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7:7-8] 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8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독신의 은사는 분명히 있고 저도 그러하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꼭 한사람 배우자를 점지해놨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독신의 은사도 있다하였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혼자살든 결혼하든 두가지 길을 설계해셨네요. 포용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회개하겠습니다. 저도 덕분에 결혼에대한 강박을 벗게 되었습니다. (정말 지옥가는줄알았습니다.)
오히려 홀가분 하네요. 결혼에 대한 제 짐 Burden 마저 가져가심에 하나님 감사합니다.
- 구원은 없는거 아닌가? 죽으면 걍끝 아닌가? 천국과 지옥은 없는 것 아닌가?
설명하자면 어제 취미를 다녀오고 난 후 나와의 비교감에 의해서 성령이 도망간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은혜 받기 이전의 자괴감이 들더군요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취미를 가져도되지만. 하나님의 영광으로, 즐겁게 재밌게 즐겨야하지 내 비교감과 박탈감을 위해서 그리고 너무 몰입해서 우상이되어서는 안되는 법입니다.
그것이 악의 길로 생각이 꼬리를 물다보니
믿는자에게 성령님이 떠날 수 가 있는가? 라는 대답이구요. 성령님이 떠날 수 있는 그럴 일은 없습니다라고 결론 내렸고.
구원도 취소가 될수 있는가? 아닙니다.
그럼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느냐? 어제 잠시 동안 구원은 없다 라고 가정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그 즉시 믿음을 사라지게 한 것 입니다.
그 순간 즉시 믿음이 사라지며 지금까지 개 뻘짓 xxxxx 호구짓 한게 아니냐는 좌절감이 들더군요ㅋ (벌써 이런 의문을 하니 악의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그래서 진리가 아니라고 더더욱 생각했습니다)
그럼 내가 믿지 않으면 구원은 취소가 되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구원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고 중생하였으면 절대 이제 되돌아갈수없는것 이 하나님의 진리임을 깨닫습니다.
정말 행실이 되돌아 갔다면, 그것은 결단적 중생으로 제가 대딩때 버스에서 예수님과 한몸이 되었다고 착각한 경우 입니다.
— 믿음과 행위의 관계를 오해하는 것은 성경이 구원에 관해 가르치는 것을 오해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행함과 믿음에 관한 두 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오류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내가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말하고 기도했다고 해서 무조건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려는 갈망도 없고 노골적인 죄 가운데 살아가면서도 어렸을 때 교회에서 믿는다고 손을 들었다는 이유로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때로 “결단적 중생”이라고 불리는 이 가르침은 기만적이며 위험한 것입니다. 악하게 살더라도 믿음을 고백한 사람은 구원을 받는다는 생각은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새로운 부류로 분류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불경건한 생활 방식을 용납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회개하지 않은 간음자요, 거짓말쟁이, 은행 강도면서도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은 “육에 속한 사람”입니다. 야고보서 2장에서 볼 수 있듯이,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 공허한 믿음의 고백은 실제로 죽은 믿음이며 구원을 이룰 수 없습니다. —
단지 저는 취미로 코노를 갔을 뿐이고 즐겁게 부르지는 못했습니다만 거기서 하나님께서 메시지를 못주셨으면 또한 이런 의문은 없었겠지요 감사하옵나이다. 항상 취미전에 하나님께 영광올리는 기도와 사탄을 멀리하게 해달라고 간구하겠습니다. 그리고 비교감 패배감 좌절감에 과거와 비교하지않고 현재 내가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함을 가져야하겠습니다.
또한 정말 제가 중생하지 않았다면 말로만 중생했다면 술먹고담배피고 당장 술먹으러 달려갔겠지요 하지만 어제 술 안먹었습니다 . 이 행위의 증거만 보더라도 성령이 떠나간 느낌, 감정이 내 영께서 그 찔림을 주셨고 그것 자체도 영이 떠나가신게 아니라 항상 저와 내주하시고 대신 성령 충만이 없었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행함으로만 보면 불신자입장에서는 아무런 죄도 없고 문제가 없습니다 그냥 코노를 갔을뿐 하지만 저는 은혜 받기 이전의 비교감 우월감 좌절감을 어제 느꼈고 그 부분에서 탈락감을 느껴서 그 증폭된 감정이 결국 구원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까지도 퍼진 것입니다.
이러한 어제의 시험은 내 신앙생활에 있어서 또 좋은 테스트 기회였고 더욱더 내 믿음은 강해질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제자의길을 걷는다면 언젠가는 풀어야할 의문 이었는데 해결했습니다.
이러한 기준에만 따른다면 취미를 가지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실 듯 합니다. 이 시간 이후부터는 그럴 일 없을 겁니다.
이모든 불을 밝혀주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 사랑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드리옵니이다…
아멘.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christian-lose-salv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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