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수르는 점령 지역 주민을 이주시키는 정책을 폈습니다.
- 이에 북 이스라엘 백성이 앗수르로 끌려간 뒤, 사마리아에는 여러 민족이 이주해 삽니다.
- ‘사마리아 여러 성읍’(24절)은 북 이스라엘 전체를 가리킵니다.
-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에 이방인이 거주하게 되는데, 하나님은 그분을 경외하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기는 이방인에게 사자를 보내 징계하십니다.
- 북 이스라엘은 망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 계심을 알리신 것입니다.
- 이로써 이방인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고, 앗수르 왕은 포로 가운데 제사장 한 명을 보내 하나님의 법을 가르치게 합니다.
-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이방인도 하나님의 법을 지키길 원하십니다.
앗수르 왕이 제사장 한 명을 사마리아로 돌려보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이로써 이방인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고, 앗수르 왕은 포로 가운데 제사장 한 명을 보내 하나님의 법을 가르치게 합니다.
→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이방인도 하나님의 법을 지키길 원하십니다.
내가 하나님 경외하기를 가르치고 바른 신앙으로 이끌 대상은 누구인가요?
주변 가족, 친구, 동료 분들 그리고 같은 교회 다니시는 사람들.
모든 열방과 민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큰 산인 것 같고 두렵고 떨리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라면 욕을 먹더라도 전도해야함을 깨닫는다.
기독교인 90%가 예수님을 안믿는다는 통계가 있다.
진정으로 예수님 믿나요? 물어봤는데 아니오 한 사람이 성도 중 9명이라는 것이다.
참으로 슬픈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인격적으로 예수님 만나셨나요? 라는 질문에 아뇨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르겠어요 라는 말과 동일한 것이 아닐까?
주변의 동료 분들, 그리고 주변 가족도 중요하고 안 소중한 영혼이 없을 수가 없다.
전도가 참으로 힘들고 제일 어려운 것 같다. 화이팅 합시다.
내 행실은 이렇게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그래도 주님의 복음 전파에 힘 쓸수 있도록 내 행실과 삶을 변화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나부터 고쳐주시고 본 받을 수 있는 크리스천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이방인은 하나님의 법을 배웠지만 하나님만 섬겨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 여러 신을 섬기는 일은 당시 이방 사회에서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 이방인들이 자기 민족이 따르는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도 섬긴 이유는 재앙을 피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그로 인해 다양한 신이 이스라엘 땅에 들어와 퍼지게 됩니다(30~31절).
- 이로써 사마리아는 하나님 경외와 우상 숭배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혼합 종교의 온상이 됩니다(32~33절).
- 이런 상황은 북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끌려가기 전에도 벌어졌고, 실상 하나님 백성도 이방인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 종교 혼합주의는 패망의 길입니다.
-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참신이며, 구원과 생명의 길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이방인들이 그들의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도 섬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
오늘날 성도가 경계할 종교 혼합주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종교 다원주의는 결국 진리는 하나로 통하고 모든 종교가 똑같은 신을 믿게되는 것이고 천국을 공유한다는 것인데 불교 믿어도 천국가고 이슬람 믿어도 천국가고 그런 것인데
결국 성경에 덧 붙이거나 오직 신은 하나님 한분 밖에 없다고 적혀있고.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참 신이시며 구원과 생명의 길은 오직 하나 뿐이다.
종교 혼합주의는 패망의 길이다.
오직 예수!! 오늘도 말씀 안에서 예수님 만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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