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말하는 자유는 어떤 자유인가요?

자유 =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는 자유 믿음 =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자유 = 진리에 대한 순종을 동반

내가 지나친 경쟁심을 버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겸손히 순종할 일은 무엇인가요?

  1. 공통적인 부분 비교하지 않기,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성공을 추구하기, 섬김을 순종하기
  2. 신앙적인 부분 율법주의, 우상숭배 회개하기. 은혜를 비교하지 말자. 남의 사역을 부러워하지말자.
  3. 세상적인 부분 아는 척 하지 않기, 남의 말 끊지 않기, 경청하기

‘육체의 일(행위)’과 ‘성령의 열매’ 목록에 나타나는 특징은 무엇인가요?

0육체의 일 = 육체의 정욕 + 타인과의 관계 성령의 열매 = 한 개인의 품성,내면적 성향 + 타인과의 관계

성령의 열매는 주님 주신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할 떄 나타나는 특성 성령의 열매를 추구하는 성도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얻습니다.

내가 버릴 육체의 일은 무엇이며, 내게 필요한 성령의 열매는 무엇인가요?

욕망과 자아, 질투, 분노,다툼,시기, 이기심 모두 버려야할 것이다. 내 안에 지나친 경쟁심, 이기고 싶은 마음, 비교의식, 상대를 이기고자 하는 마음 등등.. 열매는 맺힘으로 결과를 보여준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은혜의 감사와 보답으로 나타나는 내 행위에서 필요한 성령의 열매는 단수라고 하셨으니 모두 필요할 것이고, 그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필요하다. 내 인생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느껴져야한다. 딱히 안느껴지는 오늘 하루도 회개합니다. 날마다 성령님께 의지하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예배 드리면서 성령님께 의지하여 육체의 일을 버리고, 성령의 열매가 자랄 수 있게 겸손한 마음으로 내어드리는 삶을 살고 싶다. 대단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신앙마저도 비교하게 된다. 남들과 비교하기 보다는 내게 주어진 것에 기뻐하고 감사하며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소중히 생각하여야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자유롭게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자유는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자유입니다. 지나친 경쟁과 비교의 마음을 버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겸손히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저의 마음 속에서 육체의일, 욕망,자아,질투,분노,다툼,시기,이기심을 제거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모든 것을 버림으로써, 성령의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내가 매일 성령님께 의지하고 찬송하며 기도하고 예배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게 해주세요. 내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느껴지지 않을 때가 많지만 그럴수록 더 회개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제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주신 은혜를 소중히 여기며 살도록 도와주세요.

주께서 주신 복음이 가져다준 변화를 감사하며 나와 다른 사람들을 비교하기 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제 자리를 지키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복음이 나의 내면과 삶에 변화를 일으켜 주셨음을 믿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된 나의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오늘 하루도 저를 인도하여 주시고, 서령의 열매로 가득 채워주시길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복음이 가져다준 변화

나는 어렸을 때 다른 사람에게 지는 것을 유난히 싫어했다. 손해 보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싫었다. 이런 성격은 누구도 꺾을 수 없는 고집으로 발전했다. 하고자 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의지와 고집이 긍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대인 관계에는 좋지 않았다. 내가 고집을 부릴수록, 나와 가깝게 지내기는 힘들다는 말이 많이 들렸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막역하게 지냈지만,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 것처럼 먼저 거리를 두었 다. 그런데 목회자가 된 지금은 "의외로 다정하시네요."라는 말을 심심찮게 듣는 다. 심방을 받은 어느 집사님은 "처음에는 목사님이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졌 는데, 심방 후에는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라며 마음속 깊은 얘기도 술술꺼내셨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는 씁쓸한 말이 회자되는 요즘이다. 아닌 게 아니라 사람은 지독히도 쉽게 변하지 않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복음 안에서 사람은 변한다. 사람은 고유한 성격과 기질의 DNA를 가지고 있지만, 복음이 주는 충격은 한 사람의 내면과 삶 전체에 분명한 파장을 일으킨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난 사람은 반드시 그분의 성품을 따라 빚어져 간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죄인에서 의인으로 신분이 변할 뿐 아니라,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다.

흔들려도, 다시, 오늘/ 조명신_ 좋은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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