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교사들이 오기 전까지 바울과 갈라디아 성도들의 관계는 어떠했나요?

눈이라도 빼서 줄 정도로 바울을 환대함

하지만 거짓교사들이 바울과 성도를 이간하여 거짓교사들을 섬기고 추앙하게 이간질함 결국 바울과 성도들의 사이가 요원해짐

사역자를 존중하고 환대하는 일은 내 신앙에 어떤 유익을 주나요?

하나님의 종들인 사역자를 존중하고 환대할 수록 나는 더욱 예수님의 의로우심을 느낄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을 지키면서 살아낼 것이고 공의와 사랑의 길을 가게하며 가르쳐주고 영적 성장을 도와주실 것이다.

세상은 분리를 원하고 서로 떨어지기를 원하고 연합하기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마귀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맨날 통합 연합 어쩌구 하지만 결코 통합하고 연합 될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만이 진정한 통합을 이루실 수 있다.

어쩌면 사람들은 강약약강의 속성이 있기 때문에 만만하고 착한 사람들에게는 강하고 강한 사람들에게는 약한 면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회사 상사들은 그렇게 두려워 떨면서도 교회의 사역자들에게는 종종 사역자들을 이용하고 무시하고 존중이 없는 태도로 사역자들을 대할 때가 많았던 것 같다.

결국에는 감사로 끝나는게 그리스도인이다. 마지막은 결국 감사로 끝나는것이 그리스도 인이다.

마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마 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마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선지자를 영접하면 내가 선지자의 상 받을 것이고 의인을 영접하면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다.

제자의 이름으로 뭐라도 하나라도 주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신다.

그 상은 바로 예수 십자가로 말미암은 대속으로 인하여 우리 죄가 모두 사해진 것이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에서 천국가는 것은 모두에게 공평한 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박해를 당하고 고난을 받는 사역자를 영접하면, 내가 그 상 천국가고 하나님의 나라가 내것이라는 상을 받게된다.

착한일을 해서 천국에서 상을 받는다는 상급주의나 상급신앙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행동하는지, 아니라면 내가 상급을 받기 위해서 선행을 행하는지 스스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상급에 집착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보상의 행위가 되어버릴 수 있다. 결국 내 의를 가지고 상급 받아야하니 인센티브(?) 받는 제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급을 약속하신 것은 은혜이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해서 구원이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상급도 또한 그분의 은혜 안에서 주어지는 것이다.

상급을 받는 다는 생각으로 행하게 된다면 내 마음에 교만이 자라게된다. 내가 선한 일을 하고 상을 기대하는 태도는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자신을 높이는 결과가 나타난다. 모든 선한 행위는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하며 겸손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이지도 않고 작은일에 충실할 때에 하나님의 사랑이 이웃에게 전달 될때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기쁨 아무 댓가없이 무조건적인 아가페 사랑을 할때 주어지는 천상의 기쁨을 감사가 삶의 동기가 되고, 작은 자에게 물 한잔 주는 것일 지라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위안과 감격을 주신다.

하나님과 깊이 연결되어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 할때에 상급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자체가 최고의 축복임을 알게된다.

내가 더 잘나서 선택 당해서 선민의식을 가지고 예수 사랑하심은 그 은혜를 받은 것이 절대로 아니다.

하나님의 지극한 무한하시고 범접할 수 없는 사랑을 나의 의로 더럽히는 꼴이 아닌가?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아버지의 뜻을 왜곡하여 나 잘난 맛으로 살게된 것을 회개합니다.

오직 나의 행동과 행실은 아버지의 은혜대로 살게하시고 내 착한 행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힘입어서 하나님의 은혜로 아무 조건 없이 의로운 일을 행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벧전 5: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그 어떤 은사건 사역이건 교역이건 주님의 종노릇이건 모든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은 아무 조건 없이 나를 예수님 처럼 정결하게 깨끗하게 흠 없는 마음으로 기쁨으로 감사로 아무 원하는 것 없이 도와주게 하시고 돕게하시고 섬기게 하시고 투명한 이슬처럼 아무 불순물이 없는 순수 그 자체 순도 100% 믿음으로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게 주님께서 오늘도 힘써주심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내게 가장 큰 상급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거짓 교사들이 성도들에게 열심을 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함께 지옥가기 위함

내가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해산의 수고를 감당해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해산의 수고에는 율법에 종노릇하려는 이들에게 그들이 듣기 싫어하는 참된 말을 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한다. 사역자와 성도는 영적 부모와 자녀 관계이다. 어려움을 겪더라도, 넘어진 성도를 일으켜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다시 애쓰는 사역자가 진정한 사역자이다.

성경의 말씀은 참되고 진리의 말씀이다

그러다 보니 듣다보면 귀가 따가울 때가 많다.

듣기 싫은 말 그리고 믿음이 없는 말들이 내가 필요한 부분 임을 성경에서는 알려주신다.

본능적으로 반발심이 드는 구절이 내가 가장 묵상하고 필요한 구절이라는 것이다.

해산의 수고를 감당해야하는 대상은 많다. 나 스스로부터 시작해서 가족 친지 애인 남편 아내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사촌 모든 가족 모든 교회 형제 자매 회사내부 길가던 사람 내 인생에서 지나간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어떻게 해산의 수고를 감당하고, 다시 일으켜 세울수 있겠는가?

정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이다.

그래야 회개가 나오고 회복이 되고 기도가 나오고 인내가 나오고 사랑이 나오고 내 입에서 말씀이 터져나오고 삶의 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결국 주관하시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있다.

궁극적인 변화와 성장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

믿음도 하나님께로 부터 나오고

사랑도 하나님께로 부터 나오고

은혜도 하나님께로 부터 나온다.

하나님의 주권과 인자하심을 믿고 가슴을 찢고 눈물로 방을 가득 채우면서 기도하자.

내가 애쓰고 고될 필요는 없다.

예수님께서 다 해주신다.

예수님께서는 내 마음 알아주신다.

예수님께서는 내 감정 기분 다 알아주신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나와 함께하신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직 예수 믿음 가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뜻대로 언제든지 저를 필요하시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시고

모든 불평 불만 회개하게 하시고 조금의 악이라도 제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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