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55

2024년 8월 9일 새벽예배 오늘의 본문 : 이사야 29:1-14

[사29:1]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이 진 친 성읍이여 해마다 절기가 돌아오려니와아리엘 성전의 제단.출애굽기 24장 일년의 세차례 절기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이스라엘 남자 하나님 뵈러가야하는 책무가 있었다.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자로 살았어야 했다[사29:2] 내가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그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하나님께서는 아리엘을 괴롭게 하신다.이 뜻은 이들이 주께로 돌이키지 않으니 이런 삶을 살아가게되면 성이 이방 족속 침략으로 번제단으로 망할 것이다.온 도성이 불로 타 오르는 지경이될것돌이키지 않으면 길로 치닫을 것[사29:3]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너를 에워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대적들의 공격에 이스라엘이 무너진다.하나님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시..

새벽예배 2024.08.09

2024년 8월 8일 새벽예배 오늘의 본문 : 이사야 28:14-29

시온의 기초를 삼을때 견고해진다현실 속에서 하나님 백성인것 믿고 있지만,세상의 것을 취해야 잘 살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다.몸부림을 치며 살 수도 있다.하나님께서 근본이실 때 우리가 잘 살 수 있다.앗수르의 공격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벌벌 떨게 된다.하나님 말씀을 듣고 믿고 따르는 것을 알려준다.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이라엘 백성 하나님 백성 내 백성 선택 돌이키기만 하면 건져내는 하나님하나님믿는다고 소리치지만 가나안에 들어와서 하나님꼐만 예배 드리지 아니하고가나안 신들도 같이 믿는다.이땅에 그래야 잘 사나보다우상 신도 섬깁니다.하나님 아닌 우상 신도 섬기고 외면하고 무시함어제도 오늘도 하나님 말씀이 들려지고 들려지는 말씀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 내 ..

새벽예배 2024.08.08

열왕기하 20 : 12~21

히스기야의 경솔함 20:12~15하나님의 은혜가 클수록 경솔함과 자만심을 경계해야 합니다.바벨론 왕 브로닥발라단이 보낸 사신이 예물을 가지고 히스기야를 찾아옵니다.당시는 앗수르가 계속해서 예루살렘을 압박하던 시기입니다.신생 국가 바벨론도 앗수르의 속국으로 있으면서 앗수르 왕에게 압박을 받던 터였습니다.이런 상황에서 바벨론 왕이 사신을 보낸 것은 유다와 동맹을 맺어 앗수르에 대항할 방법을 모색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히스기야도 동맹의 의도로 왕궁의 보물고와 무기고를 사신에게 모두 보여 주며 유다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과시한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나 이는 하나님께 묻지 않은 경솔하고도 교만한 행동입니다.하나님은 그분을 의지하지 않고 다른 대상을 의지하려는 마음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히스기야가 바벨론 사신들에게 보..

구약/열왕기하 2024.08.08

열왕기하 20 : 1~11

죽을병에 걸린 히스기야 20:1~3히스기야에게 죽음의 위기가 닥칩니다.이 사건의 시기는 앗수르 군대가 유다를 침공한 어간으로 봅니다.산헤립이 침공한 때가 히스기야 통치 제14년인데(18:13), 그가 병 고침을 받으면서 15년의 생명을 연장받았고(20:6), 그의 재위 기간이 29년이기 때문입니다(18:2).즉 히스기야는 앗수르의 공세로 힘든 와중에 죽을병에 걸렸고,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사후를 준비하라고 알려 주신 것입니다.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후계자를 세우라는 말씀입니다.죽음의 경고를 들은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으로 향한 채 하나님만 바라보고 통곡하며 기도합니다.그는 자신의 진실한 삶을 기억해 달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하나님은 진심 어린 눈물의 기도를 들으십니다.죽..

구약/열왕기하 2024.08.07

2024-08-07 새벽예배 이사야 28:1-13

1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히스기야 왕 → 애굽을 더 우선했던 왕생명 연장 받고 나서도 제대로 못 살았다.앗수르를 대항하기 위해서 애굽을 더 의지한 것이사야 선지자는 이것을 화 있을 진저 죄악으로 보았다.4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의 영화가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리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무화과 8~12월 경 추수6월 전에 거뒤들인 무화과는 맛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탐 내듯이 소비하였음.앗수르 사마리아 3년이나 고생하였음그 대군이 사마리아를 정복하지 못했음.난공 불락의 요새였다.5 그 날에 만군의 여호..

새벽예배 2024.08.07

열왕기하 19 : 29~37

유다의 회복 19:29~34하나님은 유다의 회복을 농작물의 징조로 확증해 주십니다.앗수르의 침공으로 유다의 많은 성읍이 약탈당했고 백성이 포로로 끌려갔습니다.그러나 앗수르 왕의 퇴각과 더불어 3년째에는 농사를 지을 수 있고, 남은 사람들이 자기 고향으로 돌아갈 것입니다.하나님은 그분의 이름을 걸고 친히 모든 일을 성취하실 것입니다(31절).또한 하나님은 앗수르 왕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오지 못한다는 약속을 주십니다.‘화살, 방패, 토성’ 등에 대한 묘사는 성을 점령하고자 행하는 모든 전쟁 방식을 말합니다(32~33절).이 모든 것은 무용지물이 되고 결국 그들은 돌아갈 것입니다.그 이유는 하나님이 다윗과 세우신 언약 때문입니다.인간의 악함과 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분의 언약에 충실하십니다.하나님이 유다..

구약/열왕기하 2024.08.06

2024-08-06 새벽예배 이사야 27:1-13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구원 하심을 노래하는 것하나님께서 포도원 지기가 되어서 밤낮으로 애를 쓰신다.우리를 지키시고자 힘을쓰시고 현장에서 삶에서 간섭하시고 믿고 기억하고 사는 것지키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4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찔레와 가시 = 이방나라5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하나님과 화친하는 것 이방 족속이라도 순종하는 것하나님께서 말씀하실때 순종하면서 살 수 있는 것7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던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죽임을 당하였던들 백성을 죽인 자가 죽임을 당함과 같았겠느냐이방..

새벽예배 2024.08.06

열왕기하 19 : 14~28

히스기야의 기도 19:14~19산헤립의 협박에 히스기야는 다시 성전에 올라갑니다.그는 하나님만이 상황을 역전시키실 수 있음을 믿고, 산헤립의 편지를 하나님 앞에 펴 놓고 기도합니다.히스기야가 의지하는 하나님은 천하만국에 유일한 신이시며 창조주십니다.하나님은 사람의 모든 말을 들으시고 악한 행동을 살피시는 분입니다.히스기야는 들으시고 보시는 하나님이 산헤립의 오만함을 심판해 주시길 기도합니다.앗수르가 다른 나라들을 점령한 것은 그들이 의지한 신이 가짜였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살아 계신 참신이기에 유다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히스기야는 이 일로 하나님의 명예가 높아질 것이라고 고백합니다.언약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명예는 자기 백성의 운명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산헤립의 편지를 펴 놓고 히스기야는 어떤 기..

구약/열왕기하 2024.08.05

2024-08-05 새벽예배 이사야 26:11-21

작은 묵시록희망찬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구원으로 인도해주실 것이다 평강의 평강의 평강으로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주님의 품을 파고들고 주님의 안에 거하는 삶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그들 → 주의 대적들 악인들온통 자기 자신에게만 마음이 쏠려있기 때문이다.악인들을 심판하는 주뜨거운 주님의 사랑평강을 베푸실 것이다.주님은 평강을 베푸시는 분이시다.평강이 샬롬이 넘칠 수 밖에 없다.공평과 정의를 실현시키시는 분친히 일하시고 그 가운데 평강을 이루시는 분다른 권세자를 따르던 유다의 백..

새벽예배 2024.08.05

열왕기하 19 : 1~13

이사야를 찾는 히스기야 19:1~7 국가적인 위기 앞에서 지도자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 히스기야 는 비통한 재앙의 상황에서 기도하러 성전으로 들어갑니다. 또한 이사야 선 지자에게 신하들을 보내 기도를 부탁합니다. 재앙에 대응할 힘이 없는 유다 는, 해산이 임박했으나 탈진한 산모와도 같습니다. 히스기야는 랍사게의 신 성 모독적 발언에 대해 하나님이 공의로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에 이사 야는 "두려워하지 말라" (6절)라는 하나님 응답을 전합니다. 랍사게가 쏟아 낸 말은 하나님을 모욕한 것이기에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어떤 위기와 재 앙 앞에서도 성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 합 니다. 하나님은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구원의 길을 만들어 주 십니다..

구약/열왕기하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