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예배의 주인이 부모인 것처럼 그 시간을 훈육과 훈계로 가로채는 죄인이었다. 그렇다고 아이들의 예배 태도가 좋아질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예배자가 되기로 했다. 아니, 하나님께서 엄마인 나를 먼저 예배자로 세워가셨다.

모든 신앙 훈련이 그렇듯 예배 훈련도 부모가 먼저 변화의 자리에 서야 한다. 자녀는 부모가 예배하는 자세를 보고 배우며 또 한 명의 예배자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가정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며, 지금 어디에 앉아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그 자리와 가치가 자녀에게 고스란히 전수되기 때문이다.

†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 마가복음 14:38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내 모든 답변은 오직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 주여 아바 아버지시여

내 모든 타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내 이상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내 엠비티아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내 사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내 버킷리스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내 혈액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내 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내 기도는 오직 주기도문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적용과 결단

내 적용과 결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적용과 결단 드립니다.

아멘.

주님. 예배의 모든 초점이 예수님이 되게 하소서. 예배를 방해하는 마귀의 전략을 예수이름으로 묶습니다. 코로나로 막혀있는 교회의 문이 각 가정의 가정예배를 통해 열어지게 하소서. 주님. 모든 가정예배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옵소서!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흘러 회복되게 하소서!

A.W.토저가 말했습니다. "그 누구도, 먼저 하나님 앞에 서지 않고는, 청중 앞에 서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예배 전, 먼저 말씀을 읽으며 충분히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잔소리가 설교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따뜻하게 나누고,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예배하십시오.

어느덧 예수님을 바라보는 당신을 따라, 아이들도 예수님을 바라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성경과 찬양을 짧게 드리고, 예배후에, 셀모임처럼 따뜻한 간식을 준비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는 것도 좋겠지요.)

본 테마는 2022년 1월 19일 앙콜 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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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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