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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7 : 10~89

12일간 드린 헌물 7:10~83번제단은 죄 사함을 위한 희생 제사를 드리는 장소입니다.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휘관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해 헌물을 드립니다. 예물을 드린 순서는 성막 주변에 편성된 지파의 순서와 같습니다. 첫째 날에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예물을 드립니다. 은쟁반, 은바리, 기름 섞은 고운 가루, 금그릇과 더불어 번제물(수송아지 1마리, 숫양 1마리, 어린 숫양 1마리), 속죄제물(숫염소 1마리), 화목제물(소 2마리, 숫양 5마리, 숫염소 5마리, 어린 숫양 5마리)을 봉헌물로 드립니다. 다른 지파의 지휘관들도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12일간 매일 동일한 예물을 드립니다. 이는 열두 지파가 하나님 앞에서 동등한 지위와 특권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열두..

구약/민수기 2025.03.31

민수기 7 : 1~9

성막 봉헌식과 지휘관들의 헌물 7:1~3하나님은 자원하는 예물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모세가 성막 세우기를 마치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구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가나안 땅을 향해 진군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의 열두 지휘관이 하나님께 헌물을 드립니다. 헌물은 덮개 있는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입니다. 지휘관 두 사람이 수레 하나를 드리고, 지휘관마다 소 한 마리씩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하며, 그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자만이 헌신할 수 있습니다. 헌신은 공동체를 윤택하게 합니다. 헌신하는 자는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입니다. 지도자는 감사와 헌신의 면에서 공동체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성막 봉헌식 때 지휘관들이 드린 헌물은 무엇인가요?하나님의 은혜..

구약/민수기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