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예후는 여로보암의 길로 행한 바아사에게 어떤 예언을 했나요?

반란을 일으킨 바아사가 북 이스라엘 왕이 됩니다. 바아사는 여로보암 가문 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도구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왕이 된 것이 하나님 계획임을 알지 못하고 자기 생각대로 행동합니다. 그는 자신이 심판한 여로보암 가문의 악한 길, 즉 우상 숭배의 길을 그대로 걷습니다. 하나님이 왜 자신을 통해 여로보암 가문을 심판하셨는지 바아사는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예후를 통해 바아사를 꾸짖으십니다. 바아사가 아무것도 아닌 자신을 왕으로 세워 주신 분을 모르고 우상 숭배로 하나님을 노엽게 했기 때 문입니다. 하나님은 여로보암 가문을 심판하신 그대로 바아사 가문을 심판 하겠다고 선언하십니다(14:10~11).

하나님 뜻을 외면한 채 내 생각대로 행동하는 일은 없나요?

어떤 직분이나 내 직업을 주신 것이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내 능력이나 힘으로 된 것은 없다. ← 이 문장에 나는 아주 큰 오해를 했다.

기독교인들은 뭐만하면 하나님 은혜란다. 주님께서 다 하셨지요. 아니 내가 했는데 무슨 주님께 영광을 돌리냐? 진절머리난다.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내가 열심히 해서 내 열심 내 노력 내 치성 내가 잘했고 잘난거지 왜 자꾸 하나님께서 하셨다 주님께서 은혜주셨다 받았다 그러는지 전혀 이해가 안됬던 것이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리라도 왕의 직분을 우리에게 주시는데 그것이 바로 리더의 자리이다.

우리 신앙에서의 리더가 누구?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우리 교회에서의 리더가 누구? 담임목사님이시다.

우리 목장에서의 리더가 누구? 목자님이시다.

우리 가정에서의 리더 누구? 아버지, 어머니이시다.

우리 회사에서는 리더가 누구? 사장님이시다.

우리 팀에서의 리더가 누구? 팀장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움직이는 성전되어 내 성전에서의 리더는 누구? 바로 나다.

가장 큰 중요한 점은 내가 하나님의 움직이는 성전의 리더이자 머리는 나 자신이라는 점이다.

내 육체의 리더는 누구냐? 바로 나다.

결국 나 자신 스스로의 영혼육의 리더는 바로 나라는 점이다. 나라는 영이 육체를 지배해야한다.

내 성전을 왕의 일이라고 영의 일이라 생각하고 육을 멀리하고

나는 오늘 본문의 왕처럼 하나님께 배반하지 않았어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는 오늘 하루도 바아사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지않고 우상숭배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줄을 믿습니다.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내가 먼저 일단 내 성전을 잘 가꾸고 관리를 잘 해야한다.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고 순종하고 내 마음대로 행하지 않을 수 있을까?

당연히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 받아야한다.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순종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성경에서 자기 맘대로 한 유명한 일들이다.

  1. 아담과 이브의 죄 : 아담과 이브는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 과일을 먹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욕망에 따라 행동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다. 이는 인류에게 죄와 죽음의 원인이 되었다.
    1. 먹지 말라는거 먹지말자
  2. 다윗과 밧세바의 사건 : 다윗은 여러 아내를 두고 있었지만, 그의 눈에 띄는 밧세바와 간음을 하였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자기 욕망을 따르는 행동이었다.
    1. 남의 것을 탐하지 말자
  3. 솔로몬의 많은 아내와 다른 신들에게 헌신하는 행위 : 솔로몬은 많은 이방 여인을 취하고 그들의 신에게 헌신하였다. 이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의 욕망을 따르는 것이었다. 이 행동은 솔로몬과 그 후손들에게 심각한 결과를 가져왔다.
    1. 우상숭배 하지말자
  4. 베드로의 부인 : 예수님이 잡힌 후, 베드로는 예수를 알지 못한다고 선언했다. 이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자기를 위해 도망치는 것.
    1. 예수님을 내 구세주로 시인하자
  5. 유다의 예수 배신 : 유다는 예수를 팔아 돈을 받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을 배신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 행동한 것.
    1. 예수님을 배신하지 말자. 돈받고 팔았다? 이건 이 시대의 월급쟁이 목사들의 모습일 것이다.
  6. 바울의 기독교 박해 : 바울은 처음에는 기독교를 박해했다. 그는 자신의 사상과 열정에 따라 기독교인들을 구타하고 옥에 가두는 등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외면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했다. 하지만 후에 그는 회개하고 예수를 따르는 사도가 되었다. (다메섹 도상 회심사건)
    1.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자. 이것으로 또 알수 있는 점은 바울을 위해서 초대 교회 믿음의 선배들은 그 박해자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어후 겁내 하신 것이다. 그 기도 응답이 이루어져 회심한 것이 아닌가? 나도 내 원수를 위해서 꼭 기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기도의 제단이 쌓여서 바울이 회심한 것이다! 나도 나를 위해서 알게모르게 얼마나 중보기도를 받고 있는가? 그래서 은혜받아서 나도 회심한게 아닌가 ㅠ

나는 교회 다니기 전에는 내 존재 전부가 하나님을 온맘다해 부정했던 존재였다.

오늘 묵상의 질문처럼

내 생각대로 행동한 일은 없나요? 라고 물어보면

진짜 한숨 나오고 32년치 내 생각대로 행동한 일들이 있다.

한 6박 7일 말할 수 있다.

반대로 나는 모태신앙이시고, 긴 시간 동안 평안히 안정적으로 자라신 하나님의 자녀 분들이 너무 부럽다. 세계관이 한방에 무너진 이 고통이 나는 너무 힘들다. 내가 예수에 미쳐서 그런게 아니라 회개 거리가 많아서 오직 예수님만 바라라 바라볼수밖에없어서 이러고 있다.

예수님은 생명이시다.

나도 내 가정이 내 부모가 믿음의 가정이라서 옳은 가정에서 하나님을 잘 알고 엇나가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과거의 조상탓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모든 일들이 이제 내 과거의 죄악은 십자가 보혈로 씻어졌다!

역전되었다! 역전시키시는 하나님!

예수님 신발끈으로 단단히 내 영을 동여매서 하나님 사랑하는 러브레터를 하늘로 기도를 보내고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회심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큰 하나님을 떠났던 죄를 사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바 아버지시여 지금도 나를 감동시키시는 아버지시여. 보고싶어요!

오늘도 미력하지만 하나님을 내 온맘다해 내 목숨을 다해 내 온 뜻을 다해 내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 진짜 코딱지만한 믿음입니다만 꼭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엘라는 어떤 심판을 받았나요?

바아사의 뒤를 이어 그의 아들 엘라가 북 이스라엘 왕이 됩니다. 그러나 2년 만에 군대 장관 시므리의 반란으로 죽임당합니다. 그는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신하(왕궁 맡은 자)의 집에서, 자신을 호위할 군대 장관의 손에 죽습니다. 바아사가 반란을 일으켜 나답을 죽였듯, 시므리가 반란을 일으켜 엘라를 죽입니다. 여로보암의 집을 멸한 바아사처럼 시므리도 바아사 가문의 남자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다 죽입니다. 예후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3~4, 11~12절). 시므리의 반란과 몰살 행위는 여로보암의 길을 따른 바아사 가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북 이스라엘 왕조가 반란으로 여러 차례 바뀌는 와중에도 유다 왕조는 안정적입니다. 세상 왕권을 바꾸거나 지키는 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공동체 안에서 계속되는 잘못된 일이 있다면 무엇이며, 이를 없애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분열과 다툼, 사랑없는태도, 도덕적 타락 등이 계속된다.

사단 마귀는 지금도 불편하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방해한다.

공동체 안에서 의견의 불일치나 갈등으로 인해 분열과 다툼이 발생시킨다. 이는 공동체의 화합과 협력을 방해한다.

사단은 사랑을 싫어한다. 사랑 없는 태도는 공동체 내부에서 갈등과 분쟁을 유발시킨다.

자기 중심적이게 만들고

타인을 배척하는 태도를 심어주고 선민의식을 주입시키고

공동체의 통일을 방해한다.

공동체 안에서 도덕적인 타락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거짓, 도둑질, 음란, 부정직함 등과 같은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다.

나도 어릴적에 헌금함에서 오천원 꺼내서 까까사먹고 그랬는데 회개합니다. 열배로 갚겠습니다 (ㅠㅠ;;)

이러한 잘못된 일을 없애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몇 가지 일은

사랑과 용서해야한다. 우리는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용서함으로써 갈등을 해소하고 공동체의 통일을 증진할 수 있다.

공동체 안에서 참여하고 협력하는 것은 중요하다. 우리는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으며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이타적인 마음을 가지도록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랑과 용서의 모범이시며 그의 삶과 가르침을 본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르고 그의 예를 따르며 공동체 안에서도 사랑과 용서를 실천할 수 있다.

기도와 성령의 인도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와 힘을 받아 공동체 안에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성령의 인도를 따르며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주일 중보 기도 국내 기독 청소년 10명 중 6명가량이 부모의 영향으로 기독교 신앙을 가진 것으 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가운데 45%는 부모와 신앙적 대화가 전무하다고 했 는데, 이는 다음 세대의 교회 이탈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독 가정들이 말 씀으로 되살아나고 부모의 신앙이 자녀에게 굳건하고 신실하게 전수되기를 기도합시다. 국외 벨기에는 좁은 국토와 부족한 자원에도 무역과 기술 개발로 경제 성장을 이 루었습니다. 인구 절반이 가톨릭이지만 다수가 명목상 신자고, 기독교 인구 는 1% 미만 소수지만 증가하는 주세입니다. 마약, 동성애 등을 허용하는 등 성경적 가치를 떠난 벨기에 땅이 십자가 복음으로 새롭게 되길 기도합시다

기도

하나님, 보잘것없는 저를 자녀로 부르시고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살며 매일 말씀으로 제 삶을 비추어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죄에 물들지 않게 하소서. 말씀을 따르지 않는 인생의 마지막이 얼마나 비참한지 깨달아, 죄와 싸워 이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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