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7 : 34~41

• 이방 신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는 종교 혼합주의는 하나님을 참되게 경외하는 것이 아닙니다.
• 이는 십계명 중 우상 숭배를 금하는 1~2계명을 어기는 큰 죄악입니다.
• 사마리아에 와서 거주하는 이방인은 하나님의 법을 배우면서도 ‘이전 풍속대로’ 자신들의 신도 섬기며 종교 혼합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 하나님은 이방인에게도 온전한 경외를 요구하십니다.
• 하나님의 율례, 법도, 율법, 계명은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사마리아에 거주하는 이방인이 하나님만 섬기지 않고 이전 풍속을 따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전에 하던대로 그대로 행하였다. 그 행위는 우상숭배이다.

내가 옛 모습으로 쉽게 돌아가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부지런함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묵상에 취해서 쫓아서 머리가 띵했던 순간들은 좀 많이 사라진 것 같다.

대신에 불안했던 시기는 이제 지나가고 안정기가 찾아온 것 같다.

권태로움이랑은 조금 다른데 권태보다는 이제는 너무도 당연한 소리를 들으니 다시 포커싱을 초점을 하나님께 다시 돌리는 것

세상은 무시해도 된다.

마귀의 유혹은 무시해도된다.

그럴 가치가 전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배설물로 생각하고 더 이상 내 시간을 투자하지말자 내 돈을 낭비하지 말자.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고 오직 하나님만 바랄 수 있도록 오늘도 나 자신을 죽이자.

스스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자. 스스로를 시험하지 말자.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자.

오직 믿음으로 행하지 않은 모든 일들은 죄이다.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오늘도 힘써보자.

그럼에도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불쌍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힘쓰자.

도저히 불쌍하지 않은 나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 생각하면서 긍휼한 마음을 부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하나님은 사마리아에 거주하는 이방인에게도 야곱 자손에게 주신 언약을 주셨습니다.
• 첫째,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 언약 백성이 경외하고 섬겨야 할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뿐입니다.
• 그분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해 내신 구원자입니다.
• 둘째, 하나님이 기록해 주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영원히 지켜 행하라고 명하셨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만 경외하면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이스라엘 역사에서 출애굽,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의 승리 등이 이 사실을 증명합니다.
•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도 이방인도 이방 풍습을 따르며 종교 혼합주의를 택했습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란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만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 성도는 일평생 하나님만 경외하는 법을 배우고 자자손손 가르쳐야 합니다.
• 구원의 은혜와 완전한 보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야곱 자손에게 주신 언약은 무엇인가요?

첫째,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이 기록해 주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영원히 지켜 행하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언약을 지키고자 힘쓰는 성도에게 하나님은 어떤 은혜를 베푸실까요?

하나님께서는 평강을 주신다.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신다.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주신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하나하나 뜯어보고 없는 것이 있는지 보자.

사랑이 있는가? 지금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희락이 있는가? 즐거운가? 슬프지 않는가? 우울하지 않는가?

화평한가? 화목하고 평화로운가? 싸우지 않는가? 다툼이 없는가? 내 안에 분노나 남을 싫어하는 것이 있는가?

오래 참고 있는가? 나에게 꾹 참고 있는 끈기가 있는가?

양선을 가지고 있는가? 어질고 착하고 거룩한가?

충성스러운 종으로 살고 있는가? 하나님의 종으로 살고 있는가?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부드럽고 따뜻하고 유하게 살고 있는지?

절제하고 있는지?

이 모든 은혜를 한방에 주시는 분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말으로 속으로는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 행실을 더럽히는 위선적인 크리스천입니다.

오늘도 산제물이 되게 하시고 산 순교자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성령의 열매 맺게하여주시고 전신갑주 입혀주시고 두려움 무서움 마귀의 유혹 모두 물리쳐서 나를 오늘도 회개하고 잘못을 시인하고 거듭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