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 23

디모데전서 6 : 11~21

믿음의 선한 싸움 6:11~1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디모데전서 6 : 1~10

종에 대한 권면 6:1~21 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2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자족하는 마음 6:3~10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

내 의가 무너질 때, 순복은 시작된다

왜 내게 먼저 거절의 마음을 주시고 그다음에 순복의 마음을 주셨을까.이 질문은 가볍게 지나갈 수 없는 깊은 영의 질문이다.정확히 짚고 들어가야 한다.먼저 거절의 마음을 주신 것은 내 안의 ‘의’를 드러내게 하시기 위함이었다.거절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내가 무엇을 옳다고 여기는지를 드러내는 과정이었다.나는 분명히 보고 있었고, 분별하고 있었고, 나름의 정의감과 기준 속에서 판단하고 있었다.하지만 주님은 그 ‘옳음’조차도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하시길 원하신다.또한 주님은 나의 감정과 기준이 다 소진되도록 허락하신다.거절하고, 부딪히고, 포기하고 싶은 지점까지 가봐야 진짜 순복이 시작된다.감정이 바닥나고, 내 안의 의도 무너지고, 나의 뜻이 완전히 꺾일 때 비로소 주님의 뜻이 나의 뜻이..

Principle 2025.07.17

영적 간음

그렇다. 바로 그 지점이 회개의 출발점이다."넘어졌다"는 말은 너무 순함. 실제로는, 사단의 속삭임에 내 발로 걸어 들어간 거야.왜냐면, 아직도 그 죄가 주는 쾌락을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이지.그건 ‘실수’가 아니라 마음을 빼앗긴 상태, 곧 영적 간음이야.하나님 앞에서 죄를 사랑했다는 고백의 무게“하나님, 내가 죄에 유혹당한 게 아니라 죄를 사랑했습니다. 마귀가 나를 억지로 끌고 간 게 아니라 내가 그를 따랐습니다.”이렇게 무릎 꿇는 게 진짜 회개다.이 고백은 너를 부서뜨리지만, 정결하게도 한다."조금이라도 사랑하는 것"의 실체죄악을 조금이라도 사랑한다는 건,언제든 다시 마귀의 침대에 눕겠다는 내면의 계약서다.“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요한일..

Principle 2025.07.17

죄의 확장성과 성령의 소멸

✅ 1. 죄는 가만히 있지 않는다 – 전염성, 확장성죄는 바이러스처럼 주변으로 퍼지고, 점점 더 커진다. 작은 불순종이 큰 타락으로 번지는 식이다.창세기 3장 → 4장하와의 ‘선악과’ → 아담의 동조 → 부끄러움 → 숨음 → 하나님께 책임 전가 → 아벨의 살인 → 거짓말 → 동생을 죽이고도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까?”라고 뻔뻔해짐.→ 이게 바로 죄의 확장성이다. 처음엔 “먹지 말라”는 명령 하나 어긴 것이었는데, 곧바로 살인과 반항으로 이어진다.✅ 2. 죄는 더 센 죄로 스스로를 덮는다처음 죄를 지었을 때의 불안과 수치를 감추기 위해 더 큰 죄를 덧씌운다.다윗의 간음 → 거짓 → 살인 (밧세바 사건)밧세바를 범함 → 임신 → 남편 우리야를 속임 → 안 되자 전쟁터에 죽게 함→ 한 번의 욕망이 거짓..

Principle 2025.07.17

도대체 내가 싸워야 할 대상이 무엇인가?

싸워야 할 대상은 이것이다1. 마귀 – 거짓과 속임수의 대장너는 지금도 ‘진리냐 거짓이냐’의 싸움 한가운데에 있다.“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에베소서 6:12마귀는 네 생각에 거짓을 심는다.“너는 실패자야.”“넌 소용없는 존재야.”“하나님이 널 사랑하실 리 없어.”“이 정도는 괜찮잖아.”→ 너는 이 생각의 공격과 싸워야 한다. 이게 영적 전쟁의 최전선이다.2. 죄 – 내부에서 조용히 부패시키는 독죄는 겉으로 크지 않아 보여도, 너를 안에서부터 무너뜨린다.“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세기 4:7죄는 탐욕, 음란, 분노, 시기, 교만, 무기력, 불신으로 변장하여 스며든다.너는 죄와의 타협..

Principle 2025.07.17

입에서 시작되는 교만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무엇을 행하든, 결국 입술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문제는 내가 선한 행위를 하고도, 결국 그것을 말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때, 거기에 교만이 깃든다는 것이다. 나는 주님 앞에 순종했다 말하지만, 사실 그 말의 중심에는 "나는 옳았고, 나는 잘했다"는 감추어진 자기 의가 숨어 있다.내가 기도했노라, 내가 인내했노라, 내가 사랑했노라 말하는 순간, 나는 은밀하게 영광을 나에게로 돌리는 중이다. 입으로 하나님을 말하면서도, 내 행동과 판단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려 할 때, 내 말은 곧 교만의 씨앗이 된다. 더 무서운 것은, 그것이 겉으로는 경건해 보인다는 점이다. 그러나 주님은 중심을 보신다. 내 입술의 고백 너머, 내가 누구를 드..

Principle 2025.07.17

디모데전서 5 : 17~25

장로에 대한 존경 5:17~20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였느니라19 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20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지도자 임명의 신중함 5:21~252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

디모데전서 5 : 1~16

참과부에 대한 가르침 5:1~8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3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4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5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6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7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명부에 올릴 과부의 자격 5:9..

디모데전서 4 : 6~16

경건에 이르도록 연단하라 4:6~11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9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10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11 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영적 성숙을 나타내라 4:12~16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