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에 정답은 없다..

 

호흡을 하면 배가 들어가야 하나요... 빠져야 하나요?

 

정답은 들어가도 괜찮고 안들어가도 괜찮다...

 

내가 아무리 들어가라해도 빠질거고 빠지라 하면 들어갈 것이다...

 

호흡을 컨트롤 한다는 발상 자체가 어불성설인 거슬 껄껄...

 

그래서 질문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할 수도 있겠다... 

 

의도대로 안되는 것이 인생이고 그래서 재밌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래는 무의식을 끌어오는 현상이 있는데...

 

내가 제어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 나야한다...

 

제어 할 수 있는 것은 사실 아무 것도 없다...

 

제어 한다는 느낌만 착각으로 느껴질뿐....

 

우리는 성대모사를 할 수 있으나 그것의 원리나 제어방법을 아는가... 그냥 하니깐 되던데요...

 

나만 해도 목소리 변조를 수십가지 할 수 있다...

 

그것을 제어하려고 하면 할 수록 더 제어가 안되는 기묘한 현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그냥 내두어라... 고 하시는 말씀들이 ... 이제는 이해가 가는가...

 

코로 숨쉬고, 입으로도 숨쉬고 코 반만 숨쉬고 입으로도 반만 숨쉬고,, 입의 1/4 만 숨쉬고..

 

이런게 법칙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게 중요하다...

 

즉 정답은 없다는 것을 주절주절 했다고 보심되겠다...

 

어린애 말 좀 통하는 7~10살에게 물어봐라...

 

숨 어떻게 쉬니...? 병신 취급 받는다... 이 형 숨쉬는 법도 모른데.. ㅋㅋ..

 

ㅋㅋ 노래 잘부르겠다는 사람들이 병신되는 이유가 이것이다..

 

초점 맞출 건 다른데 있는데 '발성'에 집착한다는 것... 

 

이래서 내가 발성에 관한 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껄껄...

 

호흡에 정답은 없다.. 그냥 편하게 숨 쉬자 혹시 본인이 호흡의 방법에 집착 한다면...

 

이제는 놔주자 집착을...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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