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호세아 17

호세아 14 : 1~9

말씀을 가지고 돌아오라 14:1~3 이스라엘은 왜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하나요?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길은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 회복 다시 일어나기 위함. 불의를 점검, 죄를 꺠달아 자복, 말씀의 기준이 필요하고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겠다고 결단해야한다.  구체적인 회개와 결단을 권고 입술의 열매 곧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앗수르와 애굽의 구원을 의지하지 않고,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기지 않는 것 진정한 회개는 구체적이고도 실천적인 변화를 포함 말씀의 기준에 비추어 볼 때 걸리는 나의 불의함은 무엇인가요?갈라디아서 5:19-26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

구약/호세아 2024.10.17

호세아 13 : 1~16

교만한 에브라임에 임할 심판 13:1~8교만은 하나님을 잊게 하고 탐심을 유발해 하나님의 진노를 촉발합니다. 북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에브라임 지파는 하나님께 많은 복을 받았습니다. 에브라임은 이스라엘 여러 지파 가운데 가장 교만했으며, 하나님을 저버리고 바알 우상에 빠져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경험했음에도 그들은 더욱 죄를 고집하고 우상에게 충성했습니다. 그로 인해 그들은 아침 구름이나 이슬같이, 쭉정이나 굴뚝의 연기같이 속히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애굽에 있을 때부터 그들의 구원자이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고 배가 부를 정도로 부유해지니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복을 받을 때 교만을 경계하고, 복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더 겸손히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교만해져..

구약/호세아 2024.10.16

호세아 11:12-12:14

야곱과 같은 북 이스라엘 11:12~12:6하나님과 멀어진 삶에는 거짓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과 긍휼에도 이스라엘은 신실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진 그들은 앗수르와 애굽 같은, 힘 있는 나라를 의지하며 바람을 먹듯 헛된 것을 추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행위대로 징벌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조상 야곱은 속이고 계책을 세워 성공하길 바랐으나, 그에 상응하는 혹독한 대가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야곱에게 본받을 점이 있습니다. 그는 위기 속에서 천사와 씨름하며 눈물로 하나님께 복을 간구했습니다(창 32장). 또한 우상을 처분한 후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언약 관계를 회복했습니다(창 35장). 죄를 범했어도 야곱과 같이 하나님 얼굴을 구하며 언약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구약/호세아 2024.10.15

호세아 11:1-11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어떤 사랑을 보여 주셨나요?하나님은 오랜 역사 속에서 부모의 마음으로 그들을 이끄셨습니다. 걸음마를 가르치셨고, 안아 주셨으며, 그들의 상처를 치료하셨습니다. 사랑의 줄로 인도하셨고, 풍족하게 채우셨으며,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놀라운 사랑을 경험하고도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싫어했습니다. 참된 사랑을 외면하고 배반한 결과는 다른 나라를 섬기게 되는 징벌입니다.나를 향한 하나님의 세심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예수님께서는 많은 병자들을 치유하셨다.처음 성경을 읽을 때, 예수님의 사역을 보고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그러나 신앙 생활을 하면서 점차 이것이 영적인 일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

구약/호세아 2024.10.14

호세아 10 : 1~15

[롬8:35-39]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이 주신 번성함의 복을 북 이스라엘은 어떻게 변질시켰나요?전성할 수록 풍요의 바알을 따라감바알이 해준줄 아는거임풍요로 운 때일수록 내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조용하고..

구약/호세아 2024.10.13

호세아 9 : 10-17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처음 언약을 맺으실 때의 기쁨을 어떻게 표현하셨나 요?광야에서의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첫 열매주님과의 첫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성령 충만할 때에는 기도가 자동으로 나오고 성경 말씀이 알아서 공급되고 은혜가 알아서 주입되고 마치 사막에서 목마름 같이 주님을 찾는다.하지만 시간이 서서히 지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게되고 당연한 것처럼 주님을 찾지 않게된다.그렇게 되면 주님께서는 처음에는 성령 충만으로 도와주시지만, 이제는 너의 힘으로 한번 해보라고 말하신다.내 힘과 의지와 뜻과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다.그것이 아주 어려워 보이지만 이것을 습관화해서 당연한 것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40일 작정기도하고 새벽기도를 하지만 40일이 지나면 에휴 드디어..

구약/호세아 2024.10.12

호세아 9:1-9

우상 숭배의 결말 9:1~6하나님 백성이 예배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북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바알 축제에 참여해 성적 문란함과 방탕함에 자신들의 영혼을 팔아 버렸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은 새 포도주와 각종 곡식을 모두 빼앗으실 것이고, 백성의 삶에는 기근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들이 제사를 드릴지라도 하나님은 그 거짓된 예배를 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옛적에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종살이했는데 이제 앗수르의 노예가 될 것입니다. 앗수르에 포로로 끌려가 어떤 제사도 드리지 못하고 절기도 지킬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의지하고 도움을 청했던 애굽은 그들의 매장지가 될 것입니다. 세상을 따르고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지 않는다면, 결국 곤고함과 실패의 덫에 걸리게 됩니다.쾌락을 위해 좇았던 ..

구약/호세아 2024.10.11

호세아 8:1-14

임박한 심판 예고 8:1~7하나님과 그분 말씀을 저버린 대가는 혹독합니다. 언약을 파기하고 율법을 범한 ‘여호와의 집’(이스라엘 백성)에는 심판이 독수리처럼 덮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율법을 따르지 않은 백성은 원수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될 것입니다. 북 이스라엘은 하나님 뜻과 상관없는 자들을 왕들과 지도자들로 세웠고, 은과 금으로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정치와 종교 면에서 북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자리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진노하신 하나님은 사마리아에 세워진 금송아지 우상을 산산조각 내실 것입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는 영역은 삶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입니다. 삶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 말씀과 언약에 충실해야 합니다.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을 덮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언약을 파기함..

구약/호세아 2024.10.10

호세아 7 : 1~16

북 이스라엘의 타락한 모습이 화덕'에 비유된 이유는 무엇인가요?욕망이 불같이 일어서 죄를 범하는 것을 비유하는 것 같다. 욕구는 뜨거운 화덕과도 같다.(잠 6:27)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잠 6:28) 사람이 숯불을 밟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뜨겁게 달궈진 화덕처럼, 내 안에 감춰진 죄의 열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갈라디아서 5:19-26 KRV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

구약/호세아 2024.10.09

호세아 6 : 1~11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 6:1~3하나님은 상처 입은 백성을 치료하시고 살리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상하게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찢기도 하시고, 싸매어 주기도 하십니다. 북 이스라엘과 유다는 하나님의 징벌로 극심한 고난에 처하게 되지만,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킬 때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호세아는 “여호와께로 돌아가자”(1절)라고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깊은 밤이 지나면 어김없이 새벽이 찾아오듯 하나님은 항상 변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더 나아가 호세아는 “힘써(최선을 다해) 여호와를 알자”(3절)라고 외칩니다. 하나님을 알아 가며 그분 안에 거하는 성도는 이른 비와 늦은 비 같은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하나님은 어떤 일들을 행하시나요?→ 하나님께서는 진..

구약/호세아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