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롱당하시는 예수님 19:1~5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습니다(사 53:5).성경의 예언대로 예수님은 채찍질과 희롱을 당하십니다.군인들은 예수님 머리에 가시나무 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혀 왕의 모습으로 꾸밉니다.그러고는 예수님을 조롱의 대상으로 삼아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3절)라고 외치며 손으로 때립니다.빌라도는 채찍질로 만신창이가 된 예수님을 무리에게 보이며 “보라 이 사람이로다”(5절)라고 말합니다.자칭 유대인의 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이렇게 연약하다는 것입니다.우리의 치유와 구원은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하나님 아들이 우리를 대신해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를 지신 결과입니다.예수님은 로마 군인들로부터 어떤 수모를 겪으셨나요?채찍질당하심📖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