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 먹음직하고 탐스러운 그것을 갖고 싶다!!

모든 것을 받았는데 내가 갖지 못한 딱 한 가지…!

https://cnts.godpeople.com/p/73623

탐심을 다른 말로 하면 욕심이다.

탐심은 타락한 인류의 가장 근본적인 모습이 된다.

창세기 3장을 보면 사탄이 첫 인류인 아담과 하와를 유혹 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탄이 첫 인류인 아담과 하와를 무엇으로 무너뜨렸나 봤더니, 탐심이다.

그러니까 허락해주신 축복이 훨씬 많고 금지한 것은 딱 하나였던 것이다.

그런데 사탄이 어떻게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는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것이 아닌 허락하지 않으신 한 가지에 주목하고 집착하게 만들었다. 하나님이 금하신 한 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을 탐내게 하고 결국 먹게 한 것이다. 인류는 이로 인해 타락했다. 타락의 원인이 탐심인 것 이다.

우리가 사망을 피하려면, 죄 문제를 다뤄야 하는데, 죄 문제를 다루려면 욕심, 즉 탐심의 문제부터 다뤄야 한다는 것이다.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알게 모르게 우리 마음속에는 지금도 욕심이 끓고 있다.

아니라고 생각 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안에는 탐심이 잠복하고 있다. 우리 몸에 내재되어 있던 질병이 건강할 때는 괜찮다가도 면역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것처럼, 우리 안에 잠복하고 있는 탐심은 우리가 연약하거나 두렵고 힘들 때 나타나서 우리를 사로잡는다. 그래서 우리는 더더욱 우리 안의 탐심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그래야 벗어날 수 있다.

• 마음의 주인을 바꿔라, 김승욱

† 말씀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야고보서 1:14~15절

† 오늘 주신 말씀

시험에 견디어 낸 자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약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약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 1: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약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 1: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오니 나의 사랑을 받아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받았는데 받지 못한 딱 한가지

즉 곧 내가 신이 되고자하는 오만함입니다.

내가 하나님이오 내가 곧 창조주인양 착각하게하는 사단의 지독히도 더럽고 악한 영.

오만하고 교만하고 완악하고 완고하며 사악한 사단의 악한 영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

종이 주인이 되는 것, 여종이 여주인이 되는 것, 키우던 개가 나의 주인이 되는 것, 아들이 아버지가 되는 것 이 말도 안되는 진리를 거스르는 거짓의 사단의 영, 역천의 섭리는

단지 욕심 단 하나 버리지 못하고 내가 신이 되고자 하는 것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포스트 모더니즘이며 불교입니다. 즉 곧 적그리스도이자 거짓 선지자들

자아를 섬기는 것 내가 신이 되고자 하는 것.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절대로 불가능 합니다.

먼지 만도 못한 죄인 중의 괴수이자 단지 주님의 종이자 주님의 개일 뿐인 나는 단지 아버지의 품에 뛰어들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내 죄를 시인하고 회개하고 성령과 함께 영적 충만 이루며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드릴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사랑해서 나에게 와주신 것 만큼 내가 먼저 남에게 다가가서 사랑을 전달 할 뿐 기도할 뿐입니다.

시험을 참는 사람은 복이 있으며 시련을 견디어 낸 자에게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상급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 받는다 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내 안의 사단의 악한 마음 죄성과 타성 죄악의 육체의 일을 행할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 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십니다.

오직 내가 시험을 받는 것은 내 욕심에 끌려 미혹 됨으로

욕심이 내 마음에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속히 악한 영은 떠나갈 지어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모두 위로 빛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옴에도 받지 못하는 것은 내가 정욕으로 행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바 아버지께서는 변치 않으시고 무궁무진하시며 지존하시며 큰 사랑이시며 그는 변함 없으시고 단 한치의 오차도 없으시며 단 한치의 악도 없으신 분이십니다. 회전하는 그림자 조차 없으신 분이십니다.

빛에 어찌 그림자가 있으리오?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어 피조물 중에서 참 성령의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주님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하십니다.

우리 각 지체가 성령의 열매되게 하소서.

각자의 역할에 맞게 헌신하고 봉사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내 존재 자체가 찬송이자 성령의 열매이자 주님의 기쁨이자 사랑이자 열매이자 기도이자 말씀의 증거, 믿음의 증거,은혜의 증거라고

당당히 선포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제자가 될 수 있게 하심을 믿습니다.

내 원대로 하지 마옵시고 주님의 원대로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받은 복이 많은데, 갖지 못한 한 가지를 탐하느라 감사를 잃어버렸습니다. 제 안의 욕심을 제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욕심의 미혹에서 저를 건져주옵소서. 주님이 제게 주신 것들에 대한 감사로 호시탐탐 올라오는 탐심을 이기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욕을 제하소서, 모든 욕이여 떠나갈지어다. 악한 영이여 떠나갈 지어다, 고통은 떠나갈지어다, 질병은 떠나갈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