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거슬러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들어가라!속지 마라, 이 길로 와야 산다!한 자매의 이야기다. 그녀는 이십 대에 결혼해 예쁜 딸을 낳았다.하지만 이틀에 걸친 진통이 너무 힘들었고, 어린 생명을 기르는 법도 몰랐다. 그래서 둘째는 상상도 못 했고, 버거워하는 자매를 위해 남편은 정관수술을 받았다.그런데 교회에 다니면서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우리 교회에는 최소 둘에서 다섯 자녀까지 둔 다둥이 가정이 많다. 하나님을 공급자로 믿고, 믿음의 다음세대를 기르고자 하는 신념으로 많이들 낳는다. 자매도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믿음이 자라니 자녀를 더 낳아 기르고픈 거룩한 소망이 생겼다.부부는 함께 기도했고, 남편이 복원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1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병원에 가보니 복원 수술이 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