 하나님께 나아가 다시 묻습니다. 발락이 어떤 계략을 세워 방해해도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 뜻은 변함이 없습니다. 언약 백성을 향한 하나님 뜻은 저주가 아닌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인간의 모략보다 크기에, 하나님 뜻은 어떤 것으로도 흔들리거나 변경되지 않습니다.발락이 비스가 꼭대기로 발람을 데려간 이유는 무엇인가요?이스라엘을 또 저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