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의 주님을 만난 막달라 마리아 20:11~18주님은 그분을 찾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제자들은 돌아갔지만, 막달라 마리아는 끝까지 주님 무덤에 남아 있습니다.울며 시신을 찾는 마리아에게 예수님이 나타나 위로하십니다.예수님을 동산지기로 오인한 마리아에게 예수님은 “마리아야”라고 이름을 불러 주십니다.예수님이 마리아에게 “나를 붙들지 말라”(17절)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전처럼 그분을 의지하려 하지 말라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예수님은 곧 승천하시고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기 때문입니다(16:7).예수님은 제자들을 ‘내 형제들’이라 부르시며 그들에게 마리아를 보내십니다.부활의 주님을 만난 마리아는 부활의 첫 증인이 됩니다.부활의 주님을 알아본 막달라 마리아의 심경은 어떠했을까요?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하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