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밤낮 성도를 참소하던 사탄은 결국 어떻게 되었나요?

사탄에게 참패했을 것 같은 예수님의 희생은 사실은 뱀의 머리에 치명상을 입히신 것이고 사탄의 결정타를 입게되며 하나님의 공의를 만천하에 드러내셔서 사탄이 패배한다.

일평생 사탄과의 영적 전쟁에서 나는 어떻게 승리할 수 있나요?

예수님 안에 거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혈과 육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악한 영에 대하여 싸우는 것이다.

항상 기도하며 성령의 힘을 구한다.

말씀으로 항상 무장하며 성령의 검으로 마귀를 물리친다.

성경 앞에서 모든 거짓과 이적과 표사와 사탄의 거짓과 계략 분별하고 물리칠 수 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죄를 멀리하고 거룩함을 추구하라.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죄나 약한 부분은 하나님께 고백하고 성령의 도움으로 끊어내자.

악한 것은 어떤 모양으로든 피하자.

쉽게 일그러지는 내 모습을 십자가에 내 영혼을 부어버리자

내 영혼을 내 영혼의 틀인 십자가에 부어버리자

철저한 자기 부인과 온전한 헌신으로 예수님을 따르자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태복음 16:24)라고 말씀하셨다

자신의 욕망, 죄성, 그리고 세상의 유혹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드리겠다는 결단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죄를 씻고 새로운 생명을 주시는 능력의 상징이다

내 영혼을 그 틀 안에 들이부으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로 다시 빚어지게 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십자가는 단순한 고통의 상징이 아니라, 희생을 통해 진정한 생명을 얻게 하는 원천이다.

내 영혼을 부어버리는 행위는 내 삶과 영혼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새롭게 헌신하는 과정이다.

십자가에 내 영혼을 어떻게 부어버릴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일방적인 사랑과 은혜로만 가능하다.

기도와 묵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모든 것을 고백하고 내 안의 불순물과 욕심을 자아를 비우며 성령으로 가득하길 간구한다.

하루하루 십자가를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한껏 묵상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사는 삶을 결단한다.

삶의 모든 영역을 헌신한다. 나의 시간 재능 물질 관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하루하루 연습한다. 지금은 1kg 도 들기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수천톤수천조억의 영적전투를 감내할 당당한 그리스도의 일꾼이 될 것이다.

기도의 파수꾼이되어서, 앞장서서 마귀들과 싸울 것이다.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십자가의 능력을 매일매일 느끼고 경험하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며 그분께 영광 돌릴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내 영혼을 당신의 십자가에 붇습니다.

내 안의 모든 죄와 연약함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매일 당신을 묵상하며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저를 통해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용이 하나님 백성을 공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용(사탄)은 여자의 아이를 죽이려 했으나 실패합니다.

아이가 하나님께로 올라가자(12:5) 용의 공격 목표는 지상에 남아 있는 여인에게로 향합니다.

하늘의 전쟁에서 패배해 지상으로 추방당했기에 용의 활동 범위는 이 땅에 국한됩니다.

그로 인해 지상에서 살아가는 하나님 백성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17절)에게 용의 공격이 집중적으로 쏟아집니다.

용의 추격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하던 때 바로의 추격을 연상시킵니다(출 14:8). 구약성경에서 바로는 용에 비유되기도 합니다(시 74:13~14; 사 51:9~10).

용은 교회를 공격하고 핍박하며 넘어뜨리려 합니다.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영적 공격이 심해도 십자가의 승리를 기억하며 내가 담대하게 감당할 일은 무엇인가요?

사탄의 주요 속임수는 거짓이다.

나의 정체성과 구원의 확신을 흔들려는 시도가 있다.

예를들면, 하나님은 없어, 구원도 없어, 세상은 이게 끝이야, 희망이나 소망조차 없어, 라고 거짓말한다.

천국과 지옥은 없어, 마귀도 없을 뿐더러, 기도는 땅에 떨어진다. 라며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결코 그럴 수가 없다.

사탄이 아무리 나를 방해하고 저지하려고 해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승리한 자이다.

내가 어떻게 하려고 해도 결코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진리로 마음을 무장하면, 사탄의 거짓을 분별하고 담대히 맞설 수 있다.

결코 기도를 쉬어서는 안된다. 지금 당장 해야한다. 영적 전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모든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평강이 내 마음을 지켜달라고 기도를 하라.

쉬지않고 기도해야한다.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사탄의 공격으로 우리 사명을 방해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일을 포기 할 수 없다. 충실히 감당하는 종에게 보상이 있을 것이다. 사탄의 전략을 무력화하는 길은 오직 복종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그것이 말도안되는 소리일지라도,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바진 것 처럼, 여호와 이레의 각오,

나는 내 자식을 바칠 수 있을까? 그런 믿음을 주시길 원합니다.

단지 이 땅에서 잠깐 빌린 것, 적당히 열심히 하고 적당히 쉬면서 그 후에 하늘나라 가길 원합니다.

너무 뛰어나지도 너무 열등하지도 너무 바쁘지도 너무 한가하지도 않게 하소서,

또한 나와 같은 믿음을 가진 형제 자매님들을 내 주변에 많이 붙여주시고, 동역자를 많이 붙여주셔서, 함께 기도하며 격려하며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고, 동역하며 허물은 덮어주고, 넘어지면 일으켜 세워주고 세겹줄은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찬양으로 사탄을 물리치며, 강력하게 사탄을 고통주는 것이 찬양이다. 찬양은 영적이며, 분위기를 변화시키며, 내 영혼을 새롭게 한다.

공격이 심할 수록 십자가와 부활의 승리를 선포하는 찬양으로

사탄의 거짓을 물리칠 것이다.

승리하신 주님이 함께하시기에

유럽의 유서 깊은 예배당 천장에는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묘사한 모자이크화나 프레스코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 그리스도의 모습을 판토크라토르(Pantokrator), ‘전능의 주’라고 합니다. 몇 해 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이레네 성당을 찾았습니다. 그 성당은 381년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가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를 소집해 기독교 신앙의 근간이 되는 삼위일체 교리를 확정한 장소입니다. 그러나 그 건물은 15세기에 이슬람교 세력에 넘어간 이후 병기고로 쓰였고, 지금은 무기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가슴 아팠던 일은 판토크라토르가 있어야 할 예배당 중앙 천장에 각종 무기 그림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힘과 무기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의 모습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이 인간의 지배 욕망, 미움과 증오 위에 세워진 것 같지만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정의와 공정이 주님의 보좌를 받들고, 사랑과 신실이 주님을 시중들며 앞장서 갑니다.”(시 89:14, 새번역) 우리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도, 삶의 터전이 흔들리는 것 같은 순간에도, 이미 승리하신 주님이 사랑과 평화의 왕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에게 반드시 승리를 주십니다. 이것이 세상에 여전히 비참과 눈물이 있지만 우리가 낙심하지 않을 이유입니다.

죽음을 넘어 부활을 살다 / 김기석_ 두란노

하나님 아버지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십자가의 승리를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오늘도 살아갈 힘을 얻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주여 사탄이 내 영혼을 흔들며 거짓과 두려움으로 공격하려 해도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이미 승리한 자임을 선포합니다.

내 안의 모든 두려움과 연약함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과 담대함으로 내 마음을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전신갑주로 사탄의 불화살을 막아내고 말씀의 검으로 사탄의 거짓을 물리치고 기도의 파수꾼으로서 주님꼐 나아가게 하옵소서, 제가 쉬지 않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내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게 하소서,

주님 내 영혼을 주님의 십자가 틀에 온전히 모두 부어드립니다.

나의 욕망 죄성 세상의 유혹 내려놓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새롭게 빚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약속을 내 삶에 이루게 하소서,

주여 내가 넘어질 때마다 주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서게 하시고

함께 믿음의 길을 걸어갈 동역자들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서로를 격려하며, 짐을 나누어 지며, 세 겹줄처럼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십자가의 승리를 찬양합니다

찬양 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내 삶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게 하소서,

언제나 내 안에서 내 밖에서 함께하시는 주님,

삶의 어려움과 영적 공격 가운데에서도 저를 지켜주시는 주님,

주님의 진리를 굳게 붙들며,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도와주소서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시작되고

주님께로 돌아감을 기억하며,

오늘도 십자가를 묵상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그는 너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영을 부으사 크신 사랑 안에서 주를 보게 하소서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주를 찬양할 때 주의 나라 이미 임했네 그 영원한 나라 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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