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얌’은 역대기에서 ‘아비야’(대하 12:16)라고도 불립니다. 그의 이름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나요?‘아비얌’은 ‘나의 아버지는 얌이다’라는 뜻입니다.‘얌’은 ‘바다’를 뜻하기도 하고, 고대 우가릿에서는 ‘바다의 신’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섬기는 왕의 이름으로 적절하지 않기에 역대기에서는 ‘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다’라는 뜻인 ‘아비야’라고 부릅니다(대하 12:16). 그의 어머니는 마아가며, 아비살롬의 딸로 소개됩니다. 아비살롬은 다윗의 아들 압살롬을 가리키는데, 압살롬의 딸은 다말뿐입니다(삼하 14:27). ‘딸’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바트’는 ‘딸’뿐 아니라 ‘손녀, 증손녀’ 등 여자 후손을 지칭할 때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마아가는 압살롬의 손녀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아비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