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테마 197

2024-02-24 하나님께 불평해도 되나요?

불평해도 된다 vs 안 된다.어느 날 두 사람이 토론하기 시작했습니다.A : 하나님께는 불평하면 안 되고, 감사만 해야 해요.B : 무슨 말입니까? 그건 진실하지 않아요. 힘들 때도 있잖아요. 다윗도 불평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이 받으시잖아요. 기도는 진실하게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배웠어요. 욥도 불평하잖아요!A : 하지만 불평하다 보면, 계속 하나님 원망하고 선을 넘게 되던걸요? 그게 맞을까요?저도 궁금해졌습니다.양쪽으로 오가는 탁구공을 보듯, 두 사람을 보고 있었습니다.그때, 목사님께서 오셨습니다.그리고 깔끔하게 결론을 내주셨지요."진실하되, 겸손하게"목사님 : 우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과 동격으로 서서 원망해도 될까요?예를 들어 세 명의 딸들이 아빠에게 온다고 생각해 봅시다.큰 ..

오늘의 테마 2024.07.08

2024-02-23 나를 너의 수준으로 끌어 내리지 마라!!

주님의 뜻을 넘겨짚지 말라https://cnts.godpeople.com/p/73569갓피플 어른의사정(?) 으로 2024-02-19 오전에 올라온 오늘의 테마가 오늘 올라온 2024-02-23 (https://cnts.godpeople.com/p/73626) 테마였었고,2024-02-19 오후에 (https://cnts.godpeople.com/p/73569)로 변경이 됬습니다.그래서 이미 오늘 올라온 "마음의 주인을 바꿔라” 는 19일날 했으므로오늘 묵상은 2024-02-19 에 변경된 “나를 너의 수준으로 끌어 내리지 마라!!” 로 하겠습니다.예수님의 왕 되심의 가장 큰 걸림돌은 내가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는 태도입니다.판단 없이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주님의 생각이 자기 생각과 다를 수 있음을 인정..

오늘의 테마 2024.07.08

2024-02-22 먹음직하고 탐스러운 그것을 갖고 싶다!!

모든 것을 받았는데 내가 갖지 못한 딱 한 가지…!https://cnts.godpeople.com/p/73623탐심을 다른 말로 하면 욕심이다.탐심은 타락한 인류의 가장 근본적인 모습이 된다.창세기 3장을 보면 사탄이 첫 인류인 아담과 하와를 유혹 하는 장면이 나온다.사탄이 첫 인류인 아담과 하와를 무엇으로 무너뜨렸나 봤더니, 탐심이다.그러니까 허락해주신 축복이 훨씬 많고 금지한 것은 딱 하나였던 것이다.그런데 사탄이 어떻게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는가?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것이 아닌 허락하지 않으신 한 가지에 주목하고 집착하게 만들었다. 하나님이 금하신 한 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을 탐내게 하고 결국 먹게 한 것이다. 인류는 이로 인해 타락했다. 타락의 원인이 탐심인 것 이다.우리가 사망을 피하려면..

오늘의 테마 2024.07.08

2024-02-21 환호성을 질러라! 그러면 이긴다!

https://cnts.godpeople.com/p/73622부를지어다! 나아갈지어다! 알지어다!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시편 100:1~2시편 100편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가 세상을 향해 외치는 명령이다.이 짧은 시에 명령형 동사가 7번이나 나온다.“찬송을 부를지어다”, “여호와를 섬기라”,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너희는 알지어다”, “그의 문에 들어가라”,“그의 궁정에 들어가라”,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는 그분을 향한 확고한 믿음, 담대함, 확신이 있기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어떤 두려움도 없다. 그분의 선하심, 크고 놀랍고 영원한 사랑, 대대에 이르는 성실하심에 대한 ..

오늘의 테마 2024.07.08

2024-02-20 내가 너를 품고 업어서 보호한다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 누리는 법https://cnts.godpeople.com/p/73551예수님의 사랑은 조건부가 아니다.우리가 아무리 연약하고 부족해도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신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분의 고귀한 생명을 몽땅 내어주셨다. 그 사랑을 깨달을 때, 거짓 사랑이 쳐놓은 정죄의 덫에서 풀려날 수 있다.실제로 복음의 능력으로 놀랍게 바뀐 지체들이 많다. 사랑하면 닮는다는데, 예수님의 진짜 사랑을 누리는 사람은 그분을 닮아가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반면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자기중심적 태도를 고수하는 이들도 있다. 한 지체는 간절한 기도 제목을 두고 작정기도를 했지만,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자 실족하는 마음이 들었다. 응답해주시지 않는 하나님이 야속했다. 결국 몸까지 아팠..

오늘의 테마 2024.07.08

2024-02-19 마음의 주인을 바꿔라

https://cnts.godpeople.com/p/73624내 마음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라 여전히 나다여전히 자기가 주인 된 사람의 두 가지 특징이 있다.그것은 바로 ‘자기애’와 ‘자기의’다.이 두 가지가 나를 이끄는 에너지가 된다면, 아직도 내 인생의 왕좌에 내가 앉아 있는 것이다.가인을 생각해보자.가인은 하나님이 지으신 첫 인류 아담과 하와에게서 태어난 첫째 아들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였다. 그러자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물으셨다.“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그때 가인이 어떻게 대답하는가?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어떻게 동생을 죽여놓고 이렇게 뻔뻔하게 대답할 수 있는가?양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하나님이 오셔서 동생을 찾으셨을 때 바로 무..

오늘의 테마 2024.06.27

2024-02-18 “나는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하나님은 왜 가만히 계시나요?”

https://cnts.godpeople.com/ca/오늘의테마?&val=post&all=true&act=오늘의테마?&cNo=8926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내가 왜 이렇게 고통스럽냐며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고통 없는 세상이 과연 있을까? 또 크리스천에게는 고통이 있으면 왜 안 되는가?전쟁터에서 크리스천이라고 총알이 피해 가지 않는다.똑같이 죽는다.크리스천이라고 복을 더 받고 고통받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사랑을 조건적이며 편협한 사랑으로 여기는 데서 오는 착각이다. 자기 생각과 원함을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문제가 빨리 해결되지 않는다고 조급해하며 하나님 탓을 해서는 안 된다.임신과 출산의 수고 없이 아이를 품에 안을 수 없듯이 고통 없이 행복도 없다. SNS..

오늘의 테마 2024.06.27

2024-02-17 하나님 나라 이곳에

여러분의 격려가 개척교회, 신학생, 사역자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https://cnts.godpeople.com/ca/오늘의테마?&val=post&all=true&act=오늘의테마?&cNo=73595† 말씀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린도전서 3:9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사도행전 28:31† 기도하나님 아버지 감사하옵나이다.이 땅의 곳곳에 기도하는 교회를 세우시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통로로 사용하심을 믿습니다.저를 주님의 향기를 내뿜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으시고 어려운 사역자 분들 그리스도를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의 힘든 짐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갈 수 있게 말씀과 기도와 ..

오늘의 테마 2024.06.27

2024-02-16 내 기도가 주님께 거절될 때

https://cnts.godpeople.com/p/73552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약해졌을 때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이삭은 전적으로 하나님 주권에 속한 영역이었다. 믿음은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게 아니다.내 상황과 상관없이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다.그러나 내가 절실히 원하는 결과만 생각하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것 같을 때, 불안해서 기도할 수가 없다.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결과를 고민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믿음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지만, 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나는 설득한다. “결과에 영향을 많이 받으면 믿음이 약해지니, 일단 믿음을 지키고 기도하면서 상황을 감당해 나가야 합니다.”특히 자기 문제가 아니라 자녀..

오늘의 테마 2024.06.27

2024-02-15 육이 죽고 영이 사는 40일 작정기도!!

https://cnts.godpeople.com/p/73557육의 시간 ‘크로노스’에서 영의 시간 ‘카이로스’로의 초대!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주님께서(벧후 3:8) ‘혼과 육의 시간’인 크로노스를 살아가는 우리를 ‘영의 시간’인 카이로스로 초대해 새롭게 하시는 시간이었다. 죄의 소욕을 따라 사는 혼과 육이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을 따라 살게 되는 부활의 시간이었다.저마다 간구하는 제목들이 있겠지만, 우선 주님과 대면하여 그분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삶의 문제가 저절로 풀어지는 은혜를 맛볼 것이다.이 책의 모든 독자가 매일 골방 기도를 사수하고, 육신의 정욕이 뒤섞인 막연한 기도에서 성령님과 함께 말씀을 따라가는 ‘영의 기도’로 인도함 받기를 소망한다.육이 죽고 ..

오늘의 테마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