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므리는 어떻게 죽었으며, 하나님께 어떤 평가를 받았나요?
시므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고 평가받습니다. 이는 그의 반역이 신앙적 이유가 아니라 자신의 권력욕 때문이었음을 보여 줍니다.
혼돈 상황이 지속될 때 내가 점검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지속될 때 홍해 바다를 어떻게 가를 것이냐, 내 눈앞에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 것이냐 생각을 해보게 된다.
(출 14: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출 14: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역시 모세는 난관이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다. 하나님꼐 부르짖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그 후에 홍해를 건넌 후에 찬양을 하였다. (출15장)
미리암이 소고를 잡고 장구를 치며 춤을 추었다.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모든일에 기도할 것을 권면하신다.
(잠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한다. 믿음을 갖고 기다리며 하나님을 의지한다.
(약 4: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스스로를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져야 한다. 내 한계와 결함을 알고,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를 구한다.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함께 혼돈을 극복 하고 지지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해야한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찾고 이해하기 위해서 성경을 탐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성경은 지헤와 명철의 보물창고이다.
혼돈 속에서 내 마음과 행동을 반성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는데 내 몸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한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엡5:10
믿음과 소망으로 혼돈을 이겨내는 기도를 하나님께 바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근거를 두고 소망의 기도에 응답하실 줄을 믿습니다.
안정과 지혜를 주는 많은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혼돈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줄을 믿습니다.
강력한 왕권을 세운 오므리가 하나님께는 어떤 평가를 받았나요?
오므리에게 여러 업적이 있지만, 성경은 그를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 악을 행했다고 평가합니다(25절). 여로보암의 길을 따랐을 뿐 아니라 ‘헛된 것들’, 즉 우상을 널리 퍼뜨려 북 이스라엘을 우상 숭배의 나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인정받기보다 세상에서 박수받기를 더 바라지 않나요?
분명히 나는 내가 한 선행을 내가 했다 생각하고 칭찬받기를 원하고 어린아이같이 자랑하기를 원할 것이다.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아래와 같이 말씀하신다.
자선을 할 때에도 마음의 동기가 중요하며 주목받기 위해 자선을 하는 것을 경계해야한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마 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마 6: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6: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마 6: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사람들의 주목이나 칭찬을 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은밀하게 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따라서 인정 받기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행하는 마음, 하나님께서는 속 마음을 보신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또 나는 오해를 해서 아 내가 하는 묵상 나눔이 선행(?)이니 그럼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해야겠군! 이러면서 이제 공유 안해야지!! 이런 생각을 잠깐(?)했다.
항상 영안을 주시고 영분별을 할 수 있도록 사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도록 보호해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 것을 권장하시고 기술하신다.
그렇다면 과연 내가 서로 덕을 쌓을 수 있는 서로 돌아보고 사랑과 선한 행위를 격려하는 말씀 묵상을 항상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말만 듣지 않고 행하는 자가 되어서 진실로 내가 행할 수 있도록 내 속사람을 강건하게 해주실 줄을 믿습니다.
서로의 짐을 짊어지고 대신 짐을 들어줄 수 있는 영적 성장, 영적 근육을 키워주십시오.
그리스도의 겸손
(빌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빌 2: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1)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2)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3)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또는 본체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살라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 2: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 2:16) 3)생명의 말씀을 4)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 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빌 2: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6)하라 또는 하느니라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세상적인 시선을 거두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인생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오르고, 누구보다 많은 것을 소유해도 믿음을 달아보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헛됨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제 삶에 놓인 선택의 기로에서 믿음의 길을 선택하는 지혜를 주소서.
오직 예수님, 오직 성령충만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 안에 뿌리내린 ‘죄’
우리 안에는 ‘수치’라는 벽장이 있다. 그 안에 우리는 창피한 기억이나 약점을 숨겨 놓는다. 성 문제, 술, 비열한 거짓말, 도둑질, 수치심…. 목사인 친구가 설교를 표절하다가 들통났다. 그는 징계를 받고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이제 그의 표절 사건을 모두가 안다. 그런데 며칠 뒤 그 친구를 보았는데, 오히려 표정이 밝고 마음이 가벼워 보였다. 더는 숨길 일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짓눌려 있던 위선과 거짓에서 해방되어 수치심이 안도감으로 변한 것이다.
오늘날에는 죄에 대해서 ‘죄’라는 말 대신에 ‘병’이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죄를 죄로 인정하고 예수님께 가져가게 하는 대신에 지식이 많은 전문가들, 치료사들, 의사들에게 가도록 권장한다. 죄는 ‘우리 안에서’, 우리 심령 가운데서 일어나는 일이다. 우리는 내면의 ‘의지’로 죄를 선택하는데, 계속해서 죄를 선택하다 보면 그것이 우리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린다. 모든 인간은 뿌리 깊고 불가사의한, 구제 불능의 죄의 성향을 갖고 있다.
예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진정하고도 투명한 고백은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 쓰임받는 인생으로 바꾸어 준다. 자신의 의지를 쳐서 복종시키며 죄를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는 복된 일이요 영적 성취며, 다른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기도 하다.
인생, 영생이 되다 / 존 오트버그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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