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해도 된다 vs 안 된다.어느 날 두 사람이 토론하기 시작했습니다.A : 하나님께는 불평하면 안 되고, 감사만 해야 해요.B : 무슨 말입니까? 그건 진실하지 않아요. 힘들 때도 있잖아요. 다윗도 불평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이 받으시잖아요. 기도는 진실하게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배웠어요. 욥도 불평하잖아요!A : 하지만 불평하다 보면, 계속 하나님 원망하고 선을 넘게 되던걸요? 그게 맞을까요?저도 궁금해졌습니다.양쪽으로 오가는 탁구공을 보듯, 두 사람을 보고 있었습니다.그때, 목사님께서 오셨습니다.그리고 깔끔하게 결론을 내주셨지요."진실하되, 겸손하게"목사님 : 우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과 동격으로 서서 원망해도 될까요?예를 들어 세 명의 딸들이 아빠에게 온다고 생각해 봅시다.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