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뜻을 넘겨짚지 말라

https://cnts.godpeople.com/p/73569

갓피플 어른의사정(?) 으로 2024-02-19 오전에 올라온 오늘의 테마가 오늘 올라온 2024-02-23 (https://cnts.godpeople.com/p/73626) 테마였었고,

2024-02-19 오후에 (https://cnts.godpeople.com/p/73569)로 변경이 됬습니다.

그래서 이미 오늘 올라온 "마음의 주인을 바꿔라” 는 19일날 했으므로

오늘 묵상은 2024-02-19 에 변경된 “나를 너의 수준으로 끌어 내리지 마라!!” 로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왕 되심의 가장 큰 걸림돌은 내가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는 태도입니다.

판단 없이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주님의 생각이 자기 생각과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생각하기에 좋아 보이고 옳아 보이는 것 때문에 예수님의 왕 되심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을 넘겨짚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죄에 대한 진정한 회개, 죄를 끊어버리려는 결단 없이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찬양한다면 이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으로부터 온 믿음이 아니며, 그런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없고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 내 안에 거하라, 유기성

† 말씀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 이사야 55:8~9

† 오늘의 말씀

[사45:5-12, 우리말성경] 5 나는 여호와이며 다른 신은 없다. 나밖에 다른 신은 없다. 비록 네가 나를 알지 못하더라도 내가 네게 능력을 주어서 6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사람들이 나 말고는 다른 신이 없음을 알게 하겠다. 나는 여호와이며 다른 신은 없다. 7 나는 빛도 지었고 어둠도 만들었으며 평화도 만들었고 재앙도 일으켰다. 나 여호와가 이 모든 일을 한다. 8 하늘아, 위에서부터 떨어뜨리라. 정의를 이슬처럼 내리게 하라. 땅이 입을 벌려 구원이 열매 맺고 정의가 싹트게 하라. 나 여호와가 이것을 창조했다. 9 아! 너희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바닥에 뒹구는 질그릇들 가운데 하나인 주제에 자기를 만드신 분과 다투는 자야!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무엇을 만드느냐?' 하고 묻겠느냐? 작품이 작가에게 '이 사람은 도대체 손도 없느냐?' 하고 말하겠느냐? 10 아! 너희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자기 아버지에게, '도대체 무엇을 낳았느냐?' 하고 말하거나, 자기 어머니에게, '도대체 무엇을 낳느라고 그 고생을 했느냐?' 하고 말하는 사람아! 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곧 이스라엘을 만드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 자식의 일로 감히 내게 묻고 있느냐, 아니면 내 손으로 만든 작품에 대해 내게 명령하느냐? 12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인류를 창조한 것은 바로 나다. 내가 손수 하늘을 펼쳐 냈고 모든 별들에게 명령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을 찬송하오니 주님께서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찬송을 받아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자유의지와 선택의 능력은 오직 주님께서 주신 바 그 선택의 방향은 현명해야하는 책임이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자유의지는 본성에 제한되는바, 내가 날고 싶다고 해서 날 수 있습니까.

날 수 없는 나는 걸어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날 수 없는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죄의 본성, 나의 죄악의 본성을 주님께서 깊은 눈으로 바라보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자유의지에 대한 선택은 항상 악한 선택과 치졸하고 저열하며 쪼잔하고 내 이득을 구하는 패망의 선택이 됨을 고백합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하심으로 말미암아 그의 능력에 힘입어 나를 새롭게 하사 회개하시고 정결케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알게하시어 나를 희생하고 헌신하는 자랑스러운 그리스도인의 선택 그것이 곧 하나님의 공의로우시며 광명 정대하시고 아름다우시고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거룩한 선택을 내가 하게 하실 줄을 믿습니다.

단지 이 땅에서의 나의 선택은 내가 책임 지는 것이며 하나님을 원망치 아니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사랑을 주시는 분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시험 받았나이다. 어리석은 이 말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직 시험은 나의 탐심과 탐욕 정욕 욕망 욕구 나의 내재된 악으로부터 나오는 것 그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 질병은 떠나갈지어다, 고통은 떠나갈지어다.

아멘!아멘!아멘! 거룩!거룩!거룩! 경배!경배!경배! 영광!영광!영광!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높고 높으신 생각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 말씀을 읽고 기도했다고 해서 내 생각이 주님의 생각과 같다고 생각하는 착각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생각과 길을 분별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 하루 나의 생각, 눈에 좋은 것을 먼저 선택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왕 되심을 먼저 인정하여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들을 끊어내고 완전히 주님께로 향하여 돌아서길 원합니다.

오직 믿음 오직 은총 오직 말씀

솔라 피데 솔라 그라티아 솔라 스크립투라

오늘도 말씀을 먹는 삶으로 주님의 현명한 선택과 서로 죄인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어서 서로 회개하고 서로 용서하는 삶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아래의 말씀과 같이 간음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마 5:28) 간음하지 말라(마 19:9; 막 10:11-12; 눅 16:18)

(마 5:27) ○ㄴ)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 5: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 5:31) 또 일렀으되 ㄷ)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마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내 마음의 생각 자체가 죄가 된다는 산상수훈의 예수님의 말씀은 죄인은 나로서는 실천할 수 없음을 압니다.

즉각 마음에서 악한 영의 마음이 생각난다면 그것을 곱씹고 묵상하지말고 즉시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

예수님, 게으르고 미련한 몸뚱이 눕고싶고 더 자고싶은 마음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노하고 분을 품은 마음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음욕을 품고 간음하는 마음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헛된 맹세를 하고 허풍 떨고 허세 부리고 싶은 마음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악은 악으로 갚고 싶었던 마음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원수를 미워했던 마음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비판하고 싶었던 마음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술 먹고 담배 피고 놀고 싶은 마음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하나님이 없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마음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제가 예수님의 나무에 접붙임 받았으니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항상 겸손하고 갚없이 받은 바 자랑하지 아니하고 교만하지 않게 나를 절제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 까닭은 한 없는 주님의 은혜와 믿음은 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니,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

떠난 자리에 예수님의 말씀과 기도 찬송이 자리 잡아 굳건한 믿음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방패로 지켜주실 줄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적용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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