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성도들 1:1~5
바울은 박해와 환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며 격려합니다. 편지 서두에서 그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믿음이 날로 더욱 자라고, 서로를 풍성하게 사랑하며, 박해와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인내하기 때문입니다(3~4절). 이는 그들이 바울의 가르침에 순종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고난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성도들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단련하시기 위함이며, 악인들의 악을 드러내어 그들을 심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가 됩니다(5절). 믿음과 인내를 잃지 않고 고난을 이겨 내는 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자랑스럽게 여긴 이유는 무엇인가요?
믿음으로 인내, 순종, 고난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단련하시기 위함,
나는 고난 중에 인내하는 힘을 어디에서 얻나요?
오직 예수, 오직 말씀
공의의 하나님 1:6~12
하나님은 성도의 고난을 간과하지 않으십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성도에게 환난을 끼친 자에게는 환난을, 환난당하는 성도에게는 안식(위로)으로 갚으십니다(6~7절). 예수님이 능력으로 다시 오시는 그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복음에 순종하지 않은 자들은 심판받을 것입니다. 그날에 악인은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9절). 그때 주님은 성도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높임을 받으실 것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을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서게 하시고 모든 선을 기꺼이 감당하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성도들 역시 영화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11~12절). 믿음의 성도는 고난 중에도 공의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으로 악을 이기며, 장차 받을 영광을 소망합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 하나님은 환난당한 성도들을 어떻게 신원해 주시나요?
원수에게 환난을 성도에게 안식을
복음에 순종하지 않은 자들은 심판 받을 것
악인은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을 것
주님은 성도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높임을 받으실 것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서게 하시고 모든 선을 기꺼이 감당하게 하심
믿음의 성도는 고난 중에도 공의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으로 악을 이기며, 장차 받을 영광을 소망함.
주님이 갚아 주실 것을 알기에 내가 더 인내할 일은 무엇인가요?
사랑을 실천해야한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고 떨어지니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며 지식도 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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