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주신 사명은 무엇인가요?

이세벨로 인해 절망한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아합 가문의 멸망을 준비하는 역할을 주십니다. 이 일을 위해 하사엘과 예후와 엘리사를 준비시키라고 명하십니다(15~16절). 새로운 사명과 바알을 따르지 않는 거룩한 7천 명에 대한 말씀은 엘리야에게 다시 일어설 힘을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새로운 사명을 주시고, 이를 완수하도록 도우십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역할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제게 주신 역할과 사명이 무엇이고 명확하게 현실로 실체로 명확하게 뚜렷하게 의심없이 받을 수 있도록 제게 알려주세요.

너무나도 명확하고 확실하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수 있는 담대함을 주세요.

섬기는 일, 가르치는 일, 위로하는 일, 구제하는 자, 다스리는 자, 긍휼을 베푸는 자.

뭐든지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영혼 구제의 일에 힘쓰도록 예수님의 향기를 내 뿜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묻고 참고 기다리며 통과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힘써주세요. 일해주세요.

나는 깊이 하나님의 말씀을 진득하게 읽고 다른 말씀과의 관계와 하나님의 정미한 의도와 뜻을 이해하게 될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가까이 하는 것 같다.

쓸데없는 이야기 일지라도 하나님과 예수님 말씀이라면 너무 시간이 잘 가고 재미가 있다.

예수님 이야기를 쫑긋 경청하는 마리아 같이 예수님 말씀이 너무 좋다.

마르다와 마리아

(눅 10: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눅 10: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눅 10:40) 마르다는 3)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눅 10: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눅 10:42) 4)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단 한가지 선택하라면 예수님의 말씀을 선택하고 싶다.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42절 혹 한가지만 eJno;"(헤노스)는 "하나, 풍부히"의 뜻으로 한 그릇의 한 반찬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말일 것이다. 이에 예수께서는 마리아는 이 좋은 편 th;n ajgaqh;n merivda(텐-아가렌-메리다) "최상의 그릇, 요리"라는 뜻으로 이것을 택하였으니 아무리 많은 일과 바쁜 일이 있다고 해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것이 최상의 요리보다 나은 것이 될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 사실적으로는 마리아는 번거로운 많은 요리에 관심이 없고 맛깔스런 한가지 음식을 준비해 놓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내가 말씀만을 원한다고 해서 다만 말씀만 먹을 수는 없는 법.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하나님의 적합한 때에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줄 믿는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갑작스러운 부름에 어떻게 응답했나요?

사명을 받은 엘리야는 호렙산을 떠나 엘리사를 찾아갑니다. ‘열두 겨릿소’(24마리 소)와 함께 밭일을 하는 엘리사는 열두 번째 겨릿소를 몰며 쟁기로 밭을 갈고 있습니다. 이는 마을 사람들과 공동으로 작업하는 모습입니다. 엘리야는 자신의 가죽 겉옷을 엘리사에게 던지는데, 이는 자신의 후계자가 되라는 의미입니다. 엘리사는 그 의미를 알아듣고 자신의 부모에게 인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엘리야는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는데, 엘리사는 돌아가서 자신의 재산인 한 겨릿소를 잡고 기구를 불사르는 등 과거 일을 모두 정리하고 엘리야를 따라나섭니다. 전적 헌신에는 단호한 결단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헌신된 삶을 살기 위해 내가 결단하고 정리할 일은 무엇인가요?

항상 오직 기도 무조건 기도해야한다.

헌신된 삶을 살기 위해서 예수만을 바라봐야한다.

내가 결단하고 정리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예수님만 옆에 계시는 예수님만 바라본다.

그럼 예수님께서 결단해주시고 정리해주신다.

무조건 기도 첫번째로 기도를 진짜 마니마니 해야한다.

기도회 참여가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수요기도회, 새벽기도회

또한 하나님은 0순위 1순위 2순위 따위가 아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는 내 모든 것을 바치기를 원하시는 분이다.

김선교 선교사 →

은혜입은 죄인에게 못할 말은 있어도 못들을 말은 없다

용서와 사랑은 용서받고 사랑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란 말이야. 그래서 우리는 이런 식으로 접근해야 해. “은혜 입은 죄인에게 못할 만한 말은 있어도 못 들을 말은 없다.” 은혜 입은 죄인은 원래 그것보다 더한 취급을 받았어야 하는 사람이야. 이걸 기억해야 해! 우리가 억울하면 얼마나 억울하겠어? 예수님만큼 억울하겠어? “아니잖아!

절대 상수 예수님

예수님이 최 우선 순위가 되려면 어떻게 할까요? -> 좋은 질문인데 접근이 잘못 되었다. 예수님을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어떤 부수적인 가치들과 동일 선상에 놓고 자꾸 비교하면 안된다. 예수님은 그런 것들따위와 비교할 만큼의 대상과 가치가 아니다 자꾸 그런 것들과 대립이 되어가지고 그런 고민을 하고 실족하는 것

기억해야한다. 예수님은 0순위 1순위가 되셔야할 분이 아니라

그분은 우리의 전부가 되셔야한다.

만약에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부수적인 가치들이 예수님의 자리를 넘보려고 한다? 이건 1순위 2순위 뺏기는 정도의 개념이 아니라

내 전부를 뺏기는 정도와 같은 개념으로 대해야한다.

그렇게 되어지면 예수님이 전부가 된 채로 우리의 삶을 우선순위 들이 재정립이 되어지게 된다.

이런 사실을 알게된다면 그저 성령충만을 간구할 수 밖에 없다.

그저 내 전부를 보시고 기도, 삶의 태도, 우선순위, 시간, 재정, 관계, 자기개발, 봉사,섬김,건강,목표 모든 것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물살에 휩쓸리는 삶을 자연스럽게 살 수 있게되길 오늘도 소망합니다. 성령 충만 간구합니다. 오직 주님께서 나를 치유하시고 내 몸에서 살아주시길 바랍니다.

헌신하는 삶을 위해서 꾸준함과 인내심을 주세요, 오직 예수님만 믿는 믿음을 주십쇼.

그러므로 내 사명은 예수님입니다. 아멘.

모르지만 가야 할 길

40세 전후로 건강에 신경을 쓰게 되면서 서울 근교의 낮은 산들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등산 초보로서 나 나름의 도전인 관악산에 오르게 되었다. 올라갈 때는 수많은 코스 중에서 가장 쉬운 길을 선택했다. 그런데 그만 정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을 해 버렸다. ‘다른 길로 내려가 볼까?’ 운동 효과가 더 큰,새로운 길을 경험해 보고 싶었던 것이다. 완벽한 오판이었다. 시간이 두 배 더 걸려도 그리 힘들지 않다고 들은 것과 달리 실제로는 봉우리 같은 것을 몇 번 더 오르내려야 했기에 몇 배가 힘들었다. 심지어 올라왔던 길과 달리 길이 제대로 정비되어 있지 않아 내리막길은 유독 미끄러웠다.

너무 힘들어서 아내도 나도 침묵으로 걷던 어느 지점쯤, 아내가 갑자기 말했다. “하나님도 우리를 이렇게 보시겠지? 저기까지만 참아 주면 이제 다 끝날 줄 알았는데 또다시 배신하는 우리가 얼마나 힘드실까?” 나 역시 생각에 잠겨 있었다. ‘우리가 이토록 힘든 길을 갈 수 있었던 건 이럴 줄 몰랐기 때문 아닐까? 주님은 아시고도 고난의 길을 가셨지만, 우리는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절대 이 길로 가지 않았을 거야….’

주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길이 아니면 안 되기에, 내가 모르지만 가야 할 길이 있다. 비록 모르고 갔지만 그 길 끝에서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과 만날 때, 우리는 비로소 그분 뜻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느라 힘든 당신에게 / 손성찬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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