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21

시편 72 : 12~20

의로운 왕은 궁핍한 백성을 어떻게 돌보나요?백성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김.백성들을 보호우리나라 지도자들이 약자를 소중하게 여기고 국민에게 복의 통로가 되도록 기도하세요.넵.시편 기자가 마지막으로 노래한 것은 무엇인가요?하나님은 영원히 찬송 받으실 분홀로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여호와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 받으실 영광스러운 이름우리가 찬송하며나아갈때 하나님을 닮을 수 있다.온 세상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한다.하나님은 공의를 실천하시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나는 어떻게 주변 사람들 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게 할 수 있을까요?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은은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되길기도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찬송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구약/시편 2024.11.17

시편 71 : 1~11

왕에게 주님의 판단력과 공의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옳은 것은 옳다하고 그른것은 그라도 하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약자들을 보호해야한다.성도는 지도자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리더십을 행하도록 기도해야한다.지도자가 공동 체를 바르게 이끌도록 내가 기도로 섬길 부분은 무엇인가요?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가 자기 사욕을 버리고 섬김의 자세와 헌신으로 낮추길 기도합니다.하나님의 공의로 의사결정을 하고 항상 결정 전에 기도하기를 바랍니다.자유의지를 항상 점검하고 자아를 버리고 욕심을 버리고 항상 가장 낮은 자리에서 이웃을 섬길수 있는 지혜를 주시길 바랍니다.의롭게 통치하는 왕은 백성에게 무엇과 같은 존재인가요?단비와 같은 존재.지체들의 삶에 평 안과 유익을 주기 위해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기쁨이 있..

구약/시편 2024.11.16

2024-11-15 ·비로소, 주님을 찾는 순간!!

왜 기도하지 않을까요?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에야비로소 무릎을 꿇고주님을 부르게 됩니다.기도하지 않는 이유는아직 살아날 방편이 있기 때문입니다.만일 그 때문에 주님을 찾지 않는다면바닥까지 낮아지기 전에는구원을 만나지 못합니다.넘어지지 않으려 애쓰다가더 이상 내려갈 곳 없는 바닥에 닿는 순간,더 이상 잃을 게 없어 발버둥을 멈춘 때,새로운 시작을 만날 수 있습니다.우리는 언제 주님의 말씀을진짜로 믿을 수 있을까요?지금도 믿고 있다고 말하지만,우리의 선택과 판단을 돌아보고하루의 행동을 찬찬히 떠올려 보면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이다.”예수님의 이 말에 베드로가 외쳤습니다.“주와 함께 죽을지언정결코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베드로의 이 말은 진심이었습니다.하지만 잠시 후에 닭이 두 번..

오늘의 테마 2024.11.15

2024-11-14 ·아니야, 그렇지 않아~ 넌 나의 귀한 존재야!!

나 자신에게 아주 실망한 어느 날,주님 앞에 건방진 태도로머물러 있었습니다.주님께 반항하듯 말했습니다.“저 건들지 마세요.저는 항상 제자리에서 맴도는 아이니까요.칭찬을 하시든 책망을 하시든저는 계속 그런 아이로 있을 거예요.”내 마음의 태도는지루한 인생 속에 돌이나 나무처럼,화석처럼 굳어갈 거라는 입장이었습니다.마음을 굳게 잠근 채아무리 하나님이어도 굳은 내 마음을부드럽게 하시진 못할 거라 믿었습니다.주님이 야단치시면“저 원래 그런 놈이에요, 모르셨어요?”라고 말할 생각이었고,주님이 그분의 일을 시키시면“네네, 알았어요. 언제까지 하면 돼죠?” 하고최대한 사무적으로 대답할 생각이었습니다.그런데 주님은내가 얼마나 못났는지얼마나 잘났는지를 말씀하지 않았습니다.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도관심 없으셨습니다.종..

오늘의 테마 2024.11.14

2024-11-13 ·지금 힘든 고난 가운데 계세요?

사람이 고난을 당할 때는 왜 그 고난이 왔는지, 무슨 의미인지 아무리 따지며 토론해봐도 결론이 안 난다.그 순간이 다 지나고 보아야 그것이 복인지 심판인지, 상인지 저주인지 비로소 알게 된다. 그러므로 고난과 고통을 당한다 생각될 때에는 그 고난과 관련된 복잡한 해석과 묵상을 깊게 하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압제당하던 시절,많은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나일강에 버려져 물고기 밥이 되어야 했던 고통의 시절에, 요게벳이란 한 여인이 갓 태어난 아들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자기 아들이 아름답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3개월을 숨겨 키웠으나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자 요게벳은 갈대를 엮어 만든 상자에 역청과 나무 진을 바르고 거기에 아이를 눕혔다.그 순간만큼 고통스러운 때가 또 있었을까.그..

오늘의 테마 2024.11.13

2024-11-12 ·주목, 보물이 숨겨져 있는 곳을 알려드립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네가 누구인지, 네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증명하라고 채근합니다.네가 정녕 그리스도인이면이것저것을 보이라고 말합니다.너의 무죄함을 드러내 보이라고,인류의 문제를 해결해 보라고요.사단은 예수님을 향해서도돌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하나님의 아들이 맞다면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회유했습니다.다행스럽게도예수님은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의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들지 않으셨습니다.다만 아버지가 원하시는 한 가지를온전하게 이루셨지요.내 뜻대로 되게 하지 마시고,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누가복음 22장 42절 새번역예수께서 … “다 이루었다” 하고말씀하신 뒤에,머리를 떨어뜨리시고 숨을 거두셨다.요한복음 19장 30절 새번역세상의 수많은 요구 앞에서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대단할 것 없는평범한 ..

오늘의 테마 2024.11.12

2024-11-11 ·두려울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어려운 일을 만날 때 항상 기억하여라.네 옆에 누가 있는지를.아무리 바다에 파도가 흉흉하고 광풍이 불어쳐도그 배 안에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면너는 염려할 게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함이라.네가 할 일은 나를 깨우는 것이라.내가 자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나를 깨우는 것이라.그러면 네 음성을 듣고 내가 일어나서 광풍을 잠잠하게 하고,바다에 “잠잠하라”라고 말하면 되는 것이라.네가 그 말을 할 필요도 없는 것이라. 내가 할 것이니라.그러니 네가 알아야 할 것은너의 바로 옆자리에 너를 사랑하는,네 삶의 주인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있다는 것이라.네가 그것을 인정하면 삶에 두려워할 일은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니라.내가 너를 도와주리라.네가 환난 날에 부르짖었으니내가 그 음성을 듣고 너를 도와줄 것이..

오늘의 테마 2024.11.11

2024-11-09 “나는 저주가 아닌 네 구원을 원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딤전 2:4어떤 죄인이 ‘하나님이 나를 심판하길 원하신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틀린 생각이다.진실은 말씀에 있다.위 구절 그대로다.“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예수님은 소수의 신앙인의 죄만 짊어지신 분이 아니다. 그분은 “세상 죄를” 모두 짊어지고 죽으신 분이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속죄하는 제물이시다(요 1:29). 그분은 신자들의 죄뿐만 아니라 모든 불신자의 죗값까지 이미 다 지불하신 분이다. 사도 요한을 통해 주신 말씀을 들어보라.“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예수님의 죽으심에 값을 매겨보..

오늘의 테마 2024.11.10

2024-11-09 ·그냥 한번! 하나님 믿어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김길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실망해서, 기도가 중단되었는가?먼저 '내 믿음이 강건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시험이 물러가도록 계속 기도해야 한다.기도로 방해를 제어하면다시 따뜻한 아버지 사랑 안에서 평안할 수 있다.마음의 회복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만 가능하다. 김길· 말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 42:11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누가복음 18:1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오늘의 테마 2024.11.09

2024-11-08 ·고난 극복, 최고의 방법!!

인생은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참 복을 누리게 된다.하나님 없이 잘되는 것이 가장 무서운 저주라는 말이 있다. 같은 맥락에서 성령 없이 교회 부흥하는 것이 목회자를 향한 저주라고 한다.우리의 삶은 결국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사는 것이다.고난은 우리의 겉옷, 화려함과 겉치레를 다 걷어버리고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리게 한다.고등학교 시절 나는 절박하고 간절했다.매일 나의 기도는 식사기도조차도 “하나님, 저 좀 도와주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였다. 다른 기도를 할 수 없었다.매일 저녁이 되면 잘 곳을 찾아 친구들의 집을 전전해야 했고,교회와 교실이 거처가 되었던 나에게 어떤 기도가 가장 절실하고 은혜가 됐겠는가?‘하나님, 도와주세요’라고 절박하게 기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가장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상황 아니..

오늘의 테마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