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의 소제 5:11~15성적인 죄는 하나님과 배우자에 대한 불성실한 죄악입니다. 아내의 간음이 의심되는 경우, 남편은 아내를 제사장에게로 데려가 그 사실을 고해야 합니다. 남편은 기름이나 유향을 섞지 않은 보리 가루 10분의 1에바(약 2.2리터)를 제사장에게 헌물로 드립니다. 이는 ‘의심의 소제’며 죄악을 기억나게 하는 ‘기억의 소제’입니다. 언약 공동체에 속한 부부의 의심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판결을 받아야 합니다. 가정의 분쟁은 공동체의 정결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가정은 성전과도 같습니다. 부부는 순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각자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진실한 삶을 살면서 서로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이스라엘 자손은 어떤 경우에 의심의 소제를 드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