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얌’은 역대기에서 ‘아비야’(대하 12:16)라고도 불립니다. 그의 이름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나요?
‘아비얌’은 ‘나의 아버지는 얌이다’라는 뜻입니다.
‘얌’은 ‘바다’를 뜻하기도 하고, 고대 우가릿에서는 ‘바다의 신’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섬기는 왕의 이름으로 적절하지 않기에 역대기에서는 ‘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다’라는 뜻인 ‘아비야’라고 부릅니다(대하 12:16). 그의 어머니는 마아가며, 아비살롬의 딸로 소개됩니다. 아비살롬은 다윗의 아들 압살롬을 가리키는데, 압살롬의 딸은 다말뿐입니다(삼하 14:27). ‘딸’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바트’는 ‘딸’뿐 아니라 ‘손녀, 증손녀’ 등 여자 후손을 지칭할 때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마아가는 압살롬의 손녀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아비얌은 3년 동안 왕위에 올랐다가 젊은 나이에 죽습니다.
내 이름은 어떤 의미인가요?
내 이름은 바르게 빛나라는 뜻이다.
바르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 한 것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가 내가 태어났을때 바르게 빛나라고 칭해주셨다.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셨다.
그 것에 반역하여 나는 하나님을 저버리고 살았었다.
이제야 주님의 곁에 다시 돌아와서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으로 바르게 빛나고 있는가?
항상 점검해보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과연 예수님의 품위를 지키고 사는 그리스도의 제자인가? 하나님의 자녀인가?
내 이름 값을 하면서 사는가? 이름만 대도 아 김정빈 진국이지 바른 청년이지 바른 사람이지, 하나님의 자녀이지, 예수 잘 믿는 사람이지. 선하고 신실하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는가?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저를 돌보시고 먹이시고 입히시길 소망합니다.
신앙이 바르지 못한 아비얌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비얌의 마음은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않습니다. 이에 아비얌은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하지 못한 왕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아버지 르호보암이 행하던 우상 숭배를 그대로 행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다윗과의 약속을 지키셔서 다윗의 후손이 왕조를 이어 가게 하십니다. 다윗이 완전해서가 아닙니다. 죄를 범했지만 하나님께 중심으로 회개했고, 징계를 받으면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했고, 그분의 명령을 어기지 않았다고 하십니다(5절). 하나님의 은혜로 아비얌은 평안히 다윗성에 묻히고, 그의 아들이 왕위를 잇습니다.
나의 연약함에도 선조(부모)의 신앙으로 누리는 은혜는 무엇인가요?
나의 연약함에도 믿음의 선조(부모)의 신앙으로 누리는 은혜는 지금 이 순간도 내가 회심하며 하나님 안에 나아가길 원한다는 것이다.
믿음의 선조 나의 할머니 우리 고모들 얼마나 나를 위해서 중보기도 하셨을지 상상이 안간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신 성도님들 지나가면서 불신자 32년간 나를 보며 중보기도 하셨을 분들 그 분들의 모두의 기도의 제사로 내가 회심한 것이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이 은혜라는 고백이 내 입에서 터져 나오는 것이다. 그 기적의 기도응답이 지금 비로소 펼쳐진 것이다.
나는 연약하나 믿음의 선조 분들께서 나를 지키시고 한국 교회를 지키신 모든 믿음의 성도 분들께서 믿음의 결단으로 인해서 우리 나라가 아직 안 망하고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닐까?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께서 임재하심을 느끼면서 성령 충만하길 우리 모든 하나님의 예비 자녀 분들 자녀 분들께 중보 기도 드리고 싶다.
(신 5: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신 5: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우상숭배 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을 전심으로 믿으며 내 전부를 하나님께 예수님께 바치면서 내 손주에게 죄를 전가 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주의 계명을 지켜 내 자손의 천대까지 은혜를 베품 받도록 노력한다.
가장 큰 계명인 너희 여호와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겠다.
(마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ㄷ)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 22: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ㄹ)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막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고전13:13 (막 12:31) 둘째는 이것이니 ㅁ)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레 19:18
(눅 10: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행15:11, 마19:16 (눅 10: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눅 10:27) 대답하여 이르되 ㄱ)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ㄴ)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눅 10: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마음, 목숨, 뜻, 힘
다하고 다하여 다하며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하라.
내가 연약할지라도
찰스 스탠리의 「용서」에 15세 소녀 페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13세부터 그녀는 당시 18세 청년과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죄악의 길에 들어선 소녀는, 청년이 자신을 떠나자 심한 불안으로 괴로워했습니다. 상담자를 찾아갔지만, 그와도 육체적 관계를 맺게 되었고 그런 자신을 끊임없이 자책하다가 스탠리 목사를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죄책감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악을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으실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용서는 나의 주관적인 느낌이 아닙니다. 용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일에 속한 것이지 우리의 느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과 죄책감은 자신을 부당하게 질책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끊임없이 재현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예수님 보혈의 공로에 의지해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내 힘으로는 하나님 말씀을 다 지킬 수 없기에,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것이 최고 믿음입니다. 날마다 내 죄를 회개하고, 영원한 구원의 언약인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길 바랍니다. 우리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구원의 등불을 끄지 않으시고 때를 따라 우리를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시작하신 선한 일을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빌 1:6).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 김양재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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