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을 정확히 잘 알아야 한다

영적 전쟁 ‘기도’는 이렇게 해라!!

기도로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일은 마치 엘리사가 본 그림을 엘리사의 종에게 열어준 것과 같이

중보기도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열어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 기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마치 아람 군대가 두르고 있어도 알지 못한 채 평안하다 생각하고 먹고 마시는 일에 전념하여 살 것입니다.**예수를 믿지만 기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마치 성을 두르고 있는 아람 군대만 본 종처럼 두려워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도자는 그 아람 군대를 두르고 있는 천군 천사를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문제를 놓고 씨름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가지고 나아가 해결의 지혜를 구하는 자이며,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대로 인도함을 받는 자입니다. 중보기도는 마치 엘리사가 게하시의 눈을 열어주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염려에 사로잡혀 있는 이들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자녀가 빨리 방황을 끝내고 돌아오기를 기도하다보면 지칩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지니 낙심이 됩니다. 그러나 아람 군대가 도단 성을 두르고 있지만 그 군대를 두르고 있는 천군 천사를 보도록 이끌어주면 그 눈이 열려서 근심 걱정이 떠나갑니다.

원수는 단순히 전쟁의 상대편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꺾으려는 마귀의 역사입니다.

사실 우리의 전쟁은 싸움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이 눈이 열리면 우리가 싸워야 하는 대상은 마귀, 귀신이 아닙니다. 그가 이루려고 하는 것,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가로막는 일들이 꺾이기를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교회에 나가는 것을 반대하는 남편이 있다고 합시다. 그럼 우리가 싸울 대상은 남편이 아니라 남편을 통해 역사하려고 하는 마귀라는 것은 아시지요. 그런데 그 마귀가 원하는 것은 아내가 교회에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로 인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꺾이는 것입니다.

그러니 남편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그렇게 주(主)의 일들을 방해하고 있는 남편을, 사랑스럽지 않지만 더욱 사랑하고,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기도까지 나아가야 승리하는 기도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중보기도자들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모든 영혼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냥 교회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나는 구원받았어. 천국 티켓 받았지’라고 생각하는 모든 이들의 믿음을 일깨워 주님께 꼭 붙어서 24시간 주님과 함께 살도록 기도로 섬기는 일입니다.

우리는 오늘을 사는 대로 내일을 살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에 그러합니다.

오늘 주님께 꼭 붙어서 24시간을 살지 못하면 나를 두르고 있는 아람 군대의 존재를 알아도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기도는 영혼을 찾아오는 일이며, 영혼을 생명으로 세우는 일이기에 영적 전쟁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미 승리한 전쟁을 승리로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이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내 눈도 아직 안 열렸는데 누구의 눈을 열어줍니까? 그래서 눈을 열어달라고 구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보는 눈이 열리는 것입니까?

“이미 이겼다”, “나는 승리의 편에 선다”, “순종한다” 하는 것입니다.

  • 기도를 송두리째 바꾸신 예수 그리스도, 박리부가

† 말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 에베소서 6:12

† 오늘 주신 말씀

(눅 10:27) 대답하여 이르되 ㄱ)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ㄴ)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마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계4:8, 쉬운성경]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가 있었는데, 날개 안팎으로 눈이 가득하였습니다. 그것들은 밤낮으로 쉬지 않고 이렇게 외치고 있었습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장차 오실 분이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은 물러갈 지어다. 사단 마귀 물러갈지어다. 고통은 물러갈지어다. 질병은 물러갈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긍휼을 베푸시는 사랑에 몸서리칩니다.

엘 엘로하의 강하고 능하시고 뛰어나신 하나님이시여, 당신은 나를 해할 만한 강한 능력과 생각만으로도 내 존재를 없애실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 나를 찬송으로 만드시고 찬양하게 하심에 지극히 깊고 넓은 사랑을 받아 내가 주께 받은 것을 그대로 주님께 다시 올려드리옵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주님께서는 속 사람을 보고 기도하시기를 원하시고 우리의 속 사람은 사단마귀의 악독한 죄와 원죄와 십계명으로 대속받은 죄가 있습니다. 그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구원받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죄사함 받고 새로히 태어나는 거듭남을 모두가 받으시고 새 예루살렘을 이 땅에서 대대 손손히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당장 상황이나 조건을 두고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합니다. 누군가가 믿지 않고 나를 방해하는 것 뿐만아니라 반대로 내 속사람을 두고 기도를 하면 내 죄부터 기도하고 그것이 화목하게 되면 중보기도를 드려야함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남의 죄마저도 탐하지 않도록 나를 낮추게 하시옵소서.

내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내 목숨을 잃는 자는 얻을 것입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장차 오실 분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답답합니다. 이것을 알리려 내가 태어났습니다. 정죄도 해보고 판단도 해보고 칼도 들어봤으나 듣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저 서있으라 하셨군요 하나님 아버지의 큰 뜻을 내가 알지 못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아십니다. 이 큰 사랑을 나의 할머니를 통해서 알려주신 주님의 긍휼과 은총과 은혜에 몸 둘 바를 모릅니다.

오늘도 나는 갈대처럼 바람에 몸이 떨리고 주님의 주신 말씀의 칼날에 영이 흔들립니다.

주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의 날선 그 어떤 검보다 예리하며 날카로워 혼과 육과 모든 골수의 관절과 뿌리와 고통과 희락과 슬픔 사망의 권세까지도 절멸하시는 전지전능하신 능력을 가진 그 말씀을 오늘도 소중히 하고 내 모든 것보다 귀히 여기겠습니다.

내 육과 혼을 상태하는 것이 아니오 사단 마귀의 위정자들과 적그리스도 거짓선지자들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을 주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싸우겠습니다.

내 허리 중심에는 진리의 허리띠를 매고

내 가슴에는 불타는 의의 호심경으로 무장하고

내 양발에는 평안한 복음의 신발로 가시밭길을 뚫어나가며

내 왼손에는 사단 마귀들이 쏘아붙이는 불화살을 막아주는 믿음의 방패

내 머리에는 그리스도 예수의 머리까지 믿음이 자라나게 해주시는 구원의 투구

내 오른손에는 주님께서 보혜사를 주신 성령의 검으로 악독한 모든 것을 잘라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는 이미 이겼다. 나는 이미 승리의 편에 선다 나는 이미 주님께 복종한다. 순종한다. 내 안에 있는 옛사람의 타성이여 너는 이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주님께 복종되었고 순종되었다. 그리고 고분고분한 개와 같이 성령으로 다스림 받았으며 받았고 받을 것이다.

우리 구주 오직 나의 구원자이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주님, 감사합니다. 미처 기도하지 못할 때조차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해주시는 주님, 주님의 기도를 따라 다른 이들을 섬기는 기도자의 자리에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우리가 보는 것이 바뀌게 하소서. 우리의 눈을 열어 우리를 가득 둘러싼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 하시고, 불안이 아닌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다른 이들의 눈 또한 열리도록 기도하는 영적 전쟁을 수행하게 하소서. 죽음에서 승리하신 주님으로 인해 나도 이미 이겼으며 승리의 편에 서있음을 선포하고 주님 앞에 순종할 것은 모두 순종하기로 결단합니다. 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주님께 더욱 영광 돌리길 소망합니다.

† 찬양

[새찬송가]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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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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