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성전에 이방 신 제단을 만듦 16:10~16
- 성도는 하나님을 섬기되 그분 뜻대로 섬겨야 합니다.
- 그러나 아하스는 하나 님 말씀을 가볍게 여깁니다. 앗수르 왕이 아람과 북 이스라엘 연합군을 물리 치고 다메섹을 점령하자, 아하스는 앗수르 왕을 만나러 다메섹으로 갑니다.
- 승리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 그런데 그곳에서 아람 왕 들이 섬기는 신들의 제단(대하 28:23)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 아하스는 그 모 양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그대로 만들라고 지시합니다.
- 그리고 기존 놋 제단을 옮기고 새롭게 만든 제단으로 교체합니다.
- 새 제단은 놋 제단보다 크 고 화려했을 것입니다. 임의로 제단을 옮기고 교체하는 일은 율법을 범하는 것입니다.
- 이는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왜곡하는 심각한 죄입니다.
아하스가 다메섹 제단 모양의 새 제단을 성전에 만들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 요?
크고 화려함에 마음을 빼앗김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여겨 내 마음대로 바꾸는 일은 없나요?
내가 교만하려 감히 그러면 안되지만 내 상황에 하나님의 말씀을 끼워맞추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네게 주었다고 착각하는 겅우가 많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인생에 끼워넣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내 인생을 끼워넣고자 노력하자.
하나님의 찬송을 내 인생에 끼워넣어 거룩한척 하지말고
하나님의 찬송에 내 인생을 바쳐서 거룩하게 되자.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성경 전체임을 오늘도 느끼고 교만을 조심하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가볍게 여기지 말자.
오늘도 반성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구조를 바꿈 16:17~20
- 아하스는 제단뿐 아니라 성전 기명들도 재배치합니다.
- 물두 받침 옆판을 떼 내고 물두멍 위치를 바꿉니다.
- 또 놋 소(열두 마리 소 모양) 받침을 없애고 놋 바다를 돌판 위에 둡니다.
- 전쟁과 앗수르에 바친 공물로 부족한 놋을 확보 하기 위한 조치였을 것입니다.
- 이렇듯 성전 기명의 양식을 임의로 바꾸는 것 은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는 태도입니다.
- 아하스는 안식일에 사용하던 낭실 과왕이 외부로 출입할 때 이용하던 문을 다른 방식으로 만듭니다.
- 이는 앗 수르 왕을 두려워하여 (18절) 행한 조치입니다.
- 앗수르의 세력이 강성해지니 하나님 섬기는 일에도 앗수르 왕의 눈치를 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 으면, 결국 사람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아하스가 성전 기명들을 재배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부족한 놋을 보충하고 앗수르를 두려워함
요즘 나는 누구의 눈 치를 보고 누구를 두려워하며 살아가나요?
나는 하나님의 눈치를 보는가 마귀의 눈치를 보는가.
세상 눈치를 더 보고 살고 세상을 더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께서 존재한다고 말하면서도 한순간 하나님이 없는 것 처럼 행동할 때가 많다.
하나님! 부족한 나를 살펴주시고 항상 어느 순간에도 나를 바라봐주시고 내 마음 속 사람 영혼 마음밭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잊지않도록 하여주세요.
오늘도 찬송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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