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테마 197

2024-02-04 예배 인도자가, 예배 방해자가 되다.

마치 예배의 주인이 부모인 것처럼 그 시간을 훈육과 훈계로 가로채는 죄인이었다. 그렇다고 아이들의 예배 태도가 좋아질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예배자가 되기로 했다. 아니, 하나님께서 엄마인 나를 먼저 예배자로 세워가셨다.모든 신앙 훈련이 그렇듯 예배 훈련도 부모가 먼저 변화의 자리에 서야 한다. 자녀는 부모가 예배하는 자세를 보고 배우며 또 한 명의 예배자로 성장하기 때문이다.가정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며, 지금 어디에 앉아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그 자리와 가치가 자녀에게 고스란히 전수되기 때문이다.† 말씀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오늘의 테마 2024.06.27

2024-02-03 하나님, 도대체 어느 때까지입니까?

"하나님 뜻 거스리고, 내 뜻대로 억지로 한들그것이 뭐가 그리 좋겠어요."마귀는 우리에게 말합니다."너는 실패했어. 너는 하나님께 순종한다고 했지만 결국 실패야."하지만 우리의 삶의 결론을 누가 내립니까?사람들? 마귀? 나? 아니요. 하나님이십니다어제 먹은 밥으로 오늘 살 수 없듯, 어제 받은 은혜로 오늘 살 수 없습니다. 오늘의 은혜를 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깨어지고 이해되지 않는 마음의 조각 그대로 하나님께 진실하되, 겸손히 나아가십시오. 많이 많이 울어도 괜찮습니다.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해야 합니다. (마 26:41)기도하며 하나님을 기다리십시오.하나님은 좋으셔서, 그 모습 그대로 내버려 두시지 않고 반드시. 회복 시키시고 붙드실 것입니다.† 말씀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그의 앞에 마음을 토..

오늘의 테마 2024.06.27

2024-02-02 주님과 벽을 뛰어 넘는다!!

누군가는 멈춰 서고, 누군가는 뛰어넘는다!그런데 사실 이 장벽 앞에서 우리가 품은 갈망의 크기가 드러난다. 장애물에 좌절할 것인가, 높이 뛰어넘을 것인가?《마지막 강의》의 저자 랜디 포시 교수가 아들에게 남긴 글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아들아, 네가 인생을 살며 어떤 벽에 부딪힐 때 그 벽은 너를 막기 위한 게 아니야. 그 벽은 그것을 간절히 원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막아주기 위한 것이란다. 너를 그곳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지.”그러니 삶의 장애물, 인생의 벽 앞에서 절망하지 말라는 거다. 분노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장벽을 넘어 계속 그 길을 가라는 것이다. 인생에 장벽이 있는 건, 우리를 내몰거나 주저앉히려는 게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얼마나 절실히 원하는지를 깨닫게 하려고 있는 것이다. 절실하지 않은..

오늘의 테마 2024.06.27

2024-02-01 하나님께서 감동하시면 어떻게 될까?

https://cnts.godpeople.com/p/73341감사는 감동을 부른다제게 감사하다며 찾아온 친구 중에 기억에 남는 자매가 있습니다. 그 자매에게 힘든 일이 있어서 상담을 몇 번 해줬는데, 하루는 교회에서 마주쳐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그런데 그 자매가 뭔가 말하고 싶은 눈치인데 말은 못 하고 사무실 앞 복도만 왔다 갔다 하고, “무슨 일 있니?” 하고 물어도 “아, 아니에요” 할 뿐이었습니다.한참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사무실 복도를 서성거리던 그 자매는 결국 “저… 목사님” 하면서 쭈뼛쭈뼛 가방에서 파스 2장을 꺼내서 내밀었습니다. 웬 파스냐고 물었더니 쑥스러워하며 “목사님, 허리가 아프시다는 이 야기 듣고 사 왔어요” 하는 거였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뭐라도 감사하고 싶어서 사 왔는데 막상 ..

오늘의 테마 2024.06.27

2024-01-31 주님의 마음이 가장 힘드실 때

https://cnts.godpeople.com/p/73175당신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고백나를 찾았다가 빈손으로 돌아간 자는 아무도 없도다.네가 나를 불러주기를 내가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는지 아느냐?네가 부르짖기도 전에 네 심령에 필요한 것을내가 이미 알고 있으며,네 필요를 의식하기도 전에 내가 주려고 준비하고 있음을 아느냐?이는 마치 딸이 사랑에 빠지기도 전에,딸의 혼수로 적합한 선물들을 준비해놓는 어머니와 같으니라.네가 하나님의 고대하는 사랑을 좀처럼 깨닫지 못하는구나.하나님의 고대하는 사랑을 묵상하라.하나님께서는 네가 불러주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느니라.하나님을 원망하는 생각들을 마음에서 제하라.네가 한숨과 눈물로 간청하지도 않고말로 구하지도 않아서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마음을안타까워하며 ..

오늘의 테마 2024.06.27

2024-01-30 나는 그를 절대 용서하기 싫었다!

https://cnts.godpeople.com/p/73268그를 마음 먹고 계속 미워하려고 했다!!“용서하라.”“내가 다 알지. 하지만 난 그 사람을 사용하길 원한단다. 그러니 무조건 용서하라.”그때 주님이 제 속마음을 다 읽으시고 툭 하고 제 마음에 말씀하셨습니다. “너도 쓰고 있잖니.”주님의 계획을 그 순간순간에 다 알 수도,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을 때가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고맙다, 오늘도 버텨주어서, 임동수† 말씀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고린도후서 2:10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에베소서 4:32† 내게 ..

오늘의 테마 2024.06.27

2024-01-29 당신이 왜 축복 받는지 여쭈어 보았나?

고난은 물으면서 왜 형통은 묻지 않는가https://cnts.godpeople.com/p/73267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삼하 7:1,2다윗이 어느 날 자신은 아름다운 백향목 궁전에 살고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한 한편 하나님의 궤는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것이 죄송해서 자신이 하나님의 전을 건축해야겠다고 말한다.그리고 나단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들었을 때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삼하 7:18)라고 묻는다.정말 중요한 신앙의 점검이며 메시지다.우리는 힘들고 어..

오늘의 테마 2024.06.27

2024-01-28 “바로 너 때문이야!”

https://cnts.godpeople.com/ca/오늘의테마?&val=post&all=true&act=오늘의테마?&cNo=8829주님께서 너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거야.결국 조심스레 물어보았다.“넌 하나님 사랑하니?”“아니 웬 하나님?”“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셔!”“뭐라고? 누가 날 사랑해?”“하나님이 널 사랑하신다고.”그가 피식,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굴하지 않고 나는 계속 말했다.“너 한 번 생각해봐라. 이 지역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들을 다 합하면 얼마나 될 것 같아? 대략 6,000명이 넘을 거야. 그럼 그 6,000명 중에 목회자는 몇 명이나 될 것 같아?”“아마도 너 한 명?”“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6,000명 정도 되는데 목회자는 단 한 명! 내가 너랑 ..

오늘의 테마 2024.06.27

2024-01-27 다 틀렸어...라고 생각될 때, 삼손을 기억하세요.

https://cnts.godpeople.com/push/73300엄청난 힘을 은사로 받은 삼손.우리는 여기에서 영적인 법칙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유혹의 자리를 떠나지 않으면 삼손처럼 분별력을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너무나 비참한 상황. 그러나 바로 그때, 그가 기도합니다.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사사기 16:28)다 틀렸어...라고 생각될 때, 삼손을 기억하십시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을 붙잡으십시오. 좋으신 하나님께서 하나님께 피하는 자를 도우실 것입니다!† 말씀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

오늘의 테마 2024.06.27

2024-01-26 아주 예민한 주제, 십일조를 꼭 해야 하나요?

십일조는 예전 지나간 율법 아닌가요? 꼭 안 지켜도 되지 않나요?https://cnts.godpeople.com/p/73246제가 십일조를 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하나님께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몫을 떼어드리고 싶어서 십일조를 철저히 드리고 있습니다.예전 광고 중에 제가 좋아했던 광고가 있는데, 카피가 참 근사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아내가 남편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겠어요.”우리의 감성을 건드리는 좋은 카피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십일조를 하는 마음은, 완전히는 아니지만 그런 마음입니다. 하나님 댁에 보일러 한 대 놔드리고 싶은 것입니다.하나님은 우리를 먹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몫을 떼고. 하나님은 그걸 원하시는 것입니다.그리고 제가 우리 아이..

오늘의 테마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