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왜 젊은 군사를 선발해 전쟁에 나가게 하셨을까요?언약의 하나님은 위기에 처한 자기 백성을 돌아보십니다. 하나님이 한 선지자를 아합에게 보내 전쟁의 승리를 약속하십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리시고, 그분께로 다시 돌아올 기회를 아합과 백성에게 주시려고 전쟁에 참여하십니다. 하나님은 전쟁에 미숙한 젊은 군사들을 지휘관으로 삼고 아합에게 총지휘관이 되라고 명하십니다. 이는 승리가 사람의 힘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보이시기 위함입니다. 정오 무렵 북 이스라엘 군대가 기습하자 방심하던 벤하닷과 그의 군대는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도망합니다. 젊은 군사를 이용해 방심을 유도한 하나님의 작전에 벤하닷은 완전히 패배합니다.내가 가진 자원은 미약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