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은 왜 시돈 왕의 딸 이세벨과 결혼했나요?
오므리의 뒤를 이어 그의 아들 아합이 북 이스라엘 왕이 됩니다. 아합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악한 왕으로 평가받습니다. 여로보암이 하나님을 향한 백성의 신앙을 변질시켰다면, 아합은 바알을 백성에게 전파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는 시돈 왕 엣바알(‘바알이 존재한다, 바알이 함께한다’라는 뜻)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바알 숭배자인 아내를 위해 바알 신전을 세우고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아합은 상업으로 부를 얻기 위해 무역의 중심지인 시돈의 왕과 결혼 동맹을 맺고, 이세벨이 이스라엘 안에서 자유롭게 바알을 섬기고 퍼뜨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제적·군사적 이익을 위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팔아 버린 것입니다. 아합은 부와 권력을 누렸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심하게 악을 행했다고 평가받습니다.
물질이나 권력의 유혹이 나의 신앙을 지키는 데 걸림돌이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물질이나 권력의 유혹이 나의 신앙을 지키는데 걸림돌이 제발 되었으면 좋겠다는 농담을 하지만, 평신도 입장에서는 아주 별것 아닌 것으로 신앙을 지키는데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있다.
일년에 한번쯤은 가끔 가다가 그런 것 같다.
예를들면, 사장님 아들이 주일에 결혼한다든지
팀장님 아들이 주일에 결혼한다든지,
주일에 피치못한 일로 안식하지 못하고 일을 해야한다든지,
온전히 주일을 내가 하루를 바쳐야하는 것인데 자그마한 물질이나 권력의 유혹이 주일 성수를 지키는데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나의 신념을 지켜야한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ㄱ)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만약 현재 연봉을 세배/네배 를 더 주고 3교대 당직으로 일해야하는 자리를 오퍼 받았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가? 그럼 한달에 한 두번은 주일 성수를 못지키게된다.
예수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말씀하신다.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가장 모호한 것이 믿음이 생기기 이전에 직장이 일요일에 일을하는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생계를 버리고 주일 성수를 지켜야하는가?
이런 사소한 난제와 딜레마가 있게되는데 성경에서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하신다.
또한 우리에게 포기할 수 있는 권세도 주신다.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따라서 부요를 주시는 것이지, 내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한다면, 10000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한다. 믿음에서 떠나게 된다고 한다. 돈이 없어질까봐 돈을 못 벌까봐 허송세월할까봐 전전긍긍하며 많은 근심이 도리어 자기를 공격한다.
죄는 내가 실수한 것, 실족한 것인데, 악은 죄가 자꾸 반복되는 것, 그리고 죄를 의도적으로 행한 것이다. 내가 이거 해야지 라고 의지를 가지고 죄를 행하면 그것이 악이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1)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레위가 예수를 따르다(마 9:9-17; 막 2:13-22)
(눅 5: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눅 5: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나는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 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를 수 있을까?
나가사 레위라 하는 사람이 마태이다.
세리들은 탐관오리 격 포지션이었고, 친일파 포지션이었다. 돈이 많았으며 잘 사는 사람이었다.
마태와 같은 세리들은 종교 엘리트 들에게 매우 죄 많은 사람으로 여겨져서 그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즉시 평판이 손상이 가는 사람들이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제자들을 비방한다.
(눅 5: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눅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나는 분명 성경책의 제자들과 같이 똑같이 의심하고 똑같이 바리새인과 같이 비방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지 않도록 마태 사도 처럼 물질적인 것들을 떠나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예수님이 따르라. 하니 그 즉시 순종하였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 회개합니다. 분명 내 마음은 아직도 물질적인것, 권력의 유혹, 그리고 세상적인 것에 많이 찌들어 있습니다.
분명 아직도 나는 죄를 따르고 악을 따르고 싶어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참을 성 없으며 사랑없는 자입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 나를 미쁘게 여기시고 가엽고 긍휼이 여기셔서 오늘 하루 분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풍성한 성령 충만 주시기를 간구하옵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히엘은 왜 여리고를 건축하려 했을까요?
아합 시대에 히엘이라는 사람이 여리고를 재건하려 합니다. 과거 여리고를 점령하고 무너뜨린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수 6:26)라며 재건을 금했습니다. 히엘의 여리고 건축은 여호수아의 명령을 하찮게 여긴 것으로,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사라졌음을 보여 줍니다. 왕이 신앙을 버리니 백성도 신앙을 버린 것입니다. 히엘의 장자와 막내 죽음으로 하나님은 여호수아의 예언을 성취하시며 그분의 살아 계심을 생생히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금지 명령을 가볍게 여기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하려는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금지명령은 십계명일 것이다.
십계명(신 5:1-21)
(출 20: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출 20: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출 20:3) ○너는 1)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출 20: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출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 20: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출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출 20: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출 20: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 20:13) ○살인하지 말라 (출 20:14) ○간음하지 말라 (출 20:15) ○도둑질하지 말라 (출 20: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출 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내가 과연 모든 계명을 지킬 수 있을까? 거기다가 예수님은 이 십계명을 더욱더 강화하셨다.
마 5:21~48 을 보면,
살인하지 말라 → 욕해도 화내도 비속어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간다. 형제와 화목하게 살아야한다.
노하지 말라
(마 5:21) ○ㄱ)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1)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마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마 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간음하지 말라 → 마음속에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다.
간음하지 말라(마 19:9; 막 10:11-12; 눅 16:18)
(마 5:27) ○ㄴ)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 5: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이혼 가능 → (음행한 이유 없이) 이혼 불가
(마 5:31) 또 일렀으되 ㄷ)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마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맹세를 지켜라 →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
맹세하지 말라
(마 5:33) ○ㄹ)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 오른편 뺨을 치면 왼편도 올려대라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눅 6:29-30)
(마 5:38) ○ㅁ)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레24:20 (마 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3)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는 악을 (마 5: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마 5: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마 5: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라 →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눅 6:27-28, 32-36)
(마 5:43) ㅂ)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신23:6, 스9:12 (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마 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눅6:32 (마 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살인하지 말라 → 욕해도 화내도 비속어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간다. 형제와 화목하게 살아야한다.
간음하지 말라 → 마음속에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다.
이혼 가능 → (음행한 이유 없이) 이혼 불가
맹세를 지켜라 →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 오른편 뺨을 치면 왼편도 올려대라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라 → 원수를 사랑하라
사랑의 원칙을 중심에 두고 사랑이신 하나님을 가르치신 것 같다.
하나님을 위한 사랑과 인간의 사랑을 강조하셨다.
외부적인 행동으로 그치지 않고 내 속사람을 보시는 분, 내 내면적인 변화를 중요시 하신다.
마음의 태도와 행실 뿐만 아니라 내 마음 자체를 정결케 하시기를 원하신다.
너는 나를 찬양하기에 정결하고 거룩하니? 라고 물어보신다. 아니오..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정결케하시고 성령충만할 수 있도록 오늘도 도와주세요!
또한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시고 모든 사람이 죄인임을 이해하고 죄에서 구원될 수 있음을 구원의 은혜를 강조하셨다.
사랑과 관용을 알려주신다.
단순히 행실과 법적인 요구사항을 넘어서서 나의 내면적변화, 삶의 방식과 태도, 사랑,용서,관용, 진정한 변화를 알려주시고 가르치신다.
결국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 인격적으로 만난다면 거듭나는 것이다.
당신은 거듭난 진정한 그리스도 제자임을 시인하는가? 예수님이 그렇게 물어보신다면 내가 고개 뻣뻣히 들고 Yes, My LORD! 라고 따를 수 있겠는가?
나는 아직도 너무나도 부족하다. 과연 내가 저 좁은 십자가의 길을 걸을 수 있을지 말이다.
내 죄악의 본성이 너무나도 소름끼치고 소스라치게 놀랍지만 주님께서 대신 고통받으시고 아파 하신다.
왜 나 때문에 그렇게 고통을 받으시나요? 예수님? 하나님 그럼 그냥 우리를 멸하시지 왜 사랑이셔서 예수님을 보내셨나요? 나를 왜 구원받기를 원하시나요?
내가 완벽하게 예수님의 가르침을 모든 면에서 따라갈 수 있는 것은 어렵다. 나는 인간이며 때로는 죄에 빠지고 실패 할 수 있다. 하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을 향해 노력하고, 우리의 삶을 그 가르침에 맞게 최선의 노력을 해야한다. 목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최대한 따르는 것이고 그것은 내 삶과 영적 성장에 지속적인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 (그것마저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완벽하지 않음을 알고 있었기에 우리에게 사랑과 용서를 제공하셨다. 우리가 실패하더라도 예수님은 우리를 늘 사랑하고 용서하며, 계속해서 우리를 인도하고 도우실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우리는 기도하고 그의 은혜를 구하며, 그의 도움과 지도를 빌려야한다.
에수님의 가르침을 행하는 것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하신 바와 같이
(요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요6:35, 48) 나는 세상의 빛이니(요8:12) 내가 문이니(요10:9) 나는 선한 목자라(요10:1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11:25)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 내가 참 포도나무요(요15:1) 나는 왕이다(요18:37)
예수님의 사랑 속에서 예수님의 의를 따르며 살아가야 한다. 너무나도 두렵고 좌절감이 든다,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아들이고, 주님의 의지를 따라 삶을 걸어가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이를 통해 점차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에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다고 믿는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안 받으셔도 찬양합니다. 받으실 줄 믿습니다. 꼭 제 마음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힘입어, 옷 입어 오늘도 제 마음 정결케하시고 오직 성령충만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에세이
허망한 인생이 되지 않도록 시편 기자는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시 14:1)라고 전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영원과 영생을 향한 시각과 깨우침이 없습니다. 그들은 이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기에 세상 것을 추구하고, 세상 것으로 살고, 세상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사라지고 말 것 입니다. 성경은 "네 목숨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라고 요구하는데, 우 리는 세상 가치관을 따라 남이 가진 것만큼 갖기 위해 하나님과 상관없는 선 택을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모독입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하 는 기도는 응답받을 수 없으며, 우리 삶은 하나님 앞에 가증한 것이 됩니다. 우리가 뽐내며 손에 잡고 있는 것들이 하나님 앞에 인정받지 못한다면, 그것 만큼 허망한 일은 없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진실하게 사랑하고, 하나님이 깨우쳐 주시는 은혜에 늘 감사하며, 그렇게 살지 못하는 연약함을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진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시선 안 에 내가 있음을 나타내야 합니다. 자신의 삶이 길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력하게 촉구 하십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는 곧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어리석은 삶 을 청산하고, 빛의 자녀로서 빛의 열매를 맺기 위한 참된 신앙의 길을 실천하 며 자신의 신앙을 늘 점검하십시오. 성화 / 박영선. 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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