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우리가 죄에서 돌이키도록 말씀과 사람을 통해 경고하십니다.
- 하나님은 북 이스라엘 백성이 악에서 돌이켜 말씀을 지켜 행하도록, 그래서 생명과 복을 누리도록 끊임없이 선지자들을 보내 그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 열왕기와 선지서가 이를 증명합니다.
- 엘리야와 엘리사 선지자는 놀라운 기적을 많이 행하며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아모스와 호세아 선지자도 북 이스라엘의 멸망을 경고하며,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외쳤습니다.
-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왕과 백성은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았고 온갖 허무한 우상을 섬겼습니다.
- 하나님 백성은 적의 공격이나 환경의 어려움 때문에 망하지 않습니다.
- 오직 불신앙으로 망합니다.
하나님의 경고에 북 이스라엘 왕과 백성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고 온갖 허무한 우상을 섬김
나의 죄를 깨우치시는 하나님의 경고는 무엇인가요?
끊임없이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하신다. 하지만 우리 삶과 태도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필시 존재하시는데 익숙해지는 와중에 게으름과 방종이 들어오는 것 같다.
전에는 말씀이 꿀보다 달았었는데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냥 막 달진 않고 일상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그런 것들이 좀 반성하게되는 것 같다. 1년도 못가는 절절함이다.
회개하고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기도로 묵상으로 아버지와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북 이스라엘의 죄는 유다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 특히 아합 가문의 악행과 우상 숭배가 유다 왕들에게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 북 이스라엘은 다윗 왕가의 죄 때문에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여로보암은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 은혜를 잊고서 백성을 이끌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 그러자 결국 하나님이 그들을 내쫓으신 것입니다(21~23절).
- 금송아지를 만들어 백성을 죄에 빠뜨린 여로보암의 죄악은 북 이스라엘 멸망에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 “그의 앞에서 쫓아내시니라”(20절), “그 앞에서 내쫓으신지라”(23절)라는 표현은 멸망이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의 징벌임을 분명히 나타냅니다.
- 불순종에는 징벌이, 순종에는 축복이 따릅니다.
북 이스라엘의 죄는 유다에 어떤 영향을 끼쳤나요?
“그의 앞에서 쫓아내시니라”(20절), “그 앞에서 내쫓으신지라”(23절)라는 표현은 멸망이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의 징벌임을 분명히 나타냅니다.
나는 어떤 경우에 좋은 영향보다 나쁜 영향에 쉽게 물드나요?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때 나쁜 영향에 쉽게 물드는 것 같다.
처음에는 성령님께서 아버지께서 예시를 들어주신 것 같다.
새벽예배는 이렇게 하면되고 묵상은 QT는 이렇게 하면된다..
봉사는 이렇게 하면된다.. 근데 이제는 오롯이 내 힘으로 하는 기분이 든다.
예전에는 성령님께서 도와주신것 같은데.. 내 힘으로 하는 기분이 든다면 이것은 나의 의지일 텐데…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께 은혜와 영광을 돌리고 싶다.
내 힘으로 한 줄 알았으나 성령님께서 꼭 도와주신 줄을 믿고 겸손하고 교만떨지 않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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