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따르고, 계속 기도해도 상황이 더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이 상하고, 낙심이 됩니다. 기도가 식어지곤 합니다.

그런데, 기도를 멈추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책 <기도를 멈추지 말고 - 이현우>에 그 결론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갈라졌을 때입니다.

남 유다의 아사왕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라 행하게 했습니다.

백만 대군이 쳐들어온 전쟁에서도 그는 간절히 기도하며 맞섰고, 놀랍게 이길 수 있게 됩니다. 35년간 그렇게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러다, 북 이스라엘이 쳐들어옵니다.

그런데 아사왕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지 않고, 다른 나라 왕을 의지합니다. 결과는? 놀랍게도 승리합니다.

기도하지 않고도 승리한 것입니다.

그 후, 아사왕은 더 이상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기도를 멈춘 아사 왕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선견자를 보내서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의지한 것을 꾸짖으시고, 돌아오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위독한 병에 걸려서도 아사왕은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죽을 때까지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아사왕의 패망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아사왕은 왜 기도를 멈췄을까요?

하나님을 잘 섬기는데도, 전쟁이 일어나다니! 하면서 마음이 삐졌던 것일까요? 그리고 기도하지 않아도 성공한다고 생각했을까요?

그러나 그것은 성공 같은 실패였습니다.

기도가 멈춰지자, 결국 다 무너졌습니다.

내가 기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기도를 멈추시겠습니까?

기도가 멈춰지면 하나님이 도우시고 싶어도 도우실 수 없다고 E.M.바운즈는 말합니다. 인생 2회차는 없습니다.

낙심해서 기도를 멈췄다면, 아사왕을 보고 돌이킵시다.

여러분, 이 글을 읽는 지금부터 속으로라도 강력하게 기도하며 주님을 붙잡으십시오. 모든 과정을 기도로 촘촘히 심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길 계속 기도하십시오. 주님은 하나도. 잊지 않으십니다.

자비로우시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내가 생각한 방법과 때가 다르더라도 반드시 그 기도에 갚아주실 것입니다. 은보다 더 귀한 금같은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기도를 멈추면, 다 놓치게 됩니다.

늦었다고 생각말고, 지금부터 기도합시다!

  • 추천책

기도를 멈추지 말고

어떤 상황과 환경도 기도의 자리로 만드는 열정과 간절함

규장이현우

† 말씀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 나훔 1:7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3

† 오늘 주신 말씀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엘 샤다이의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나의 먹을 것 입히실 것 모든 것을 책임지신 것이 감사드립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내일 염려는 내일 하라는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나를 지키실 줄 믿습니다.

먼저 주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실 줄 믿습니다.

내일 일을 위하여서 아무 염려 말겠습니다.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하나님의 큰 뜻을 저는 모르겠습니다.

나를 도와주소서.

큰 산성되시는 하나님 주님의 선한 뜻을 따르겠습니다.항상 여호와께 피하는 하루가 되게하시옵소서.

항상 주님께 피하는 내가 되게하시고 주님께 크게 부르짖습니다. 내 응답을 피하지 마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응답하실줄 믿습니다. 크게 행하시는 일을 도적같이 올것이며 은밀히 행하실 줄 믿습니다.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주님의 원대로 하옵시고 내 원대로 하지 마시옵소서.

사랑이신 하나님과의 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모든 사람 간의 관계를 회복 시키시고 우리 주를 대하듯 남을 대할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나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신 마음을 닮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매일 기도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는 삶 살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찬양

[새찬송가] 588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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