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만 의지하며 보호받던 히스기야에게 위기가 닥칩니다.
- 앗수르의 세력이 절정으로 치달으며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까지 쳐들어와 여러 성읍을 점령합니다.
- 산헤립은 블레셋의 통제권을 다시 얻고 유다를 정복하려 합니다.
- 산헤립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주요 관문인 라기스를 점령하자, 히스기야는 협상하려 사신을 보냅니다.
- 그리고 산헤립이 요구하는 막대한 조공을 마련하기 위해 성전과 왕궁 곳간의 은, 성전 문과 기둥의 금을 벗겨서 줍니다.
- 히스기야는 굴욕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이는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 성도는 감당할 수 없는 위기 앞에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해야 합니다.
- 위기는 성도의 믿음이 성장하는 기회입니다.
히스기야는 앗수르 왕 산헤립의 맹공을 어떻게 방어하려 했나요?
모든 하나님의 성전의 재물을 탈탈 털어서 앗수르의 왕 산헤립의 요구를 다 들어줌.
감당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할 때,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감당할 수 없는 위기에도 하나님께서는 기도와 예수님을 의지하시길 바라신다.
예루살렘을 포위한 앗수르 18:17~25
- 산헤립은 많은 조공을 받고도 예루살렘을 공격합니다.
- 산헤립이 보낸 장군들이 예루살렘으로 진격해 항복을 받고자 히스기야를 부릅니다.
- 랍사게는 히스기야의 신하들 앞에서 앗수르 왕을 ‘대왕’으로, 유다 왕을 ‘히스기야’로 칭하며 용기와 믿음을 흔드는 말을 쏟아 냅니다(19절).
- 그는 유다가 의지하는 애굽도, 하나님도 헛되다며 조롱합니다.
- 특히 예루살렘 제단에서만 하나님을 예배하게 한 일을 언급하면서 히스기야와 백성 사이에 불신을 조장합니다.
- 그는 유다의 미약한 군사력을 비웃고, 앗수르가 유다를 점령하는 것이 하나님 뜻이라고 하며 유다 백성을 선동합니다.
- 성도는 세상의 소리에 좌우되면 안 됩니다.
- 교묘한 선동을 분별하고, 진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유다 백성의 용기와 믿음을 흔드는 랍사게의 선동은 어떠했나요?
성도를 교묘하게 선동해서 하나님을 조롱함. 불신을 조장하게함. 유다 백성을 선동함.
나를 흔드는 사람의 말은 무엇이며, 나를 붙드는 하나님 말씀은 무엇인가요?
여호와는 내편이시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시118:8-9)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3)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딤후 1:7)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4:12)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1)
고린도후서 5:17 KRV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서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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