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의 신하인 오바댜는 어떤 인물이었나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이세벨이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일 때 100명의 선지자를 숨기고 그들에게 양식을 제공한 인물입니다.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4절)라는 말은 아합의 승인을 받아 이세벨이 자신을 반대하던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인 일을 가리킵니다. 그 결과 북 이스라엘에 기근이 더 심해져 왕의 모든 가축을 잃을 위기에 처합니다. 선지자를 ‘멸하다’와 가축을 ‘잃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모두 ‘카라트’(‘자르다’라는 뜻)로, 선지자의 죽음과 가축의 죽음이 연결됩니다(4~5절).

나보다 직위가 높은 사람이 기독교를 드러내 놓고 비방할 때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하나요?

나도 과거에 은혜 받기 전에는 많은 오해와 의문이 있던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내가 과거에 드러내 놓고 비방한 경우가 많았다. 한 10년 전인가 싶다.

내가 비방했던 것은 아주 많았지만 당연히 은혜가 부족한 사람들로서 의문이 많이 들 수 있다.

지금은 성경 공부와 묵상을 하면서 많은 오해가 풀린 상태이다.

믿건 안 믿건 사실 자기가 믿는 그분을, 하나님을 비방하고 조롱하기도 한다 원망도 한다.

자기도 모르게 원망하고 비방한다.

오히려 믿는 우리가 더 기독교를 드러내 놓고 비방할 때가 더 많다. 하나님 원망 많이 하고 비방 많이 한다.

내 삶의 태도와 행실로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비방되는 경우도 많다. 우리들은 나약한 죄인일 뿐이다.

오직 하나님 한분만 영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너 사랑의 하나님 믿는다며 너 예수님 믿는다매 근데 왜 그따위로 행동해? 실망이야. 이럼 할말 없다.

아들이 잘못하면 아버지가, 부모가 욕 먹는다.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불신자 입장에서의 독선적이고 일방적인 진리 전달은 특히 기독교를 배타적이라고 비방한다. 이것은 진리니까 어쩔수 없다손 치더라도…

하지만 사실 가장 많이 기독교와 하나님을 비방하는 자들이 크리스천이다.

왜냐하면 이미 불신자들은 기독교 자체에 관심 자체가 1도 없기 때문이다.

즉, 이 질문에서의 생각 해볼점은 오히려 같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 중에서 직위가 높은 사람이 기독교를 드러내 놓고 비방할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생각해볼법직하다.

교회의 장로님들, 교회의 목사님들, 이 분들이 기독교를 드러내 놓고 비방하면 나는 어떻게 분별해야하는가?

불신자들이 내 직장에서 기독교를 드러내 놓고 비방할 때는 오히려 쉽다. 사랑으로 박해하는 자를 위해서 기도하며, 사랑과 관용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면 될 것 같다.

분명 교회의 장로님들 교회의 목사님들이 기독교를 비방한다면?

잘못된 것은 반드시 교계내에서 자정작용을 해야할 것이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할 것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다.

이것을 세상으로 끌고가서 법정으로 고소공방으로 싸우고 피튀기게 싸우는 교회들을 뉴스로도 접한다.

그럴 때마다 나도 비방을 속으로 한다. 믿는 신자들이라면서? 저렇게 싸우는 걸 보면 무슨 불신자들보다 더 사랑이 없다.

사람을 말라 죽일때까지 고소하고 싸우고 괴롭힌다. 심지어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자기 주장을 정당화하고 관철하는 것을 본다.

심지어 큰 교회에서는 자기들끼리 압력으로 아무래도 큰교회 상대로 한 개인이 싸우기가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런 사례도 본다. 피해자들은 그냥 당해야하는 것이다.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과연 나는 믿음을 잘 유지할 수 있을까?

특히 이단/사이비 들도 기독교에 포함이 되니깐 그것을 드러내 놓고 비방할때는 나도 사실은 그 분들을 비방하게 된다.

이단 정죄도 정죄이고 내가 판단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판단하실 것이다.

바울도 사실은 크리스천을 박해했었고 서로 이단시 했던 것이다.

언제 어느 하나님의 때에서 다시 회심하여 주님의 품으로 돌아올지 모른다. 또 이단/사이비에서 바울과 같은 사람이 나올 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나는 그 분들이 사랑의 하나님께로 다시 온전히 돌아오시길 기도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마태복음 5:44 KRV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베드로전서 3:15 KRV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누가복음 23:34    이에 3)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이러한 비방을 받더라도 우리는 사랑의 태도와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해야한다. 원수를 사랑해야한다.

이걸 알고 교묘하게 이용하는 목회자들, 교회, 교단, 사이비, 이단 분들은 정말 안그러시면 좋겠다. 높은 도덕률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엘리야의 존재를 아합에게 알리라는 말에 오바댜는 어떻게 반응했나요?

하나님의 섭리로 엘리야는 오바댜를 먼저 만납니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가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라고 오바댜에게 말합니다. 그러나 포악한 아합을 두려워하는 오바댜는 엘리야의 말을 불신합니다. 오바댜의 말을 통해 아합과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고, 엘리야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이는 아합의 폭정이 얼마나 심했는지 보여 줍니다. 엘리야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아합을 꼭 만나겠다고 맹세합니다. 비와 풍요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드러나는 일이기에 엘리야는 아합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명령에 순종합니다.

내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할 일은 무엇인가요?

(왕상 18:15) 엘리야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오늘 아합에게 보이리라

사람들의 비판이나 압박에 사랑으로 대하고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에 따라 행동한다. 단지 같은 죄인의 의견이나 인식에 굴복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사람은 믿는 존재가 아니라 사랑하고 오직 용서하는 존재라는 말이 생각난다.

오직 예수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르는 삶을 살고 싶다. 유혹에 굴복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따르고 싶다.

내 소욕이나 의지나 힘에 의존하는 대신에 믿음에 기반하고 성경에 기반한 선택하고 행동하고 싶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내 갈길을 지키시고 보호하신다. 그러므로 내가 두려움이나 위협에 물들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에 의지할 수 있다. 모든 삶의 여정에서 어떠한 어려움이나 위험이 닥쳐도 하나님의 손길을 믿고 의지한다.

제 43 장 구원의 약속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43: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사43: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사43: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사43: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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