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해도 된다 vs 안 된다.

어느 날 두 사람이 토론하기 시작했습니다.

A : 하나님께는 불평하면 안 되고, 감사만 해야 해요.

B : 무슨 말입니까? 그건 진실하지 않아요. 힘들 때도 있잖아요. 다윗도 불평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이 받으시잖아요. 기도는 진실하게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배웠어요. 욥도 불평하잖아요!

A : 하지만 불평하다 보면, 계속 하나님 원망하고 선을 넘게 되던걸요? 그게 맞을까요?

저도 궁금해졌습니다.

양쪽으로 오가는 탁구공을 보듯, 두 사람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목사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결론을 내주셨지요.

"진실하되, 겸손하게"

목사님 : 우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과 동격으로 서서 원망해도 될까요?

예를 들어 세 명의 딸들이 아빠에게 온다고 생각해 봅시다.

큰 딸은 시무룩한 얼굴로 인사하고, 방문을 닫습니다.

괜찮은 척하면서,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하는 큰 딸.

아빠의 마음은 아픕니다.

막내는 막 따지면서 불평하면서 아빠를 원망합니다.

"왜 내 뜻대로 안 해주냐고요!!!"

사랑하지만 선을 넘어서 아빠를 탓하고 막 나갑니다.

그런데 둘째 딸은 힘들다고, 슬프다고 진실하게 말하고, 겸손하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빠에게 안겨서 충분히 울면서 토닥이는 아빠와 시간을 보냅니다.

여러분이 아빠라면 어떠세요? 어떤 것이 건강할까요?

자. 결론적으로 불평해도 되는지 성경을 봅시다.

다윗도 불평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어느 때까지입니까." (시편 13편)

그리고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도 불평합니다.

그런데 왜 광야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믿음에서 떠나 버리고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갑니까?

다윗은 "진실하되 겸손하게"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진실하게 다 말씀드리지만, 결코 선을 넘지 않고 겸손하게 아뢰었습니다. 그리고 온전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복됩니다.

"욥도 불평하잖아요." 라고 하지만,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지요.

기도는. 다른 사람 의식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괜찮은 척하고 감사만 하는 것이 아닌, 그렇다고 막 원망하며 선을 넘는 것도 아닌 <진실하되 겸손하게> 그것이 기도의 올바른 자리가 아닐까요?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어떠한가요?

다윗처럼 진실하되 겸손하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친밀하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도가 열리기를 축복합니다.

† 말씀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 시편 78:40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 시편 25:16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 시편 33:18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찬송하오니 나를 주님의 찬송으로 사용하시옵소서.

찬미! 예수 오직! 예수 거룩! 예수! 영광!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말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지금껏 감명 받았던 시편 타이핑으로 적용과 결단 하겠습니다.

시편 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0:4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편 13:2 내가 나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쳐서 자긍하기를 어느 때 까지 하리이까

시편 13:5-6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로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나를 후대하심 이로다.

시편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6:1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꼐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저희가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여호화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으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찌리라 ㅂ마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도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16:8-9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 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시편 18:30-36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내 손을 가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주께서 또 주의 구언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시편 25: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시편 25:16-17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내소서

시편 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면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편 31:10 내 생명은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해는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조악으로 약하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시편 33:18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시편 36: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꼐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시편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꼐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4:8 그러므로 우리가 하루 종일 하나님만 자랑합니다. 우리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셀라)

시편 51:15-17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ㅇ르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시편 56:8-9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시편 56: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시편 57: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느 ㄴ하나님께 로다

시편 58:1-11 인자들아 너희가 당연히 공의를 말하겠거늘 어찌 잠잠하느뇨 너희가 정직히 판단하느뇨 오히려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의 강포를 달아주는 도다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저희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저희는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곧 술사가 아무리 공교한 방술을 행할찌라도 그 소리를 듣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하나님이여 저희 입에서 이를 꺽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라의 어금니를 꺽어 내시며 저희로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살이 꺽임 같게 하시며 소물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기되지 못하여 출생한 자가 일광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더웁게 하기 전에 저가 생 것과 불 붙는 것을 회리바람으로 제하여 버리시리로다 의인은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시편 63: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낫기에 내 입술이 주꼐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시편 63:3-4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시편 64:6 또 죄악을 꾀하며 참 부지런히도 머리를 구립니다. 사람의 생각과 마음은 정말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시편 65:9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 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시편 77:1-2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꼐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로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시편 78:40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번인가

시편 90:10-12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하여야 할대로 주의 진로를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께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4:11 여호와께서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시편 94:19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시편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시편 118:6 여호와는 내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시편 118: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시편 118: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시편 118: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시편 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편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30: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시편 139: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시편 139:17-18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시편 139:23-24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편 145편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영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을 소리로 읆조리리이다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 도다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주꼐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그들이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업적을 일러서 주의 업적과 주의 나라의 위엄있는 영광을 인생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 도다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나이다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시랗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 도다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시편 148편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이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영호와를 찬양하라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광풍이며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모든 백향목이며 짐슴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위에 뛰어나심이로다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편 150편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나팔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나는 제곰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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