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를 찾는 히스기야 19:1~7 국가적인 위기 앞에서 지도자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 히스기야 는 비통한 재앙의 상황에서 기도하러 성전으로 들어갑니다. 또한 이사야 선 지자에게 신하들을 보내 기도를 부탁합니다. 재앙에 대응할 힘이 없는 유다 는, 해산이 임박했으나 탈진한 산모와도 같습니다. 히스기야는 랍사게의 신 성 모독적 발언에 대해 하나님이 공의로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에 이사 야는 "두려워하지 말라" (6절)라는 하나님 응답을 전합니다. 랍사게가 쏟아 낸 말은 하나님을 모욕한 것이기에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어떤 위기와 재 앙 앞에서도 성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 합 니다. 하나님은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구원의 길을 만들어 주 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