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테마 197

2024-03-15 · 속지 마라, 이 길로 와야 산다!

세상을 거슬러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들어가라!속지 마라, 이 길로 와야 산다!한 자매의 이야기다. 그녀는 이십 대에 결혼해 예쁜 딸을 낳았다.하지만 이틀에 걸친 진통이 너무 힘들었고, 어린 생명을 기르는 법도 몰랐다. 그래서 둘째는 상상도 못 했고, 버거워하는 자매를 위해 남편은 정관수술을 받았다.그런데 교회에 다니면서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우리 교회에는 최소 둘에서 다섯 자녀까지 둔 다둥이 가정이 많다. 하나님을 공급자로 믿고, 믿음의 다음세대를 기르고자 하는 신념으로 많이들 낳는다. 자매도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믿음이 자라니 자녀를 더 낳아 기르고픈 거룩한 소망이 생겼다.부부는 함께 기도했고, 남편이 복원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1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병원에 가보니 복원 수술이 잘되..

오늘의 테마 2024.10.29

2024-03-14 · 영적 전쟁 ‘기도’는 이렇게 해라!!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을 정확히 잘 알아야 한다영적 전쟁 ‘기도’는 이렇게 해라!!기도로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일은 마치 엘리사가 본 그림을 엘리사의 종에게 열어준 것과 같이중보기도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열어주는 것입니다.**세상 사람들, 기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마치 아람 군대가 두르고 있어도 알지 못한 채 평안하다 생각하고 먹고 마시는 일에 전념하여 살 것입니다.**예수를 믿지만 기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마치 성을 두르고 있는 아람 군대만 본 종처럼 두려워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도자는 그 아람 군대를 두르고 있는 천군 천사를 보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사람은 문제를 놓고 씨름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가지고 나아가 해결의 지혜를 구하는 자이며, 하나님이 ..

오늘의 테마 2024.10.29

2024-03-13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하나님의 학교의 필수 과목“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온유한 자”는 자기 마음을 깨뜨리는 자다. 감정대로 반응하지 않고, 그 감정을 다스려 오직 진리에 반응할 줄 안다.모세가 그런 사람이었다(민 12:3).자기를 대적하며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반응하지 않았다. 그런 말을 들으면 땅에 엎드렸다. 모세의 전공은 ‘포복’(匍匐)이었다.온유한 자는 하나님의 학교에서 ‘깨어짐’(brokenness) 과목을 배운다. 온유한 자는 가난한 마음으로 간절히 주의 뜻을 구한다. 기꺼이 배우고자 한다. 온유와 겸손은 형제다. 서로 함께한다. 성장의 사닥다리의 첫 번째 발판이다. 무엇보다 우리 주 예수님이 그런 분이시다(마태복음 11:29).온유한 자는 하나님의 학교에서 **‘순종’(obedience)**을 배운다. 하나님은 ..

오늘의 테마 2024.10.29

2024-03-12 · 당신이 꼭 가져야 할 단 한 가지 소원!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당신이 꼭 가져야 할 단 한 가지 소원!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의 첫 문장을무려 200번 이상이나 고쳐 쓴 것으로 유명하다.소설가 김훈은 《칼의 노래》의 첫 문장을 쓰면서무수한 몸부림 끝에 “꽃은 피었다”가 아니라“꽃이 피었다”를 선택했다.첫 문장은 밀봉된 비밀의 문을 열어젖히는 손잡이에 해당한다.명작은 첫 문장에 예언이 담겨 있고, 결말과 맞아 떨어진다.작품에서 첫 문장은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의 첫인상보다 큰 힘이 있다.첫 문장에 고압 전기에 감전되듯 매혹당해 설레는 가슴으로 책을 읽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첫 문장에 내포된 폭발 직전의 꿈틀거림,낯선 세계로의 출발, 앞으로 일어날 사건의 예고, 총구의 방향! 그것이 첫 문장이다.글쓰기를 강의하는 어떤 이들은 머뭇거리지..

오늘의 테마 2024.10.29

2024-03-11 · 하나님이 진짜 원하시는 것은?

그가 내 가족이라고? 나와 한몸이라고?https://cnts.godpeople.com/p/73888선한목자교회의 지난 20년 세월 동안 공동체의 하나됨의 가치를 붙잡고 달려왔습니다. 적어도 목사 공동체, 사모 공동체의 하나됨을 통해 성도들이 연합의 실제를 볼 수 있기를 소망했습니다.처음부터 제게 그런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하고 나서 2005년 속장수련회를 하면서 남편이 모든 교인들이 하나 되기는 쉽지 않아도, 적어도 교회의 리더십인 속장들까지는 하나됨을 누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전에도 수없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하나’라는 설교를 들었지만, 그날 그 말씀이 제 마음을 쳤습니다. 그것은 성경에나 써 있지 실제 교회생활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교회가 한몸인가?”..

오늘의 테마 2024.07.09

2024-03-10 · 사랑을 가르칠 때

https://cnts.godpeople.com/ca/오늘의테마?&val=post&all=true&act=오늘의테마?&cNo=8976우선되어야 할 것은 존중하는 마음이다아이들에게 사랑을 가르칠 때, 사랑은 곧 존중이라고 말해준다.마음에 일어나는 그 강렬한 감정보다 중요한 건 존중하는 인격과 자세다. 감정만으로는 부족하다. 존중 없는 사랑은 욕심일 뿐이다.지금은 이십 대가 된 아들들이 십 대였을 때부터 가르쳤다. 여자를 좋아하는 것과 여자를 존중하는 건 별개임을 우선되어야 할 것은 존중하는 마음이다. 호감이 없는 여자라도 존중하는 자세로 대해야 하며 상대 여자가 이 존중을 호감으로 오해할 때 정확하게 선을 긋는 것도 존중의 연장선이라고 가르쳤다.뒤돌아서서 툴툴대는 것도 정도가 있다. 상대가 없는 자리에서 ..

오늘의 테마 2024.07.08

2024-03-09 · (실화) 기도를 멈췄을 때 일어난 일

하나님을 따르고, 계속 기도해도 상황이 더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이 상하고, 낙심이 됩니다. 기도가 식어지곤 합니다.그런데, 기도를 멈추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책 에 그 결론이 나옵니다.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갈라졌을 때입니다.남 유다의 아사왕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라 행하게 했습니다.백만 대군이 쳐들어온 전쟁에서도 그는 간절히 기도하며 맞섰고, 놀랍게 이길 수 있게 됩니다. 35년간 그렇게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그러다, 북 이스라엘이 쳐들어옵니다.그런데 아사왕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하나님을 향해 기도하지 않고, 다른 나라 왕을 의지합니다. 결과는? 놀랍게도 승리합니다.기도하지 않고도 승리한 것입니다.그 후, 아사왕은 더 이상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그래도 하나..

오늘의 테마 2024.07.08

2024-03-08 · 그분께 최고의 말씀을 받는 법!!

https://cnts.godpeople.com/p/73851영혼의 광채가 뿜어져 나오는 비결40일 동안, 하나님께서 모세를 가까이 부르셨다.그를 대면하시며, 그가 지어야 할 하나님의 성전에 대해 말씀하셨다. 어떻게 짓고, 누가 섬기며, 어떤 제사를 드려야 할지 아주 세세하게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하게 지켜야 할 율법을 두 돌판에 친히 새겨주셨다.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시기 위한 주님의 아이디어였다. 그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이고 사랑이었다.한편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한 40일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어떠했는가?모세가 눈앞에 보이질 않자, 그를 통해 바라보던 하나님도 놓쳐버렸다.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에 잡히는 게 없으니 몹시 불안하고 공허했다. 결국 그 두려..

오늘의 테마 2024.07.08

2024-03-07 · 최상의 선택을 하고 싶은 분들, 꼭 보세요

말씀 안에 서 있으면 끝을 보는 관점을 얻게 된다https://cnts.godpeople.com/p/73729“그때 거기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그때 그 선택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우리는 이렇게 지난 일에 대해 후회할 때가 많다. 그리하여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시간을 그때로 다시 돌릴 수 있다면….’‘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역사의 순간도 그러하다. 1867년 제정 러시아는 단돈 720만 달러를 받고 알래스카를 미국에 매각했다.현재 알래스카의 금전적 가치는 적어도 수조 달러가 넘는다. 알래스카에 매장된 유전은 지구 매장량의 10분의 1을 차지하며, 그 외에도 풍부한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고, 군사적 요지이기도 하다. 당시 러시아 관리들이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

오늘의 테마 2024.07.08

2024-03-06 · 기도를 송두리째 바꾸어 주셨다!!

결국 내 문제라서 그토록 간절한 거였어!https://cnts.godpeople.com/p/737181984년 남편이 군목 훈련 중 부상을 당하고 회심하였고, 부상 때문에 귀가 조치되어 목발을 짚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듬해인 1985년 4월, 남편은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으니 신체검사만 받고 돌아올 것이라고 하고 갔는데, 소식이 끊겼습니다. 지금처럼 군대에서 연락할 수 있는 때가 아니기에 땅으로 꺼졌는지 하늘로 솟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일주일 후, 몸이 성치 않아 훈련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입대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걱정으로 몇 밤을 뜬눈으로 새운 일주일 동안 저는 제 믿음의 현주소를 보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부부임에도 남편의 회심이 곧 저의 회심은 아..

오늘의 테마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