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선동은 연약한 믿음을 흔듭니다. 히스기야의 신하들은 랍사게에게 유 다 백성이 알아듣지 못하게 아람어로 말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랍사게는 그 들도 비극적 상황을 알아야 한다며 거부합니다. 자기 대소변을 먹는다는 말 은 앗수르의 포위로 극심한 기아에 처할 것을 의미합니다(27절). 랍사게는 예루살렘 백성을 향해 앗수르 왕의 말을 큰 소리로 전합니다.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고 그의 말을 듣지 말라고 합니다. 히스기야의 말은 "하나님을 의뢰하 라.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건지시리라."라는 것입니다. 랍사게는 히스기야의 신앙을 비웃고, 하나님 백성의 믿음을 흔듭니다. 그러고는 앗수르 왕의 관대 함을 전하며, 항복하고 포로로 끌려가는 것이 더 잘 먹고 잘사는 길이라고 선 동합니다. 또 어떤 신도 그의 백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질 수 없었다며 하나님을 무능한 신으로 비하합니다. 랍사게가 하는 말은 사탄이 성도를 속 이는 말과 유사합니다. 믿음을 흔들고 하나님 능력을 부인하는 일의 배후에 는 악의 세력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랍사게는 선동하는 말을 하며 하나님을 어떤 신으로 묘사했나요?

하나님을 무능한 신으로 비하함

현실의 문 제만 부각하며 믿음을 약화시키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기도로 나아가고 절대로 내가 대적하면 안된다. 하나님께 의뢰한다.

유다 백성은 랍사게의 말을 듣고 침묵합니다. 히스기야의 명을 따른 것입니 다. 선동과 회유에 넘어가지 않는 비결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입니다. 불 안하고 두려운 상황일수록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만물을 능력으로 다스리 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거짓된 말은 상대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성 도는 악한 선동의 말에는 침묵하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의 입을 열어야 합니 다.

히스기야가 유다 백성에게 침묵하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거짓된 말은 상대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성 도는 악한 선동의 말에는 침묵하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의 입을 열어야 합니 다.

내가 직접 맞서 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로 호소할 일은 무엇인가요?

내 인생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 기도로 호소해야한다.

내가 직접 맞설 필요가 전혀 없다.

나의 모든 것 맞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죽을 죄를 졌습니다.

죽기까지 내 팔다리 다 잘릴지언정

치열하게 고군분투해야하는데 말랑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하나님 찬송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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