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가 생명 연장 15년 받은 직후 죽을 병을 걸려 죽다 살아난 것을 듣고 놀라운 기적으로 주변나라 뿐만 아니라 바벨론까지 소문이 퍼져서 자기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살려주셨다 라는 것이 열방에 퍼진것
900km 1300km 만큼이나 떨어진 곳 왕복 8개월 걸리는 길을 와서 오는데만 4개월
그리 먼 원방까지 소문이 퍼짐
히스기야는 은혜입고나서 잘못된 길을 간다는 것을 본문이 말해 준다.
[사39:2] 히스기야가 사자들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그들에게 보물 창고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으니 히스기야가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는지라
바벨론 사자가 와서 자기를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자랑하기 시작한다.
앗수르를 물리쳤기 때문에 히스기야가 팔레스타인 지역 여러 지역에 남유다가 힘을 내고 힘이있는 나라로 성장하기 시작함
히스기야가 자기를 좀 과시하고 싶었던 것
하나님께서 생명 연장 해주셨으면 그 은혜 때문에 신앙의 자리가 반듯하고 흔들림 앖이 살아 갈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한 것
신흥 강국으로 이름이 떨쳐지니 바벨론 왕이 사자를 보냈으니 바벻론과 친해져야하는 마음이 생긴 것
은혜입은 자의 모습은 전혀 아니라는 것
하나님께서 히스기야를 지켰으나
바벨론에 또 의지하고 의식적이고 의지적인 환대를 하고 있음
지나친 환대를 하고있다.
나라의 모든 것을 낯낯히 보여주면서 바벨론 왕이 보낸 사자의 환심을 사려고 한다.
히스기야의 모습은 믿는 자로 살아가지만 연약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우리도 그렇게 트렌드에 합류에 타야지
하나님의 은혜 vs 세상의 트렌드
고민하고 갈등할 수 있으나 고민과 갈등 자체를 하나님보다 그 당시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는 바벨론의 힘을 얻고자 하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삶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것
[사39:3] 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 묻되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 왕에게 왔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이르되 그들이 원방 곧 바벨론에서 내게 왔나이다 하니라
영적으로 민감했다면 선지지가 와서 물어보면 내가 잘못했구나 라고 생각을 해야하는데
죄를 짓는데도 세상님을 또 의지하면서 히스기야의 모습 앗수르 공격 애굽 의지하려고 하다가 자복하고 통회해서 하나님 의지해서 나라를 구했는데
이사야가 그래서 찾아왔는데 같은 실수를 잘못된길을 가고 있으니
그럼 히스기야가 엎어졌어야했다
히스기야의 삶과 다윗의 삶을 보면
나단 선지자가 찾아왔을때 다윗이 자기 지난 삶에 대해서 꼬꾸라지듯이 통회하고 자복하고 새롭게 일어난 다윗과
히스기야는 잘못 저질러도 그게 무슨 잘못이냐 라고 반응하고 있는 것
다웟처럼 반응
히스기야 왕처럼 반응
우리 정체를 분명히 드러내야 하는 것
다윗의 왕조는 계속해서 하나님 은혜가운데 위태위태해도 이어졌지만
히스기야 왕 이후에 100년 후에 나라가 완전히 망하게됩니다.
우리가 잘못하고 죄 지을 수 있는데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해주시는 것
돌이켜야 살 수 있다
[사39:6-8] 6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또 네게서 태어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른 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하고 또 이르되 내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
나라도 망하고 자기 집안도 망한다는데
좋다그럽니다 무책임하고 뻔뻔스러운 모습
위대한 왕 신실한 왕 하나님 앞에 특별하게 쓰임받은 왕
의 모습이 본문에 보이듯이 무책임하고 뻔뻔한 모습을 보임
자기는 좋다 나라가 망하든 어떻게 되든 풍전등화 같든 상황이라도 생명 15년 연장 받았으니 내 당대만 평앙하면 됬다 그럼
생명 연장 받고 난 직후
주전 701년에 앗수르왕이 46개의 남유다 성을 다 점령하고 예루살렘 성만 남겨두고 하나님
주전 687년 죽은 해
생명 연장 받자마자 뻔뻔하고 무책임한 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 특별한 손길로 은혜를 입을 수 있다.
은혜 입은 후에 그 이후에 삶의 자세 태도 행실로
내 모든 것이 바뀔수 있다.
우리 믿음의 자리를 다시 힌번 더 다지고 세울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
은혜 입은 직후에 어떻게 살아야할지 분명하게ㅜ보여주고ㅠ반면교사를 삼아야한다.
히스기야 처럼 살아서는 안된다
주께서는 변함없이 은혜 베푸시고
바른 그리스도인의 삶을 잘 살아내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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