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Questions 168

059 사적이고 은밀한 죄가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나요?

당신이 만일 바다 한 가운데 있는 섬에 고립된 채로 산다면, 당신의 은밀한 죄는 아마도 당신을 제외한 어느 누구에게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옛말에 “아무도 섬이 아니다 (no man is an island)”라고 했듯, 당신에게는 가족이나 적어도 친구, 지인들을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죄는 대가를 치르기 때문에, 당신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로마서 6:23). 그것은 창조 때에 정해진 양식을 따르는 원칙입니다. 창조된 모든 것은 각기 그 “종류”에 따라 번식시키는 씨앗을 가집니다 (창세기 1:11, 21, 25). 다시 말해서, 당신은 옥수수를 심고 사탕무를 수확할 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죄를 “심고” – ..

My Questions 2024.06.04

058 우리는 매일 죄를 짓는가? 하루라도 죄를 짓지 않고 사는 것이 가능한가?

성경에는 구체적으로 우리가 매일 죄된 행동을 한다는 말은 없지만 우리가 언제나 죄를 짓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구절은 여럿 있습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서 5:12),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시편 51:5). 더군다나 우리는 어떤 계명들을 매일은커녕 전혀 지키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자기가 하나님을 온 마음과 생각과 영혼을 다해 매일 매순간 사랑한다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다 (마태복음 22:36-38). 하나님을 모든 때에 완벽하게..

My Questions 2024.06.04

056 투기란?

시기+질투 가 합쳐져서 그것의 결과로 죄를 지은 것 이 투기라고 하네요가인이 아벨에게 했던 투기모세의 누이와 아론이 모세에게 질투하는 것사울이 다윗에 한 질투와 시기, 투기사돈이 땅을 사면 배아픈것 = 투기투기는 헬라어 '젤로이' 란 단어로 "끓는다" 라는 뜻을 가지고 마음이 막 죄의 특성으로 막 끓어서 질투하고 시기하고부정적 의미로 쓰여 다른 사람의 성취나 성공에 대해 느끼는 격렬한 부정의 감정을 말합니다. 타인이 내가 갖지 못한 것을 소유하거나, 내가 이루지 못한 일을 성취했을 때 그 상황과 사람에 대해 느끼는 총체적 부정의 감정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투기는 대상에 대한 미움과 기대에 못 미쳤던 자신에 대한 학대의 감정을 포함합니다.그러나 투기의 가장 파괴적인 효과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의 마음..

My Questions 2024.06.04

055 구원과 해탈

■ 성경과 불경기독교와 불교, 비교하며 살펴보기 ?임헌준 목사온양 기장 예은교회, 신학박사“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이것은 비단 성경에서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동서고금의 여러 사상들에서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의 삶을 마치게 되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사는 동안 자신이 행한 삶의 궤적에 따라 선악간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그런데 사람이 한 세상을 사는 동안 악을 전혀 행치 아니하고 선하게만 살 수 있을까?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선하게 살고 싶어하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악을 행하고 죄를 짓게 되는 것이 인간이다. 이런 인간의 모습을 보며 성경에서는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

My Questions 2024.06.04

054 기독교와 불교의 차이점은?

https://www.a-ha.io/questions/4f86bb0a2fabbaf69a9e9c08dd376f83안녕하세요. 유병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가장큰 차이는불교는 석가모니가 있긴하지만, 개인적 수양을 통해 마음과 행동가짐을 제어하게 되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믿는것이고, 선을 행하면 극락에, 악을 행하면 지옥, 아니면 축생으로 환생한다는 것을 믿는것이고,기독교는 유일신인 하나님을 창조주로 믿고,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심을 믿으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살다가 육신이 죽으면 그 영이 천국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죄를 지으며 살다가 죽으면 지옥으로 가서 영원히 그렇게 사는것을 믿는것..이 차이가 될것같습니다.얼핏보면, 선하게 살다 죽으면 천국, 악하게 살다 죽..

My Questions 2024.06.04

053 해탈했다 해탈을 대체하는 말은 뭘까요? → 구원 받았다.

http://www.christianwr.com/news/articleView.html?idxno=8141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stor1126&logNo=221283936980&parentCategoryNo=&categoryNo=10&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https://www.a-ha.io/questions/4f86bb0a2fabbaf69a9e9c08dd376f83안녕하세요. 유병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가장큰 차이는불교는 석가모니가 있긴하지만, 개인적 수양을 통해 마음과 행동가짐을 제어하게 되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믿는것이고, 선을 행하면 극락에, 악을 행하면 지옥, 아니면 축생으로 ..

My Questions 2024.06.04

052 "내가 기분 나쁘다고 해서 당사자에게 내가 기분 나쁘다고 말씀을 드려야하는 것인가?”

2024-02-14세번 권면해보고 안통하면 피합니다.하나님의 영광에 따르는 것인지 확인해봅니다.사랑이 필요한지 확인해봅니다.+2024-06-04내가 기분 나쁘다고 해서 당사자에게 직설적으로 말하면 속이 다 시원합니다.그러나 그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그러므로 하나님께 말해야합니다.기도를 드려야하는 것입니다.다만 내 속도 시원하지만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그 사람을 변화시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My Questions 2024.06.04

051 죽기 전에 딱 믿고 죽으면 되는게 아니냐?

한때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생각이 냐면은예수 어차피 그럼 믿을 거면은 죽기 전에 그러면은 죄 사한다고 하는데그럼 모든 죄를 다 지고 100살 전에 더 믿고 죽음 되는 게 아니냐난 오만한 생각을 했었습니다이 죄를 씻는다는 거를 그렇게 엄청난 가볍게 생각하고굉장히 오만 하고 멍청한 그 만한 생각이 없고내가 이 작은 그 가시도 모서리 치게 몸 떨면서저에 대해서 이렇게 회개 하는데그 많은 죄를 90 년치 100 년치 죄를 한방에 회개 한다는 건인간으로써 그게 할 수 없고 그 결과 과연 그걸 할 수 있을까인간이 절망 하는 것은 아닌가뭐 이런 오만한 생각했던 저 자신도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예수님 항상 저의 교만함과 오만함을 가져가시고 항상 회개 하는 자리에서주님의 절대적인 지존자의 자리에서항상 주님의 뜻을..

My Questions 2024.06.04

016 구원은 없는거 아닌가? 죽으면 걍끝 아닌가? 천국과 지옥은 없는 것 아닌가?

[고전7:7-8] 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8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독신의 은사는 분명히 있고 저도 그러하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꼭 한사람 배우자를 점지해놨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독신의 은사도 있다하였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혼자살든 결혼하든 두가지 길을 설계해셨네요. 포용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회개하겠습니다. 저도 덕분에 결혼에대한 강박을 벗게 되었습니다. (정말 지옥가는줄알았습니다.)오히려 홀가분 하네요. 결혼에 대한 제 짐 Burden 마저 가져가심에 하나님 감사합니다.구원은 ..

My Questions 2024.05.31

050 죽기를 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요?

불치병, 고통스러운 증상들, 혹은 극심한 슬픔이나 정서적 고통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목숨을 가져가달라고 부탁하면 안 되는 것인지 궁금해할 것입니다. 이런 부탁을 자살의 일종으로 봐야 할까요? 만약 우리가 죽게 해달라고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실까요? 또한, 그러한 기도를 하는 것이 죄는 아닌 지 궁금해집니다.감정적 고통이든, 육체적 고통이든, 고통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것은 지극히 인간적인 마음입니다. 심지어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음 26:39)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이 대목은 예수님 안의 인간성이 하는 말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

My Questions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