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회복 19:29~34
- 하나님은 유다의 회복을 농작물의 징조로 확증해 주십니다.
- 앗수르의 침공으로 유다의 많은 성읍이 약탈당했고 백성이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 그러나 앗수르 왕의 퇴각과 더불어 3년째에는 농사를 지을 수 있고, 남은 사람들이 자기 고향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 하나님은 그분의 이름을 걸고 친히 모든 일을 성취하실 것입니다(31절).
- 또한 하나님은 앗수르 왕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오지 못한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 ‘화살, 방패, 토성’ 등에 대한 묘사는 성을 점령하고자 행하는 모든 전쟁 방식을 말합니다(32~33절).
- 이 모든 것은 무용지물이 되고 결국 그들은 돌아갈 것입니다.
- 그 이유는 하나님이 다윗과 세우신 언약 때문입니다.
- 인간의 악함과 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분의 언약에 충실하십니다.
하나님이 유다 회복의 징조로 주신 약속은 무엇인가요?
농작물의 징조로 확증
나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은혜와 긍휼로 성취하신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게 하실 것이다. 내 힘으로는 안된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많이 필요하다.
심판의 성취 19:35~37
- 히스기야가 기도한 그 밤에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시니 그가 앗수르 군사 18만 5천 명을 하룻밤에 죽입니다.
- 이 일은 구약성경에서 언급하는 ‘여호와의 전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유다가 전적으로 무능한 상태에 있기에 하나님이 직접 전쟁에 참여해 앗수르 군대를 치신 것입니다.
- 군대를 모두 잃고 돌아간 산헤립은 니느웨에 거주하던 중 아들에게 죽임을 당합니다(37절).
- 바벨론 연대기도 “앗수르 왕 산헤립은 반란을 일으킨 자신의 아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라고 기록합니다.
- 하나님을 모욕한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가장 비참한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 오만한 악인의 권세와 영광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앗수르 왕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선언은 어떻게 성취되었나요?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시니 그가 앗수르 군사 18만 5천 명을 하룻밤에 죽입니다.
군대를 모두 잃고 돌아간 산헤립은 니느웨에 거주하던 중 아들에게 죽임을 당합니다(37절).
바벨론 연대기도 “앗수르 왕 산헤립은 반란을 일으킨 자신의 아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라고 기록합니다.
하룻밤에 심판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늘 항복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가끔 숨이 막힐 것만 같은 답답함이 올때가 있다. 언제까지 항복하고 회개하면서 살아야하나.
목사님 말씀대로 이정도면 착한것 같은데 언제까지 항복하고 회개하면서 살아야하나.
지금도 거룩한 삶의 기준이 너무도 힘들도 갑갑해보이기도 한다.
사단은 지금도 자기랑 친구하자고 파멸로 나를 부르는 것 같아 보인다.
악은 한순간에 내 마음을 더럽히고 예수 그리스도 보혈로 한순간에 치유하는 영적 전투의 전장이 내 마음 밭이다.
시시 때때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게 사람인데 예수님 덕분에 사단에게 넘어가지 못하고 하나님 붙들수 있는 은혜를 주신다.
지금도 왔다갔다 하면서 나를 괴롭힌다. 그것이 탈진이 일어날 지라도, 내 목숨다해서 포기하지말고 끈기를 가지고 오직 예수님 이기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미 승리하였습니다. 또 승리하셨습니다.
나를 변모하게 하시고 변화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예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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