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일을 만날 때 항상 기억하여라.

네 옆에 누가 있는지를.

아무리 바다에 파도가 흉흉하고 광풍이 불어쳐도

그 배 안에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면

너는 염려할 게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함이라.

네가 할 일은 나를 깨우는 것이라.

내가 자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나를 깨우는 것이라.

그러면 네 음성을 듣고 내가 일어나서 광풍을 잠잠하게 하고,

바다에 “잠잠하라”라고 말하면 되는 것이라.

네가 그 말을 할 필요도 없는 것이라. 내가 할 것이니라.

그러니 네가 알아야 할 것은

너의 바로 옆자리에 너를 사랑하는,

네 삶의 주인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있다는 것이라.

네가 그것을 인정하면 삶에 두려워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네가 환난 날에 부르짖었으니

내가 그 음성을 듣고 너를 도와줄 것이니라.

네게 필요한 것은 믿음이라.

너의 능력이 아니고 너의 믿음인 것이라.

나를 믿을지니라.

내니 안심하라. 나를 믿을지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대신하여 싸워주실 것이고

너를 보호하고 막아주실 것이고

그러한 하나님을 네가 만나게 될 것이니라.

그런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네게 필요한 것이라.

마귀가 너를 유혹하고 네게 시험을 갖다줄 때 하는

아주 보편적인 말이 하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이 너를 도와주지 않으셔.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지 않으셔. 그가 너를 떠나셨어.”

이러한 말이 바로 마귀의 속삭임이란다.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 되는 마귀의 거짓말이란다.

나는 네게 “너는 성전이며,

그 성전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신다”라고 말했음이라.

나는 “임마누엘” 하나님이라.

“임마누엘”이란 ‘너와 항상 함께하신다’라는 뜻인 것을

너는 알고 있음이라.

“임마누엘.”

“임마누엘.”

오늘 너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믿어야 할지니라.

감정이 아니라 믿음인 것을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니라.

나는 너와 함께하고 있단다.

네 마음 안에 내가 함께하고 있단다.

  • 주님으로부터, 임은미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상 외로워서 혼자 울거나 좌절하지 않겠습니다. 내 이름 아시고 내 눈물 닦아주시는 주님.

어떤 시련과 환난이 와도 헌신하겠습니다. 제자되겠습니다. 결단하겠습니다.

절대로 제자에 어울리지 않는 일들은 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꼭 옆에서 도와주시고 항상 주님께서 옆에 계신다는 점을 항상 상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직장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예수님의 향기가 풍성히 터지게하는 성도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이미지

잉비니

,