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8 : 30~46

엘리야가 하나님의 제단을 재건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갈멜산에서 참신과 거짓 신이 명확히 구별됩니다. 엘리야는 열두 지파를 상 징하는 열두 돌로 하나님의 제단을 재건합니다. '수축하다'에 해당하는 히브 리어 '라파'는 '고치다'라는 뜻으로, 갈멜산에서 이전에 파괴된 하나님의 제단 을 수리했다는 의미입니다(30절). 엘리야는 제단 주위에 도랑을 만들고 번 제물과 나무 위에 열두 통의 물을 부어 흠뻑 적십니다.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우연으로 왜곡하는 목소리를 차단하는 극치의 기적을 보이기 위함입니다. 준비를 마친 후 엘리야는 응답을 위해 기도합니다(36~37절). 응답의 목적은 주 여호와'가 참신이심을 백성이 알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불을 내리셔 서 제물뿐 아니라 물까지 불태우십니다. 우리 기도에 응답하는 참신은 살아 계신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만이 살 아 계신 참신임을 내가 확신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신다.

지금도 나와 함께 동행해주신다.

참신이심을 인정하게된 사건과 동기는 역시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나를 찾아오셨기 때문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아직 잘 모르겠다. 역시 애를 낳아봐야 알려나싶다. 아가페 사랑은 모른다. 조건없는 부모의 사랑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 가족들은 나를 사랑하신다.

나는 우리 가족을 사랑한다. 조건 없이 사랑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에 나를 보내신 이유와 사명 비전이 있기 때문이다.

나를 조건없이 사랑해주신다. 못난 아들이지만 사랑해주신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단지 이 대한민국이라는 땅에서 내가 태어나서 남들을 사랑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임재를 강하게 느낄 수 밖에 없다.

이제 겨우 예수님 힘으로 내가 먼저 이웃이 되어주고 사랑해 줄수 있는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사랑은 받은 만큼 내가 사랑할 수 있다는 것.

하나님께서 사랑을 이만큼이나 부어주셔야 나는 사랑할 수 있는 보잘 것 없는 존재이다.

또한 이웃 분들 나를 얼마나 사랑해주시는가. 정말 나는 이때까지 이후로도 지금도 많은 사랑을 실시간으로 받고 있다.

교회 형제 자매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신다.

얼마나 많이 나를 사랑해주시는지 예수님께서 이렇게 나를 사랑해주셨다니.

또한 은혜받아 탄력받아서 하나님이 너무 궁금하고 예수님이 너무 궁금해서. 성경 말씀 읽고 기도하고 묵상하고 가슴을 찢는 회개가 없었다면,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 모든 것은 내 평생에 모르고 살았을 것이다.

이 고결한 비밀을 모르고 세상을 살고 죽는다면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다.

이런 나를 사랑해주시는 것을 알고 난 후로는 하나님께서 내 꿈에서 나타나셨었다.

감히 그 얼굴은 쳐다보지도 못하는 환한 빛이 내 머리 위에 전 우주를 비추고 있었고 나는 아득한 어둠의 공간에서 그 모든 것을 관통하는 빛을 온몸으로 받고 있었다.

단지 나는 무릎을 꿇고 고개를 나 무릎에 파묻고 손을 들어

지존 경배 경배 경배

오직 찬양 찬양 찬양

다만 거룩 거룩 거룩

꿈에서의 수십억년이 수초와 같은 기분으로 기쁨으로 주님을 송축하였다. 그 뿐이었지만 최고의 성령의 열매를 먹은 기분이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동시에 사랑이 나를 감싸주셨다.

예수님께서 나를 내 등을 포근히 감싸 주신 후로는 내가 말을 할 수 있게되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무엇을 원하는 가 원하는 것을 기도하라]

나는 답했다.

‘지존하신 하나님을 믿는데 내 모든 방해물, 걸림돌과 장애물은 치워주십시오. 악을 제하여주시옵고 죄를 없애주십시오. 모든 방해물은 하나님께서 없애주시길 바랍니다. ‘

그러자 즉시 그의 손이 내 오른쪽 관자놀이를 관통하고 내 머리속의 영체의 실 같은 한가닥의 것이 나가는 걸 느꼈으며 그 이후로 내 마음이 아주 평온함을 느꼈다.

나는 꿈에서 울며 감사 감사 오직 감사 내 주 여호와 하나님을 감사 지존하시며 창대하시며 오직 그 깊이와 나비와 길이와 높이와 면적과 체적과 부피와 모든 세상의 이치를 넘어선 측향할 바 없는 깊은 하나님의 순전하시고 고결하신 거룩하심을 찬송드립니다. 라며 찬양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내 곁에서 함께 임재하시며,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참신이시며 다른 것들은 레플리카일 뿐, 진짜 진리와 진짜는 절대 상수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 오직 유일한 나의 아버지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아멘.

엘리야의 기도와 큰비의 응답은 무엇을 교훈하나요?

엘리야는 아합에게 큰비가 올 테니 먹고 마시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징 벌이 끝나고 기근이 멈춘다는 의미입니다. 놀라운 광경을 본 아합은 묵묵히 엘리야의 말을 따릅니다. 엘리야는 큰비가 올 것을 알았지만, 아는 것에 멈추 지 않고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 기도합니다.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42절)라는 표현은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도 간절하게 기도 하는 자세를 나타냅니다.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은 하나님의 응답을 알려 주는 증거입니다(44절). 엘리야는 초자연적인 힘으로 아합의 마차보다 빨리 달립니다. 이는 하나님이 참신이심과 엘리야가 참선지자임을 백성에게 다시 금 각인시킵니다.

내가 공동체의 어려움 을 위해 능력의 하나님께 간구할 일은 무엇인가요?

모든 교회의 지도자와 목자 리더 분들이 지혜와 명철로 하나님의 의와 뜻을 이루시길 간절히 구합니다.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공동체에 평화와 화평을 주시고 모든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고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소서.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주옵소서.

라파의 하나님 아프고 지친 이들을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모든 재난과 위험에서 보호해주시고 안전하게 지켜주시옵소서.

모든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더 강해지게하시고 주님을 더욱 의지하는 하루를 주시옵소서. 성령충만 간구합니다.

주님의 뜻에 따라 맡은 사명을 잘 완수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국내 예수님이 약속하신 다른 보혜사 곧 성령이 강림하신 것을 기념하는 주일을 보내며 모든 성도가 성령 충만함을 받도록 기도합시다. 날마다 말씀 앞에 나 아가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도록, 온 교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되어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이루어 가도록 기도합시다. 국외 콩고민주공화국은 부패한 정부, 열악한 기반 시설, 끊임없는 내전으로 인한 사회 불안으로 매우 가난합니다. 특히 동부 지역 중심으로 활동하는 100여 개의 무장 단체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와 난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반군과 무장 단체의 악행이 멈추고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구원이 임하길 기도합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