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테마 197

2024-03-25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을 수 있는 비밀!!

삶에 구름기둥이 나타나는 날https://cnts.godpeople.com/p/74052현대를 사는 우리는 종종 앞이 보이지 않고 길이 없는 것 같아서 불안할 때가 많다. 구름기둥과 불기둥도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한 발자국도 행군하지 못하기도 한다.**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머물지 않는 듯한 순간이 찾아오곤 할까?분명히 하나님을 믿는데도 왜 이런 막막함이 느껴지는 것일까?**민수기 9장 15절에서 그 이유를 알 수 있다.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드디어 구름이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불기둥이 나타났다.그 기둥이 언제 나타났는가? 물이 없어 목마르다고 아우성칠 때인가? 배가 고프니 고기가 먹고 싶다며 하..

오늘의 테마 2024.10.29

2024-03-24 · ‘아니, 저 사람이 나를 왜 이렇게 취급하지?’

오늘의테마내가 아내라고 생각했을 때는 남편에게 불평불만이 참 많았다.에스와티니로 돌아와서야 남편에게 정말 힘들었다고, 다시는 못 할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남편이 말했다,“하나님이 쓰실 때는 계속해야지. 또 모금할 일이 있으면 기도 많이 하고 해외에 좀 나갔다 오고 그래.”“그게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난 싫어요.”그랬더니 남편이 내 이야기를 가메제 목사님에게 한 모양이었다.하루는 목사님이 얘기 좀 하자고 했다.“하나님이 한 사람을 택하셨어요. 그가 완전하거나 똑똑해서가 아니라하나님 마음에 들어서 택하신 거지요. 그가 바로 김 선교사요.그런데 그가 온전치 않으니까 같이하라고 돕는 배필을 주위에 세우셨소.내가 그중에 뽑힌 한 사람이고 당신도 세움을 받은 거요.그러니까 ‘남편으로 편하게 대하며 살아야지’ ..

오늘의 테마 2024.10.29

2024-03-23 · 너를 드러내려는(자랑하려는) 동기로 서지 마라

그래야 너도 산다. 그래야 네가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다.https://cnts.godpeople.com/p/740811. 예수님처럼 섬기는 겸손한 마음 주소서2. 교만의 싹 자르기어떤 책에서 놀라운 간증을 봤습니다.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는 어떤 자매가 있었습니다. 큰 교회에서 특송을 맡게 되었습니다.그녀는 아름다운 소리로 찬양하자사람들의 감탄과 박수가 쏟아졌습니다.그녀는 으쓱해졌습니다.'ㅎㅎ 내가 해냈어.'그때 갑자기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셨다고 합니다.'이제 찬양 사역 자리에 서지 못할 것이다.'놀란 그녀는 회개했습니다.주님은 좋으셔서, 그녀의 회개를 받아주셨고 주님과의 관계는 회복되었습니다만 놀랍게도 그 이후 찬양 사역의 자리에 서지 못했습니다.하지만 주님은 그녀를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로..

오늘의 테마 2024.10.29

2024-03-22 · 고기는 왜 안 주세요, 빨리 내놔요!

은혜를 잊으면 매일 부족하다는 아우성을 치게 된다https://cnts.godpeople.com/p/74026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민 11:4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원망한 이유는 거창한 게 아니었다. 바로 먹거리의 문제, 지극히 본능적인 문제였다. 백성들이 원망하는 근본 원인은 탐심이었다. 이스라엘의 원망하는 모습을 보라. ‘고기’를 먹고 싶다고 아우성이다.그들은 출애굽 원년 2월 15일부터 그 이듬해 2월까지 약 1년이나 만나를 먹으며 하나님의 기적을 날마다 체험하며 살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이 만나를 지겨워했다.은혜 중의 은혜는 바로 ‘지속되는 은혜’이다.건강이 지속될 때, 평안함이 지속될..

오늘의 테마 2024.10.29

2024-03-21 · 최고의 축복 기도문!!

우리를 올려다보시는 하나님의 사랑 가득한 시선https://cnts.godpeople.com/p/740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 민 6:24-26이 이상 복된 말씀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 말씀은 너무도 아름답다. 이 말씀에 의하면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어진 축복의 약속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을 지키시고, 그 얼굴을 비추사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이다.사실 복을 주신다는 말씀은 인간을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하나님께서 전하시는 중요한 메시지이다.그런데 그 복을 주실 때 ‘하나님의 얼굴’을 비추어 은혜를 베푸신..

오늘의 테마 2024.10.29

2024-03-20 ·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신다!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다윗은 성령으로 시편 34편을 기록했다.그 배경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다. 일반적으로 그런 상황에 부딪히면 주변 사람들, 자기 자신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낙심, 불안, 좌절, 두려움, 자기 연민, 분노, 원망 등의 반응을 보인다.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랑했다.그는 자신의 감정이나 주변 상황에 반응 하지 않았다. “내가 하나님을 항상 찬양하리라”라는 건 ‘내가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결정했다’이다.대체로 어려움이 오면 사람들은“찬양할 기분이 아니다”, “예배드릴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한다.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감정이나 환경에 따라 드리는 게 아니다. 내 감정과 상황을 넘어선다.아무리 짙은 먹구름이 하늘을 덮어 태양을 가려..

오늘의 테마 2024.10.29

2024-03-19 · 스쳐 간 그 사람이 천사인지도 모른다

작고 약한 자를 잘 대접해야 할 이유피아노 독주회를 할 때 무대에는 피아니스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연주자 옆에는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악보를 넘겨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페이지 터너’(Page-Turner)라고 부른다.페이지 터너는 화려한 옷을 입어서는 안 되고, 악보를 넘길 때 연주자를 건드리거나 가리면 안 된다.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악보를 넘겨주어야 하며, 두 장을 넘겨서도 안 되고, 정확하게 한 장을 넘겨주어야 한다. 악보를 넘길 때 소리를 내서도 안 된다.연주가 끝났을 때, 연주자는 우레와 같은 환호를 받지만, 페이지 터너는 박수를 받지 못한다. 이렇듯 페이지 터너는 있으나 없는 듯한 존재다. 없는 듯한 존재, 그러나 꼭 있어야 하는 존재! 이 세상은 그런 존재가 신실하게 자신의 역할을..

오늘의 테마 2024.10.29

2024-03-18 · 속 썩이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방법

“나도 힘드니 너도 좀 힘들어봐라?” 이러실까요?https://cnts.godpeople.com/p/73957목회를 하고 자녀를 양육하다보니 만나게 되는 하나님의 성품이 있습니다.바로 ‘인내’입니다.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마치 아무것도 하실 수 없는 아버지처럼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도밖에는 다른 길이 없는 상황을 만날 때 우리도 비로소 하나님의 이 성품을 배우게 됩니다.'영적 어미’라는 말이 있습니다.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러하셨듯이 ‘어미’라는 단어는 ‘인내’라는 단어와 동의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미가 되는 과정에는 속절없이 기다려야만 하는 이들을 반복적으로 만나게 되는 일이 반드시 포함됩니다. 그런데 바로 그 자리가 아버지께서 우리를 초대하시는 자리입니다.말도 안 되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오늘의 테마 2024.10.29

2024-03-17 · 당신은 쉼없이 달리는 중인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쉬라고 하셨다.오늘의테마지친 엄마는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는 것 같았다. 아무도 일러주지 않았는데도 아이들은 피곤한 엄마 얼굴을 보며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라고 하는데도 그렇게 생각한다. 죄책감을 가진 아이는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고,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며 엄마를 기쁘게 하려고 한다. 엄마의 웃음이 자기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나를 돌아보지 않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 피곤한 인생이다. 필요 없는 에너지 낭비로 보인다. 부모에게 사랑받으며 에너지를 비축해놓아야 할 시기에 별 에너지도 없는 아이가 부모를 기쁘게 하기 위해 힘을 쓰고 감정을 쓴다.나는 아이들의 힘이 아까웠다. 그 힘은 엄마를 위해 쓰지 말고 아껴놨다가 자신을 위해 썼으면 좋겠다. 엄마는 아이들..

오늘의 테마 2024.10.29

2024-03-16 · 좁은길, 생명의 길에 우리 함께

오늘의테마† 말씀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_고린도전서 3: 9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_빌립보서 4: 3† 기도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오늘도 생명의 삶 좁은길로 가시밭길을 맨발로 가는 귀한 사역자 분들에게 평안한 복음의 신을 신기실 것을 믿습니다.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역하시는 모든 분들 발걸음 안 아프시길 기도드립니다.스스로도 오늘도 진리의 말씀을 듣고 주님의 뜻과 의를 구할 수 있는 공의로운 자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닮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어렵고 고된 길이지만 항상 세상적인 즐거움은 내려두고 그리스도..

오늘의 테마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