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를 찾는 히스기야 19:1~7 국가적인 위기 앞에서 지도자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 히스기야 는 비통한 재앙의 상황에서 기도하러 성전으로 들어갑니다. 또한 이사야 선 지자에게 신하들을 보내 기도를 부탁합니다. 재앙에 대응할 힘이 없는 유다 는, 해산이 임박했으나 탈진한 산모와도 같습니다. 히스기야는 랍사게의 신 성 모독적 발언에 대해 하나님이 공의로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에 이사 야는 "두려워하지 말라" (6절)라는 하나님 응답을 전합니다. 랍사게가 쏟아 낸 말은 하나님을 모욕한 것이기에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어떤 위기와 재 앙 앞에서도 성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 합 니다. 하나님은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구원의 길을 만들어 주 십니다.

비통한 재앙의 상황에서 히스기야는 어떻게 행동했나요?

히스기야는 기도하였음

힘든 일을 만날 때 나는 이런저런 수단을 강구하나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나요?

나는 즉각 기도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개인적인 방법을 강구한다.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해야하는데 그러지는 못한다.

육체의 소욕과 내 의를 드러내기 급급하다.

특히나 솔루션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보니까 더 그런것 같다.

억지로라도 답을 찾아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나라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살려주셨다.

하나님께서 나의 범죄하심을 보고도 용서해주신다.

오래 참으시고 진노하지 아니하신다.

오늘도 회개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어쩔수 없는 죄인을 살려주심에 너무도 감사합니다.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죽을 죄를 졌습니다.

죽기 전까지 악착같이 죄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꼭 사단 마귀를 죽을힘을 다해서 내가 무찌를 수 있도록 예수 이름의 권세를 믿을 수 있는 능력을 주세요.

또다시 협박하는 앗수르 왕 19:8~13 하나님 말씀대로 랍사게가 포위를 풀고 예루살렘을 떠납니다. 그는 앗수르 왕이 전투하고 있는 립나로 가서 왕의 군대와 합류합니다. 산헤립은 립나를 함락한 후에 다시 예루살렘을 공격하려 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구스 왕 디르 하가가 산헤립과 싸우려고 옵니다. 디르하가는 구스 왕이자 애굽 제25왕조 왕으로, 유다를 도우려고 온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자 산헤립은 히스기야에게 다시 사자를 보내 협박하며 겁을 줍니다. 결국 구스 왕 디르하 가가 산헤립에게 패배하고, 이 전쟁으로 많은 손실을 입은 산헤립은 앗수르 로 되돌아갑니다. 상황이 앗수르 왕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일하 고 계신다는 증거입니다.

구스 왕과 전쟁하기 전에, 산헤립이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낸 이유는 무엇 일까요?

협박하고 겁을 주려고

하나님이 기도하는 나를 위해 일하시는 증거는 무엇인가요?

내 인생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 일하시는 증거가 곧 내 존재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으로 태어나게하신 내 존재 목적을 선포하길 바랍니다.

내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찬송 임을 오늘도 자각하고 내 행실을 찬송 답게 고쳐주시옵소서.

또한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진리의 복을 설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시험을 주시는 분 더욱더 힘든 고난과 연단 시험을 주시옵소서.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길에 장애를 두려워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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